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줄 알고 있지만
그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에 마지막 내 사랑이여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줄 알고 있지만
그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에 마지막 내 사랑이여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에 마지막 내 사랑이여
첫댓글 가삿말이 어찌
이렇게 절절한지요?
들어본 듯
멜로디를 흥얼거려봤었네요
이번생애 혹시 절절한 숨겨논 사연때문일수도요
남자 목소리로 들으니 더 절절하군요.
눈물날것 같아요
숨겨놓은 주이님의 절절한 사연 하나는 있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