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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목인(色目人), 그들은 누군가
〈결골(結骨)·회흘(回紇)등은, 옛 러시아 땅의 색목인(色目人)〉
○ 필자(筆者)가 자주 하는 말 중에,〈우리가 지금(只今) 알고 있는 소위(所謂) 역사상식(歷史常識)이란 것은, 서구(西歐) 중심(中心)의 왜곡(歪曲)된 역사관(歷史觀)에서 기인(起因)한다〉고 하는 문구(文句)다.
색목인(色目人)이란 무슨 뜻인가? 말 그대로 〈눈동자에 색깔이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한자사전(漢字辭典)에서는 : 〈원(元)나라 때 유럽, 서아시아, 중앙아시아에서 온 외국인을 총칭하는 말〉정도(程度)로 정의(正義)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 황인종(黃人種)이 주류(主流)를 이루고 사는 곳에서, 자신들의 형상(形相)과 전혀 다른 이방인(異邦人)이자, 이민족(異民族)을 말하는데, 대체적(大體的)으로 2 종류로 본다. 【인종차별(人種差別)과는 전혀 관계(關係)없음】
➊ 첫째는 : 벽안(碧眼)을 갖고, 머리카락은 금발(金髮) 또는 적발(赤髮)이며, 얼굴은 희고, 또는 붉으며, 코는 크고 높고, 신체(身體)는 크고, 털이 많은 인종(人種)인 백인종(白人種)과
➋ 두 번째는 : 신체(身體)는 크고, 코는 길고 크며, 눈은 움푹 들어가 있고, 털이 많은 주로 중앙아세아(中央亞世亞)와 인도(印度)등지에 살고 있는 이민족(異民族)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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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역사서(歷史書)에서, ‘색목인(色目人)’이라고 하는 종류(種類)는 위의 ➊과 ➋에 해당(該當)하는 이민족(異民族)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본다.
그런데 여기서 반론을 제기(提起)하고자 하는 것은 : 원(元)의 핵심(核心)세력(勢力)인 몽고족(蒙古族)은 과연(果然) 어떤 인종(人種)이었는가? 하는 것인데, 〈고전(古典)의 역사서(歷史書)에서는, 위에서 말한 색목인(色目人)과 똑같은 형상(形相)〉이라고 기술(記述)하고 있다. 그렇다면 21세기의 역사통설(歷史通說)이나, 역사상식(歷史常識)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眞實)이란 말인가?
● 몽고족(蒙古族)은 : 옛 오손(烏孫)과 똑같은 인종(人種)이다. 곧《胡 人, 青 眼 赤 髭 鬢, 狀 類 彌 猴 者. : 오랑캐(胡人)로, 청안(靑眼 : 푸른 눈동자)과 콧수염(髭)과 귀밑털(鬢)이 붉은 색이며, 형상이 원숭이(獼猴 : 미후)종류와 같다.》고 하였다. 이러한 자(者)들이 바로 “몽고족(蒙古族)”이다. 「색목인(色目人)은 몽고(蒙古) 핵심(核心)세력(勢力)이었기 때문에 자신(自身)들과 형상(形相)이 같은 이민족(異民族)들을 우대(優待)한 것이다.」라고 본다.
그러나 21세기 역사해설(歷史解說)은 이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몽고(蒙古)가 황인종(黃人種)으로 주류(主流)이고, 색목인(色目人)들은 정복(征服)한 곳의 이민족(異民族)들인데, 정책적(政策的)으로 이들을 우대(優待)했다.〉는 식(式)으로 전혀 다른 역사해설(歷史解說)을 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역사(歷史)를 왜곡(歪曲), 조작(造作)한 것이다.
「본래(本來)의 몽고족(蒙古族)은 색목인(色目人)이다.」이것을 숨기는 것은, 중요(重要)한 사실(事實) 하나를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
➨《현재(現在)의 외몽고(外蒙古)와 북방(北方)의 광활(廣闊)한 땅은,【현재(現在)의 외몽고(外蒙古) 땅과 그 북방(北方)의 예니세이 강(江) 동(東)쪽으로부터 태평양(太平洋)까지의 광활(廣闊)한 땅】본시(本是) 조선(朝鮮)의 터전이었으나, 조선(朝鮮)을 해체(解體)한 후(後),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우랄산맥(山脈) 서(西)쪽 또는 동남(東南)쪽 주변(周邊)에 있던 몽고(蒙古)를, 지금의 외몽고(外蒙古) 땅에 이동(移動), 구획정리(區劃整理)를 시키고, 북방(北方) 땅은 자연스럽게 지들이 갖게 된 것이다.》라고 말이다.
아래의 것들은 21세기 역사해설(歷史解說)로, ‘위키백과’에서 인용(引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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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인(白人) / 위키 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백인(白人) 또는 백색인종(白色人種)은 민족-인종적인 분류를 의미하는 피부 색깔과 관련된 표현이다. 인간의 피부 색깔은 원래 분홍색에서 푸른-검정색까지만 분포해 있으므로 이 표현은 옅은 색조의 피부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오늘날 "백인종"의 정의에 부합하는 것 중 가장 많이 보이는 것으로는 유럽인 조상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날 백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는 유럽, 아메리카 및 오세아니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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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카서스 인종 / 위-키 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코카서스 인종(Caucasoids)은 현생 인류에 대한 인종 분류 중 하나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코카시아(Caucasia) 또는 코카서스(Caucasus) 인종이라고도 한다.
유럽을 중심으로 아메리카·서아시아·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 사는 인류 집단이다. 피부색은 백색 내지 담갈색(淡褐色)이며 두발은 블론드 내지 진한 갈색으로서 직상모(直狀毛) 내지 파상모이다. 코카소이드는 많은 인종으로 세분되는데, 공통의 형질인 것도 몇 가지 지적할 수 있다. 머리는 중두형(中頭型)이며 키는 크고, 눈빛은 청색 내지 담갈색을 하고 있다. 코는 좁고 높다. 입술은 엷다. 코카서스 인종은 북유럽 인종, 지중해 인종, 알프스 인종, 디나르 인종, 동유럽 인종으로 나뉜다.
이 인종의 원주지는 서아시아이며 빠른 것은 25만 년쯤 전에 유럽에 이주하였고, 다시 뷔름 빙하기 경에 유럽에 이주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코카서스라는 유럽 대륙에 접경하는 아시아 대륙의 작은 지방의 명칭에서 유래하는 카프카스인종(코카소이드)이라는 말로써 전체 백색인종을 가리킨다는 것은 묘한 일이지만, 이 말을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으며, 특히 독일의 J.F.블루멘바흐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보급되었다. 따라서 영어의 'Caucasian'의 직역인 코카서스 인종이 일반적으로 통용된다.[1]
유럽 전체, 소아시아,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등에 분포하며 방글라데시인, 터키인, 아제르바이잔인, 헝가리인은 코카서스 인종이 아니라는 사람도 있지만, 코카서스 인종에 속한다. 함족, 아리아인, 셈족 등과 튀르크족이 이곳에 속한다. 함족은 서함족과 동함족으로 나눴고, 셈족은 아랍인, 유대인, 베르베르인, 아리아인은 게르만족, 슬라브족, 라틴족, 인도아리안, 이란인, 튀르크인은 소아시아에 거주하는 인종과 중앙아시아에 사는 인종으로 나뉜다.
공통된 특징으로는 일반적으로 피부색이 색소가 적고 밝은 빛이며, 회색·청색·녹색 등의 홍채를 가진다는 점인데 집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피레네, 알프스 이북의 유럽, 특히 스칸디나비아 지방과 같이 위도가 높고 일조량이 적은 지방은 흰 피부, 금발의 특징을 가지며, 저위도 지대와 같이 일조량이 많은 지방은 어두운 색 피부나 홍채·모발을 가진 사람이 많다. 모발은 대부분 곱슬곱슬하고 가늘고 부드러우며 색깔이 다양한데 체모나 수염이 현생 인류 가운데 가장 많다. 안구의 색도 다양하여 북쪽지방 인종은 밝은 색, 남쪽지방 인종은 짙은 색이다. 신장은 인종 전체의 평균보다 크며, 특히 북방인종이 크다. 두형(頭形)은 장두(長頭)가 많으나 알프스지방 인종과 같이 단두(短頭)도 있다. 코는 좁고 높으며, 쌍꺼풀진 눈은 누구(淚丘)가 노출되어 있다. 입술은 얇으며 이와 치조부가 퇴화, 턱부분은 전체적으로 작고 아래턱이 돌출된 경우가 많다. 지문은 다른 인종에 비해 사다리꼴 무늬가 많고 피지선이 발달하여 체취가 강하다. 혈액형은 B형이 비교적 적으며, A형이 있고 Rh가 많다. 지역별로 여러 인종으로 구분된다.
북유럽 인종 - 영국·독일·네덜란드·프랑스 및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걸쳐 거주한다. 붉은 빛을 띤 흰색 피부, 회색·녹색·청색의 안구, 장신이고 금발이 많다. 장두로 후두부가 돌출되어 있다.
알프스 인종 - 스위스·북이탈리아·오스트리아·헝가리 등지에 분포한다. 밝은 색 피부, 밤색 모발, 청색 안구가 많은데 코카서스 인종 중에서는 단신에 속하며 단두이다.
라프(Lapp) 인종 - 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방 툰드라·소택지에 거주한다. 단신·단두이며 사지(四肢)가 짧다. 몽골로이드와 유사하며 코카소이드 가운데 일종의 고립집단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디나르 인종 - 아드리아 해 연안 및 서부 발칸 반도의 산간에 거주한다. 금발에 장신이며 얼굴이 길다.
지중해인종 - 유럽 남부·북부 아프리카·서아시아지역에 넓게 분포하며,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일반적으로 피부색이 약간 짙고 장신·장두이다. 얼굴은 계란형으로 비교적 길고 입술은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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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니그로 인종(Negroid)
니그로 인종(Negroid)은 주로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검은 피부의 사람들을 가리키는 인종 분류로, 이 분류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1]
피부색은 갈색 내지 흑갈색, 머리카락은 흑갈색이며 말려져 있거나 고수머리이다. 눈은 갈색 내지 흑갈색이며, 코는 낮고 입술은 두껍다. 니그로 인종은 크게 아프리카 니그로와 오세아니아 니그로, 이렇게 두 인종으로 세분된다. 부시먼(Bushman)은 아프리카 니그로라고 말하는 이도 있으나 별개의 인종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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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몽골 인종 / 위-키 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몽골 인종(Mongoloids)은 형태인류학상 인종의 개념이다. 몽골 인종의 특징은 피부색이 황색 내지 밝은 갈색이고, 두발은 검고 빳빳하다. 체모는 적고 보통 단두형에 속한다. 얼굴 모양은 폭이 넓고, 눈은 갈색 내지 흑갈색을 한다. 뇌의 용적은 커서 1,700㎤이며, 몽골 인종의 아종(亞種)으로서 고전(古典) 몽골인, 북부 몽골인, 중부 몽골인, 남부 몽골인, 이뉴잇, 아메리카 인디언, 말레이인이 있다. 중국티베트어족, 알타이어족(몽골어족, 터키어) 등의 사람들이 이 인종에 속한다. 몽골 인종은 가장 최후에 인류의 계통수(系統樹)에서 지분(枝分)되었다고도 말한다.
(5) 아시아 인종[Asia 人種]
황갈색 피부에 직상모, 평평한 얼굴과 광대뼈의 신체적 특징을 지닌 인종으로, 몽골 또는 황인종이라고 한다. 중앙아시아의 초원 지대에 형성되어 동부·동남아시아, 북극해 연안, 아메리카로 퍼져 나갔다. 남부 아시아 및 서남아시아를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터키족·마자르족·몽골족·한국인·이누이트(에스키모)·일본인 등의 북방계와 한족·티베트족·타이족·미얀마족등의 남방계로 구분된다. - (인용(引用)/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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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역사통설(歷史通說)【인용(引用)부문】을 보면 : 이해(理解)할 수 없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나, 오늘의 주제(主題)와는 다르므로 생략한다. 다만 한 가지, 위 설명(說明)을 보면 : 「한족(漢族)은 남방(南方)계로 분류(分類)되어있다」는 것을 눈여겨 볼 필요(必要)가 있다. 곧 중원(中原) 대륙(大陸)의 토착민(土着民)들은 한족(漢族)이 아니었다는 증거(證據)이며, 「이곳의 토착민(土着民)은 동방(東方)의 구이(九夷)였다」는 거다.
오늘의 주제(主題)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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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골(結骨)〉로 인터넷을 검색(檢索)해 보면 :
《키르기즈(Kirgiz)는, 〈멸망하지 않는 자〉라는 뜻으로 이 민족이 스스로 부르는 명칭이다. 중국 역사서에는 격곤(鬲昆), 격곤(隔昆), 견곤(堅昆), 결골(結骨), 흘골(紇骨), 계골(契骨), 호골(護骨), 흘흘사(紇扢斯), 힐알사(黠戛斯), 할알사(轄戛斯), 힐알사(黠戛司), 길리길자(吉利吉孜), 길리길사(吉里吉斯), 흘아길사(仡兒吉思), 흘리흘사(紇里迄斯) 등으로 기록되었다.
키르기스족은 견곤(堅昆), 결골(結骨)로 불리웠다고 한다.
중국의 한(漢)나라 때에 이미 견곤, 격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민족이 선조일 것으로 추정(推定)되고 있다. 그들은 원래 유럽계로 인정되어 당나라 때 기록에도 "적발(赤髮, 금발), 석면 (晳面, 흰 피부), 녹동(綠瞳, 푸른 눈동자)"을 가진 장대한 사람들로 묘사되어 있다. 그 후 결골(結骨), 흘골(紇骨)이라고도 불렸고, 당나라 때는 '할알사'라고도 표기되었다.》등등 대부분 키르기스 족(族)과 관련(關聯)된 것들이 많다. - (인터넷 검색 인용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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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問題)는 이들이, 어디에서 시원(始源)한 종족(種族)이냐? 하는 거다. 인터넷 등지에서는 이들이 ‘예니세이 강(江)’ 주변에서 살던 자(者)들이라고 하는데, 그 근거(根據)나 증거(證據)는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해설(解說)이 없다. 말로만 그렇게 할 뿐이다.
이들 각(各) 부족(部族)의 옛 기록(記錄)을 보면 :〈장안(長安)으로부터 1만 4천리(千里), 1만6천9백리〉등등으로 기록(記錄)되어 있어,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는 ‘우랄산맥(山脈)’의 ‘서(西)쪽과 동(東)쪽’으로 보아지기 때문이다. 고전(古典)에서 이들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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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도를 보면서 : 조선사의 영역을 생각해 보자.
(1) 통전(通典) 변방전(邊防傳) / 迴紇 :《迴紇在薛延陀北境,居延婆陵水,去長安萬六千九百里,勝兵五萬人.中略. : 회흘(迴紇)은 설연타(薛延陀) 북쪽지경에 있는데, 파릉수(婆陵水)에 붙어 산다. 장안(長安)에서 1만6천9백리 떨어져 있고, 승병(勝兵)은 5만인이다. 중략(中略).》라고 하였다.
➊ 장안(長安)으로부터 〈1만6천9백리〉라면 : 아마도 러시아(Russia) 수도(首都)인 모스크바(Moskva)쯤 될 것 같다. 옛 장안(長安)인 섬서성(陝西省) 서안(西安)으로부터 ‘구-글 어스’로 직선거리(直線距離)를 재보면 약 5,800 km 정도가 된다. 이 정도 쯤에 당시의 회흘(迴紇)이 있었다는 이야기다.
➋〈역사통설(歷史通說)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곧 우리가 지금(只今) 알고 있는 소위(所謂) ‘역사상식(歷史常識)’이란 것은, 서구(西歐)중심(中心)의 왜곡(歪曲)된 역사관(歷史觀)에서 기인(起因)한다고 보아지는데, 그 폐해(弊害)는 고스란히 조선왕조(朝鮮王朝)에게 덤터기가 씌워져, 본래(本來)의 땅(地)과 왕조(王朝)는 해체(解體)되고, 허수아비만이 반도(半島)로 처박히게 된 것이다. 이게 조선사(朝鮮史)의 불운(不運)이다.
(1) -1 :《烏護.紇骨子.其契弊即契苾也.烏護則烏紇也.後為迴鶻.其紇骨即紇扢斯也.由是而言.蓋鐵勒之種.嘗以稱迴鶻矣.其轉為黠戛斯者.蓋夷音有緩急.即傳譯語不同.訪於譯史云.黠戛是黃頭赤面義.蓋迴鶻呼之如此.今使者稱自有此名.未知孰是. : 오호(烏護)는, 흘골자(紇骨子)인데, 그것은 글폐(契弊) 곧 글필(契苾)이다. 오호(烏護)는 곧 오흘(烏紇)이다. 뒤에 회골(迴鶻)이다. 흘골(紇骨)은 곧 흘흘사(紇扢斯)이다. 말로 인한 것인데, 모두 철륵(鐵勒)의 종류이다. 일찍이 회골(迴鶻)이라 불렀는데, 그것이 전(轉)하여 힐알사(黠戞斯)이다. 아마 오랑캐 음의 느림과 빠름이 있어, 곧 전하며 통변하는데 말이 같지 않다. 찾아온 통변(通辯)자가 이르기를, 힐알(黠戞)은 누런 머리와 붉은 얼굴(黃頭赤面)의 뜻이다. 아마 회골(回鶻)을 부르는 것과 같다. 지금 사자가 말하는 것은 바로 이 이름인데, 어느 것이 옳은지 알지 못한다.》
➌〈오호(烏護)=흘골자(紇骨子)=글폐(契弊)=글필(契苾) :〈오호(烏護)=오흘(烏紇)=회골(迴鶻)=흘골(紇骨)=흘흘사(紇扢斯) : 철륵(鐵勒)〉이다. 〈회골(回鶻)이 힐알사(黠戛斯)〉로 변하였다.
➍ 현재의 우랄산맥(山脈) 또는 그 서(西)쪽 지방에 살던 자(者)들은 〈회골(回鶻)=회흘(回紇) 곧 철륵(鐵勒)이며, 이들은 색목인(色目人)이었다. 또 힐알(黠戞)은 누런 머리와 붉은 얼굴(黃頭赤面)의 뜻이다.〉라는 사실(事實)이다.
이것을 보면 〈황두여진(黃頭女眞)과 똑같은 형상(形相)〉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들 모두는 동양인(東洋人)과는 전혀 다른 “색목인(色目人)”들이었으며, 「오손(烏孫)·몽고(蒙古)·골리간(骨利幹)·견곤(堅昆)과 같은 계열(系列)의 종족(種族)과 부족(部族)들이었다.」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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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전(通典) 변방전(邊防傳) / 骨利幹 :《骨利幹居迴紇北方瀚海之北,二俟斤同居,勝兵四千五百人.草多百合.地出名馬.頭類駱駝,筋骨麤壯,好者日行數百里. : 골리간(骨利幹)은 회흘(迴紇) 북방(北方) 한해(瀚海)의 북(北)쪽에 사는데, 두 사근(俟斤)이 함께 살았고, 승병(勝兵)이 4천5백이다. 땅에는 백합(百合)이 많다. 땅에는 명마(名馬)가 나는데, 머리는 낙타와 같고, 근골(筋骨)이 뛰어나고 씩씩하여, 하루에 수 백리를 간다. 其北又距大海,晝長夜短,日後,天色正曛,煮一羊胛,纔熟,而東方已曙,蓋近日入出之所. : 그 나라의 북(北)에 또 좀 떨어진 곳에 큰 바다가 있다. 낮은 길고 밤은 짧다. 일몰 후에, 하늘이 석양빛에 물들여질 때, 양(羊)어깨 뼈를 하나 삶으면, 겨우 열이 날만하면【재열(纔熱)】, 동방(東方)은 이미 날이 밝아오는데, 가까운 곳에 해가 나왔다들어가는 곳이 있다.》고 하였다.
(2) -1) 해국도지(海國圖志) /〔按:唐時堅昆在西,骨利幹在東,皆今俄羅斯南境,今其人多赤發皙麵,綠瞳,蓋堅昆裔也. : 안(按) : 당(唐)나라 때의 견곤(堅昆)은 서(西)쪽에 있고, 골리간(骨利幹)은 동(東)쪽에 있었는데, 모두 지금 아라사(俄羅斯)의 남(南)쪽지경이며, 그 사람들은 붉은 머리가 많고 뚜렷한 윤곽과 녹색 눈동자(綠瞳)인데, 대개 견곤(堅昆)의 후손(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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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전(通典) 변방전(邊防傳) / 結骨 :《結骨在迴紇西北三千里.勝兵八萬.其國南阻貪漫山.多林木,夏沮洳,冬積雪,往來險阻,有水從迴紇北流踰山經其國. : 결골(結骨)은 회흘(迴紇)의 서북(西北)쪽 3천리(千里)에 있다.【그렇다면 결골(結骨)은, 장안(長安)으로부터 19,900리 떨어져 있게 된다. (회흘(迴紇) : 장안(長安)에서 16,900+회흘(回紇)로부터 : 3,000 = 19,900 리)】뛰어난 병사 8만이 있다. 그 나라의 남쪽은 험한 탐만산(貪漫山)인데, 임목(林木)이 많다. 여름에는 물에 잠기고, 겨울에는 눈이 쌓여, 왕래가 험하고 위태롭다. 물은 회흘(回紇) 북쪽을 따라 흘러 넘쳐 그 나라의 산을 지나간다. 人並依山而居,身悉長大,赤色,朱髮綠睛.有黑髮者,以為不祥. : 사람들은 산(山)에 의지하여 사는데, 신체(身體)는 모두 장대(長大)하고, 붉은 빛이고(赤色), 붉은 머리털(朱髮)을 가졌고, 눈동자는 녹색(綠睛)이다. 흑발(黑髮)을 가진 자도 있는데, 이 자들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다. 其人服飾以貂豽,食用手.其俗大率與突厥同.婚姻無財聘.性多淫佚,與外人通者不忌.男女雜處. : 그 사람들의 복식(服飾)은 담비와 놜(짐승이름)의 가죽이고,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 그 나라의 풍속(風俗)은 크게 보아 돌궐(突厥)과 같다. 재물(財物)없이 방문하여 혼인한다. 성격은 음란하고 방탕하다(淫佚). 외인과 통하는 것을 꺼리지 않으며, 남녀가 잡거(雜居)한다.》고 하였다.
(3) -1) 당회요(唐會要)【송(宋) 왕부(王溥) A. D 961】結骨國 /《結骨在迴紇西北三千里.勝兵八萬.口數十萬.南阻貪漫山.有水從迴紇北流.踰山經其國.人並依水而居.身悉長大.皙面綠睛朱髮.有黑髮以為不祥.人皆勁勇.鄰國憚之.其大與突厥同. : 결골국(結骨國) / 결골(結骨)은 회흘(迴紇) 서북(西北) 삼천리(三千里)에 있다. 뛰어난 병사가 8만이며, 수십만(數十萬)의 백성(百姓)들이 있다. 남쪽에 험한 탐만산(貪漫山)이, 회흘(迴紇)의 북쪽으로 흘러가는데, 그 나라의 산을 지나간다. 사람들은 나란히 물에 의지하여 산다. 사람들의 신체(身體)는 모두 장대(長大)하며, 얼굴이 희고 녹안(綠眼)이며 붉은 머리털이다. 검은 머리를 가진 자도 있으나 자세하게 알 수 없다. 사람들은 모두 굳세고 용감하여, 이웃나라가 꺼려한다. 그들은 크게 돌궐(突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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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국도지(海國圖志) / 俄羅斯國 :《直回紇西北三千裏,南依貪漫山地,夏沮洳,冬積雪,人皆長大,赤發,皙麵,綠瞳,以黑發為不祥,黑瞳者必曰陵苗裔也.男少女多,俗趫伉,氣多寒,雖大禾亦半,禾稼有禾粟,大小麥,青稷穄. : 곧바로 회흘(回紇)서북(西北)삼천(三千)리이며, 남(南)쪽 탐만산(貪漫山)땅에 의지하였는데, 여름(夏)에는 축축하고, 겨울에는 눈이 쌓이며, 사람들은 모두 장대(長大)하고, 붉은 머리에, 윤곽은 확실하고, 초록눈동자(綠瞳)이며, 검정머리털을 가진 자는 자세하지 않은데, 검은 눈동자를 가진 자들은 틀림없이 “이능(李陵)”의 후손들이다. 남자는 적고, 여자는 많은데, 재빠르고 굳세며(趫伉), 기후는 추운 곳이 많아, 큰 벼(嘉禾)는 많을 지라도 또 절반정도며, 큰 벼를 심고 큰 조도 있으며, 크고 작은 보리, 청기장과 검은 기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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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騮馬國 :《其北有騮馬國.鄰北海.畜騮馬而不乘.但取其酪充飧而已.貌類結骨.安西都護蓋嘉運撰西域記云.堅昆國人皆赤髮綠睛.其有黑髮黑睛者.則李陵之後.故其人稱是都尉苗裔. : 그 나라(결골:結骨)의 북쪽에 류마국(騮馬國)이 있는데, 북해(北海)와 이웃하고 있다. 류마【騮馬 : 말의 털이 붉은 빛이고, 갈기는 검은 말을 말한다.】는 가축으로 타지 않는다. 다만 그 타락(유즙)을 얻어 저녁밥으로 채운다. 얼굴은 결골(結骨)무리이다. 안서(安西)도호(都護) 개가운(蓋嘉運?)이 지은 서역(西域)기에서 말하기를, 견곤 국(堅昆國)사람들은 모두 붉은 머리털에 푸른 눈동자(碧眼 : 綠睛)이다. 그 중에서 검은 머리털과 검은 눈동자를 가진 자가 있는데, 곧 이릉【李陵 : 전한(前漢)의 기 도위(騎都尉)로 흉노(匈奴)에게 항복(降伏)해, 선우(單于)의 사위가 되어 우현 왕(右賢王)이 되었다.】의 후(後)인데, 고로 이 사람들을 도위(都尉)의 후예(後裔)라고 불렀다.》
➨〈해국도지(海國圖志)의 아라사국(鵝羅斯國)과 당회요(唐會要)의 결골국(結骨國)·류마국(騮馬國)과 통전(通典)의 결골(結骨)은 같은 나라였음을 알 수 있다.〉이게 우연(偶然)의 일치(一致)일까? 결코 우연(偶然)의 일치(一致)일 수 없는, 역사적(歷史的) 사실(事實)이다.
이들 역시(亦是), 모두 색목인(色目人)들이다. 다만 검은 눈동자를 가진 일부(一部)가 있는데, 「이들은 아마도 이릉(李陵)의 후예(後裔)일 것이다.」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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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오손(烏孫)=견곤(堅昆)=결골(結骨)=골리간(骨利幹)=류마국(騮馬國)=회골(回鶻)=힐알사(黠戛斯)=아라사(鵝羅斯) : 이들의 인종적(人種的) 특색(特色)은, 「身 悉 長 大. 皙 面 綠 睛 朱 髮 : 사람들의 신체(身體)는 모두 장대(長大)하며, 얼굴이 희고 녹안(綠眼)이며 붉은 머리털이다.」라고 하였으며, 또 말하기를, 「堅 昆 國 人 皆 赤 髮 綠 睛 : 견곤국(堅昆國)사람들은 모두 붉은 머리털에 푸른 눈동자(碧眼 : 綠睛)이다.」》라고 하였는데, 이들은 전형적(典型的)인 현 “러시아. 우크라이나”계 사람들이다.
➋ 그렇다면 황두여진(黃頭女眞)이니 황두실위(黃頭室韋)니 하는 종족(種族)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설(解說)할 건가?
예를 들자면 : 《홍호(洪皓)의 송막기문(松漠紀聞) / 황두여진(黃頭女眞) / 疑即黃頭室韋也.金國謂之黃頭生女真,髭髮皆黃,目精多綠亦黃而白多,因避契丹諱,遂稱黃頭女真. : 곧 황두(黃頭)실위(室韋)가 아닌가한다. 금(金)나라에서는 황두(黃頭)생여진(生女眞)이라고 이르는데, 머리털과 코밑수염이 모두 누렇고(黃), 눈동자는 녹색(綠色)이 많고, 또한 누렇고 흰색도 많다. 이로 인해 글란(契丹)은 피하고 두려워하였는데, 황두여진(黃頭女眞)이라 일컫는다.》고 하였는데,
➨〈황두여진(黃頭女眞)이나 황두실위(黃頭室韋)〉의 형상(形相)은, 위에서 말하는 색목인(色目人)들과 똑같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같은 종족(種族)이나 부족(部族)이지만, 어떠한 사유(事由)로 인하여 그들과 떨어져 살게 된 소위(所謂) 역사서(歷史書)에 말하는 별부(別部)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는 것이다.
➌「黑 髮 黑 睛 : 검은 머리털과 검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무리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바로 전한(前漢) 무제(武帝)때 “기도위(騎都尉)”로 거연새(居延塞)에 주둔하고 있다가 흉노(匈奴) 선우(單于)을 치기 위해 “거연새(居延塞)”를 나와 서북 수천(數千)리에서, 선우(單于)군대(軍隊)와 접전(接戰)을 벌이다, 후원군(後援軍)없이 기진맥진(氣盡脈盡), 포위(包圍)되어 항복(降伏)한 “이릉(李陵)”을 말하는 것이며, 그는 “선우(單于)의 사위”가 되어, 흉노 땅에서 살다가 죽었는데, 「黑 髮 黑 睛 : 검은 머리털과 검은 눈동자」를 가진 무리들이 바로 흉노(匈奴) 선우(單于)의 딸과 이릉(李陵)의 자식(子息)들, 곧 후손(後孫)들이라는 이야기다.
➍ 모두를 살펴보면 : 수천(數千)년 변함이 없는 것은, 땅(地)과 인간(人間)이다. 그 땅(地)에 살고 있는 종족(種族)이나 인종(人種)들은 크게 변함없이 똑같다. ‘전한(前漢)=서한(西漢)’시절(時節)은 기원전(紀元前) 200년 경(頃) 부터로, 이때부터 21세기 지금(只今)까지 “2,300년(年)”이란 오랜 세월(歲月)이 지났으나, 그 때 살았던 땅(地)과 종족(種族)과 인종(人種)은 크게 변함이 없다는 이야기다.
➎「총령(葱嶺)=곤륜산(崑崙山)=불주산(不周山)」의 동(東)쪽 땅, 동방(東方)에는 구이(九夷)들이 토착민(土着民)으로 살았으며, 이들은 오늘날 우리와 똑같은 황인종(黃人種)이었다. 한족(漢族)은. 티베트족·타이족·미얀마족과 같은 남방(南方)과 서남방(西南方)의 소수민족(少數民族)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백과사전(百科事典)에도 나오는 말이다.
이런 자(者)들이 중원(中原) 대륙(大陸)의 주인(主人)이었다는 말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이요,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역사(歷史)의 주인공(主人公)은 조선왕조(朝鮮王朝)와 그 백성(百姓)들이었다. 진실(眞實)은, 어둠에 묻히지 않는다.
2017년 03월 16일 〈글쓴이 : 문무(文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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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사드"문제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 한국인들의 마음속에는 심각한 열등의식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대륙 즉 과거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와 상국에 대한 조공에 관한 것들이다. 잘못된 역사교육은 이제 처참한 결과물을 갖고 오게 된 것이라다라고 본다. 한국인 스스로 중국에 사대하고 조공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백과서전에서도 "한족"은 남방계 종족이라고 했다. 역사서에는 동방에 구이가 살고 있었다고 하였다. 도대체 동방과 서방도 구분 못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 동방은 반도 땅이고, 서방은 유럽 땅이냐? 답답한 우리 사회다.
대통령탄핵사태를 보면서 : 대한민국의 심각한 열등의식은 나라를 심각하게 퇴보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지들 나라 지도자 탄핵사태에 왜 '미국 성조기'를 들고 시위를 하며, '이스라엘 기"는 왜 들고 시위를 하고, 미국 대통령이 있다는 '백악관'에 청원을 해야 한다는 자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하루 종일 이 생각뿐이었다.이런 이해할 수 없는 자들과 단체들에게 국고와 전경련의 자금을 대주면서 관제시위를 시켰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것도 대한민국 대통령 궁인 청와대의 비서관들이 말이다.
이 나라는 몇 사람의 특정인들의 것이 아니다. 이 나라엔 "공주"는 없다. 국민들만이 있을 뿐인 나라다. 착각하지 말자.
비록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사회에 분열을 부추기며, 이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려 하는 집단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 국민들을 현혹시키려 하는 자들이 있다. 교묘한 말장난으로 말이다.
우리들의 선대들은 자랑스럽게도 1만리 영토를 수천년을 이어 지켜왔다.잠시 해체되는 운명을 맞았으나,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세월이 있을테니 말이다.우리가 조공을 받던 당사자들의 후손들이다.
역사의 진실은 분명히 밝혀진다.
거기엔 후손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노력해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말이다.
문무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
옛 고전의 기록들은, 모두 맞는 말입니다. 오늘날 동유럽 에 살고 있는 슬라브 민족들은, 태극 문양을, 고대의 신성한 문양으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로부터 서쪽으로 2만리 떨어진 동유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태극 문양을 고대로부터 신성시 해왔다는 것은, 의미 심장한 일입니다.
동서로 2만리를 서로 치고 달리던 역사가 바로 고구려의 역사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기록과 유적 유물들이,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해설하고 계시는 고전의 기록들이 어찌 역사의 진실이 아니겠습까 ?
끊임없는 노고 하심에 경의를 표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환국고려님!
바쁘시죠. 고전을 다시 볼 때마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으면서도 말입니다. 동유럽과 우랄산맥은 조선왕조와도 많은 교류와 천자의 교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테극문양을 신성시했다는 말은 과거 조선왕조를 모셨다는 이야기와 다름없는 이야기같습니다.
좀 더 많은 자료와 그 자료속에 들어있는 필요한 것들을 찾아 내어 회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한 분, 한 분께 조선사의 진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성원과 관심, 배려에 감사드리며, 감명깊게 본 2탄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주시길.......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사아의 구이의 12개 형제의 나라였다는 ~탄 국가들을 찾고 있는데, 문무님의 노력이 이들을 증명해 주실 것 같읍니다. 현재 11개 ~탄국을 찾았는, 아직 그중 하나는 위치를 못찾았고, 마지막 하나는아시아의 중심인 중국이 아니였을가 생각해 봅니다. 어떤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지는 모르지만...중동 탄나라 사람들이 힌두스탄이중국에 있었다고 하는데 자료를 더 찾아봐야 겠읍니다.
~탄국가를 연결하면 터키부터 한국까지 아시아가 하나로 연결됩니다. 몽골과 인도가 좀 튀지만...
안녕하세요. 이은세님!
동방의 구이를 찾으신다니,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워낙 오래된 일이고, 그 사이 많은 변화와 함께 왜곡과 조작된 역사해설로 인해 조선사의 줄거리를 찾는 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작업을 하고 계시다니 찬사를 보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