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합니다 여름에 겪은 것 같은데 저는 겨울에도 발생 했습니다 5월 26일 병원 더녀와서 결과 올리겟습니다 저는 꼭 밤 11시 경에 나타나고 늦게 자면 자는 사이에 발생 합니다 제 생각엔 땀을 조절하는 신경계 이상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혈압약과 전립선약을 장복하고 있고 가끔 역류성식도염약과 디스크약을 복용합니다 밤 11시 이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혈압, 체중, 땀 모두 정상입니다
병원 다녀왔습니다 ct, 액스레이, 혈액검사 다했는데도 모르겠다고 가정의학과로 전과 해서 가니 담낭, 폐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오기 전 단계로 생각 된다며 추후 진료 날자를 잡았습니다 인터넷을 찾다 보니 저와 증상이 비슷한 열감이라는 용어가 나오네요 머리로 열기가 올라오는 것으로 실제 체온이 올라 갈 수 있고 저처럼 체온은 올라가지 않지만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땀이 나가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선 취침 전이나 기상 후 호홉을 하는 방법이 나오네요 그걸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시도 해보고 효과가 잇으면 다시글 올리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 계시면 글 올려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이제까지 땀으로 고생한 것은 위의 내용으로 대체하고 병원 가서 수술 받고 경과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영주 한의원에서 녹용 한재를 먹었으나 효험이 없었습니다 원주기독병원에 가서 흉부외과에서 첫 진료를 받았는데 원인을 못 찾아 가정의학과로 가서 CT를 보더니 쓸개와 주변이 좋지 않으니 시술을 해보자고 하여 7월 7일 쓸개 제거와 주변을 정리하는 시술을했습니다 시술을 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는 도한증이 3번 와서 효과가 없나 했었는데 그 이후로 약한 도한 2회 오고 40일 정도는 전혀 도한증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도한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에게 돈이 들더라도 대학병원급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아보라고 권합니다
첫댓글 저같은 경우는 아주얇은옷 + 항상 같은온도 유지(에어컨) 이불은 배만 덮기 로 도한증 발생빈도를 줄였습니다.
호르몬 또는 정신적인 문제라는데 습관도 포함되어있는거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여름에 겪은 것 같은데 저는 겨울에도 발생 했습니다 5월 26일 병원 더녀와서 결과 올리겟습니다 저는 꼭 밤 11시 경에 나타나고 늦게 자면 자는 사이에 발생 합니다 제 생각엔 땀을 조절하는 신경계 이상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혈압약과 전립선약을 장복하고 있고 가끔 역류성식도염약과 디스크약을 복용합니다
밤 11시 이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혈압, 체중, 땀 모두 정상입니다
병원 다녀왔습니다 ct, 액스레이, 혈액검사 다했는데도 모르겠다고 가정의학과로 전과 해서 가니 담낭, 폐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오기 전 단계로 생각 된다며 추후 진료 날자를 잡았습니다
인터넷을 찾다 보니 저와 증상이 비슷한 열감이라는 용어가 나오네요 머리로 열기가 올라오는 것으로 실제 체온이 올라 갈 수 있고
저처럼 체온은 올라가지 않지만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땀이 나가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선 취침 전이나 기상 후 호홉을 하는 방법이 나오네요 그걸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시도 해보고 효과가 잇으면 다시글 올리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 계시면 글 올려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이제까지 땀으로 고생한 것은 위의 내용으로 대체하고 병원 가서 수술 받고 경과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영주 한의원에서 녹용 한재를 먹었으나 효험이 없었습니다
원주기독병원에 가서 흉부외과에서 첫 진료를 받았는데 원인을 못 찾아 가정의학과로 가서 CT를 보더니 쓸개와 주변이 좋지 않으니
시술을 해보자고 하여 7월 7일 쓸개 제거와 주변을 정리하는 시술을했습니다
시술을 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는 도한증이 3번 와서 효과가 없나 했었는데 그 이후로 약한 도한 2회 오고 40일 정도는 전혀 도한증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도한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에게 돈이 들더라도 대학병원급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아보라고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