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해에 측백나무 잎과 열매가 좋다는 이야길 듣고 30도짜리 담금술로 담아다가 산에 다니면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었거든 요 측백나무 열매 담금술은 어디에 좋은지 궁금해요 측백나무 잎을 구증증포해서 약으로 쓴다거나 열매껍질을벗겨 잎처럼해서 먹으면 좋다는 글을 우리방에서 읽긴 했는데 절차가 쉽지않아서... 술로 담갔을때 효력은 어떤것들이 있는건지요? 금년엔 3병을 담았답니다 병 절반을 채우고 소주를 가득부어 만들어 두었답니다 얼마나 두어야 하는지 등도 좀 알려 주세요
2.건강검진시 혈압이 전에는 늘 정상이라고 나왔었는데 지난해부터 고혈압이라고 나와 혈압약을 먹고 있답니다 주변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약재는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술을 담글수 있는거라면 더 좋겟네요 그리고 좋은약재를 가지고 계셔서 나눔으로 나누어 주실분은 없는지요?
첫댓글 측백나무 열매의 시원한 향은 일품입니다. 저는 아파트 담장목으로 심어놓은 측백나무의 열매가 열릴때면 몇개씩 따다가 주머니에 넣고다닌적도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그 향이 아주 좋더라구요. 술로 담글때는 3~4개월후 걸러서 6~12개월정도 숙성시키면 좋지 안을까요? 술은 숙성기간이 길수록 맛이 순해지고 부드러워 지니까요. 고혈압에는 희첨(진득찰). 뽕. 환삼덩굴등이 있다는 자료가 있더군요.
정보 고맙습니다 회장님 환삼덩굴을 지난해 잘라다가 말려서 빻아 꿀에 개어 환처럼만들어 먹었는데 거칠어 먹기 여간 거북하지 않더군요 뽕나무나 구찌뽕나무 쪽으로 해봐야겠네요^^ 즐거운날 되세요
약초방이 왜이리 고마운지요? 지난번 골쇄보 조금 나눔했다고 좋은약재(진득찰)를 보내 주시겠다고 하고 어떤분은 가시오가피효소를 를 보내주시겠다고 하네요 요즈음 너무 기쁘네요 역시 나눔은 더 큰 행복을 주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