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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핸드볼- 한국, 11-12위전으로 밀려 |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8-01 08:27 |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18세이하 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회 세계남자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11-12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김종순(원광대)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7월31일 밤(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대회 순위라운드 2조 2차전에서 브라질에 34-37, 3골 차로 패했다.
조별리그 D조 3위에 그쳐 본선 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순위라운드 2조 1차전에서 튀니지를 39-28로 대파했지만 브라질에 발목을 잡혀 결국 11-12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한국은 순위라운드 1조 2위를 차지한 이란과 2일 11위 자리를 놓고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min76@yna.co.kr
첫댓글 지난 번 세계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었는데, 연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란 쉽지 않네요.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오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