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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멀칭의 가장 큰 대응은 잡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검정 폴리에틸렌 필름(비닐)을 쒸웁니다.
비닐을 덮음으로 흙의 유실을 막고 토양 내 유기물과 비료 성분의 유실 방지하며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흙이 쉬 마르지 않아 토양 내 습기를 유지할 수 있어 식물이 안정적으로 성장할수 있으며 병충해를 방지합니다.
곧 심을 농작물의 멀칭이에요...
대장암에 좋은 고추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환자들이 많아 위암예방을 위해 오래전부터 맵고 짠 음식을 먹지 않도록 권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매운 음식이 곧 나쁜 음식이란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정리해드리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고추'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한국의 매운맛에 핵심적인 요소인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켑사이신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이 켑사이신이란 성분은 체내의 발암물질에 활성화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요과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조직 손상을 막고 암세포를 비롯해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속이 아플 정도로 과도하게 매운 음식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먹는 고추의 양은 위 점막의 손상을 주지 않는 답니다.
좋은고추 선별법
★청양군청'명품청양고추' 클릭http://cygochu.kr/red/sub/sub04/sub0402.jsp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 심을 모종이 준비되었어요...
큰토마토. 대추토마토, 일반토마토 모종
*방울 토마토 효능 스트레스 해소 · 향암효과 다이어트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방울토마토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 다른 채소나 과일에는 비타민B가 부족한 편이며 우리가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었을 때, 비타민B의 고갈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방울토마토를 섭취하면 스트레스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방울토마토는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로도 으뜸인데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고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니다.
또한 방울토마토는 자궁경부암, 식도암, 췌장암, 유방암 등의 위험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방울 토마토를 섭취하면
암 발생률이 많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방울토마토의 열량은 100g 당 16kcal로 굉장히 낮습니다.
착한 열량을 가진 데다가,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기 때문에 방울토마토는 다이어트에 굉장히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식이 섬유가 풍부한 방울토마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다이어트 시, 동반될 수 있는 변비 예방에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방울토마토에는 비타민B, C 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보호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고혈압 · 심근경색 · 뇌졸증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일으켜 동맥을 굳게 만들어서 노화나 암을 불러일으킵니다.
방울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이러한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며 비타민C와 루틴 성분이 풍부해서 모세혈관을 강화, 혈압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매일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한 두 개씩 약 2주 정도 섭취해주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서 고혈압과 심근 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Cucumber [kjúːk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향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 B1, B2, B3, B5, B6, 엽산, 비타민C, 캴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 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 B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시간 지탱할 수 있다. <오이 샌드위치!SPAN>
2. 샤워를 하고 나서 욕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면 오이를 가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긴다.
3. 텃밭과 화단에 굼벵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 썬 오이를 몇 쪽식 넣어두면 여름 한철
밭에서 그런 벌레들을 몰아낼 수 있다. 오이의 화학성분이 깡통표면의 알루미늄과 반응하여 사람의 코로는 맡을 수 없는 냄새를
발산하는데, 벌레들은 이 냄새를 견디지 못하여 밭에서 달아난다.
4. 외출할 때 얼굴에 돋은 뾰루지 또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을 때 노출되는 뾰루지를 간편하게 감추는 방법을 알고 싶으세요?
오이를 썰어서 한, 두쪽을 그 부위 위에 몇 분 동안 문질러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성분이 피부의 교원질을 긴장시켜 외피를
팽팽하게 만들고 뾰루지를 감춰준다. 주름살을 일시 감춰주는 효과가 있다.
5. 숙취나 두통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없고 상쾌하여 진다.
6. 출출한 오후나 저녁에 간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싶으면 오이를 그세요.
유럽에서는 수백년 동안 사냥꾼, 상인, 탐험대원 등이 야외에서 손쉽게 허기를 채우는 수단으로 오이를 먹었다.
7. 중요한 회합이나 취직 면접 장소에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구두닦을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 잘라서 구두 표면에 문질러 주면 광택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물방울도 배퇴한다.
8. 삐걱거리는 돌쩌귀(경첩)를 윤활해 주고 싶은데 WD-40 이 떨어졌습니까?
마찰 부위에 오이를 문질러서 오이즙을 스며들게 해주면 삐걱거리지 않게 된다.
9. 여인이 일과에 지쳐서 얼굴 마사지나 스파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 한 개를 몽땅 썰어서 냄비에 담아 물을 부어 끓이면 오이의 화학물질과 영향소가 증발해서 편안하고 그윽한 향기를
발산하는데 그것은 산모나 학기말 시험을 치루는 여학생들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10. 직무상 고객들과 오찬을 나눈 후 입냄새가 걱정되는데 껌이나 박하사탕이 준비가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썬 얇은 조각 하나를 혀바닥에 올려 입천장에 밀어붙이고 30초 동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물질이
입냄새를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죽여서 입냄새를 제거한다.
11. 수도꼭지, 싱크대 또는 스텐레스 용기 등을 친환경적으로 닦고 싶은가요?
닦고 싶은 용기 표면에 오이 조각을 문지르면, 여러해 묵은 때를 벗겨내서 광택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얼룩도 남기지 않고,
닦는 동안 손가락과 손톱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오이 모종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가지 모종
※가지나물
1. 재료(2인분 기준) : 계량도구 - 성인용 밥숟가락, 가지 3~4개
마늘 다진 것 1 숟가락, 파 다진 것 1/2 숟가락, 고추 가루 1/3 숟가락, 참깨 1/4 숟가락, 조선간장 3숟가락, 참기름
2. 만드는 방법
가지찌기
- 가지는 꼭지를 따내고 먹기에 적당한 크기 (보통 1/2이나 1/3)로 자르고 반으로 가른다.
- 냄비에 물을 넣고 찜할 때 쓰는 받침을 놓은 다음 가지를 얹어 가지를 찐다.
- 받침이 없으면 고구마 삶듯이 그냥 냄비에 넣고 삶아도 된다.
- 물이 끓어 김이 오른 후 1~2분 쯤 후에 꺼내는 것이 좋다. 너무 익으면 가지의 속이 풀어져 조리하기도 나쁘고 맛도 없다.
- 구멍 뚫린 바구니에 넣고 식힌다. (김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식히면 됨)
양념장 만들기
- 가지가 익는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 양념장을 만드는 어떤 법칙 같은 건 없다.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이 양념의 황금비율이다.
양념 때문에 음식이 실패하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념을 음식에 바로 뿌리지 말고 별도의 그릇에 따로 만들어
양념의 맛을 가늠하며 적당한 양념이 완성되면 음식에 넣는 것이다. 음식의 반은 양념, 그 중에서도 간(즉 짠맛)인데
양념장 을 싱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싱거운 것은 간을 더해 조절 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짜게 만들어 버리면
수습하기가 무척 어렵다.
- 그릇에 마늘 다진 것, 파 다진 것을 넣는다.
- 참기름을 넣는다.
- 조선간장을 넣으면서 간을 본다. 자신의 입맛에 간을 맞춘다.
가지나물 무치기
- 식혀둔 가지를 먹기 좋게 젓가락이나 손으로 찢는다. (반으로 가른 가지를 1/2로 찢음)
- 가지를 그릇에 넣고 양념장과 고추 가루를 부어 젓가락이나 손으로 살살 무친다.
- 참깨를 뿌려 마무리 한다.
여러 그루의 대추나무를 식재(초목을 심어서 가꿈)하는 중이에요...
구덩이를 파서 나무를 안착 시킨후 물을 흠뻑 줍니다^^
*묘목이나 꽃을 심고 왜 물을 주는가?
묘목을 심기 위해서는 땅을 팝니다.
땅을 뒤집으면 모세관현상을 일으켜 식물이 물을 빨아드릴 수 있는 시스템이 붕괴됩니다.
그래서 물을 주어 파헤쳐진 땅의 공극을 적당히 자연상태로 만들어 모세관시스템을 복원해야 합니다.
물을 주는 것은 식물이 사람처럼 목말라서 목이 축이듯 조금주면 곧 시듭니다.
물을 충분히 주어서 모세관현상이 복원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일주일 안에 몇 번 정도는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묘목을 심고 물을 충분히 주면 뿌리도 잘나고, 자연히 싹도 잘 틉니다.
봄판에 묘목심고 장마가 다 되도록 순을 밀지 못하는 것은 곧바로 이 시스템이 복원되질 못해서 입니다.
마른 봄판에 모세관 시스템이 파괴되어 묘목이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한 상태에서
장마때가 되어 겨우 모세관현상이 복원되자 간신히 싹을 내밀어보지만
이미 묘목은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진 상태입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주면 땅속에 유용미생물이 아주 잘 번식합니다.
유용미생물이 잘 살기위해서는 온도, 먹이, 수분 3가지가 필수입니다.
물을 공급하면 미생물들이 활성화하여 식물에 아주 좋습니다.
뿌린 씨앗에서 식물들의 발아가 시작되었네요... 싹이 트인 호박 등을 옮겨 심을 거에요^^
호박의 효능
☆ 늙은 호박 ☆
호박의 효능
비타민 A, B, C, E 다량 함유
비만, 당뇨, , 동맥경화
담석증, 병후 회복 효과, 감기 야맹증 예방
위가 약한 사람 소화 촉진
회복기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호박은 한 무더위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어도 죽지 않는다 이는 호박에있는 카로틴 성분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조금만 뙤약볕을 쬐어도 체내물질이 화학변화를 일으켜 세포를 파괴해 버리는 유해물질을 만든다.
물론 인체에도 호박의 카로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어떤 제어장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활성 산소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을
무해물질로 바꿔주는 물질이 모자란다. 그래서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세포가 손상되거나 노화 , 암이 생긴다
누렇게 익은 호박은 옐로 푸드(yellow food) 에 속한다. 이 노란 색은 호박 속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뀐다.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비타민A는 시력 감퇴, 야맹증, 안구 건조증, 백내장을 예방 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노화 방지와 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돼 흡연자에게 좋다. 산후에 부기가 있는 환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늙은 호박이 권장된 이유는 카로틴 때문인 것 같다. 호박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히로사키대학 연구팀 실험 결과, 호박을 먹인 쥐의 최고혈압이 먹지 않은 쥐보다 10%쯤 떨어진 것이다. [이뇨작용] 호박 역시 이뇨작용을 하는데, 이뇨제와 중첩되면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호박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는데, 단호박 한 조각만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의 반 이상을 채울 수 있다.
하지만 주의) 고혈압 등으로 인해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호박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박 건강상식●
☆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줍니다.당뇨에 걸리면 체내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돼서 당이 소변과 함께 그대로 나가 버리거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인슐린 투약이 필수적인데 호박에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식으로 호박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또한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 주는데도 뛰어납니다.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줍니다.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주는 데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뇨로 인한 비뇨에도 호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호박에는 인슐린을 조절해 주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 속만 드시지 말고요, 씨 도 드시면 감기와 중풍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박꼬지를 말려서 벌꿀에 개어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니까 기름을 이용해 조리하시면
훨씬 좋습니다. 산후부기, 당뇨병, 감기, 동맥경화, 담석증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도 풍부합니다.
임신 중 자궁출혈에는 호박꼭지를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
호박꼭지에는 음식을 할 때 버리지 말고 두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찹쌀 미음에 타서 드시면 간편합니다.
또 호박꼭지 대신 호박 줄기를 타고 감아 올라가는 넝쿨 손 부분을 달여 마시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 유산이 급박한 상황을 예방해주고 태를 안정시켜 주는데 참 좋습니다.
호박씨는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저혈압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씨를 많이 먹으면 저혈압 개선은 물론 구충제 로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므로 매일 조금씩 먹으면 기생충예방에도 좋습니다.
☆ 호박씨 달인 물을 만들려면
재료/늙은 호박1개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을 반 갈라 속의 씨를 긁어낸다.
씨를 물에 씻어서 채반에 널어 햇볕에 잘 말린다.
* 마른 호박씨 10알에 물 3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푹 끓인다.
호박은 새살을 돋아나게 하며, 금창을 아물게 한다 [동의보감 ]
새살을 돋아 피부를 건강하게 하니 이 어찌 암예방에 도움을 주지않겠는가...
동의보감에서도 이것의 피부재생 효능을 극찬했다. (노란 색소가 효능)
여기서 금창이란...쇠붙이로 입은 상처에 출혈이 심해 생기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특히 이것에는 비타민 C와 E가 많아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퇴치해 줄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베타카로틴)
호박은 수분,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질이 많아 소화흡수가 잘되고 주식으로서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되며 출산 후 부기를 내리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 합니다.
호박즙에는 세포 점막을 회복시켜 주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고, 에너지 공급에 곡 필요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환원시켜 주는 비타민 B, B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신진 대사에 좋은 구연산, 사과산 등이 다양하게 들어
간의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술해독에 피로해진 간의 회복을 도와준다면 간은 다시 살아나 해독작용을 계속하겠죠.
호박의 펙틴 성분은..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2.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3.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4.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5.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6.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7.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8.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9.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10.임산부 - 산후에 얼굴과 팔다리가 많이 부어 있는 임산부의 경우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하루에 20g 가량씩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12.부종 -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잘 익은 호박씨를 말린 후 빻은 가루 1홉에 소주 4홉을 타서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잔씩 빈속에 마시는 것이 좋다.
13.치질 - 호박을 삶아 낸 물로 좌욕을 하거나 태운 재를 환부에 발라 주면 잘 낫는다. 출처: NATE지식
<기본정보>
* 분류: 박과
* 원산지: 멕시코 남부에서 중미
* 재배지역: 한국, 전 세계
* 특징: 따뜻한 곳에서 재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 뿌리가 넓게 퍼짐
* 역사: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부터 전래
* 품종: 떡호박, 되호박, 동두호박, 흑호박, 외호박, 참호박, 지레호박, 큰호박, 단호박, 청호박, 약호박, 울릉호박 등
* 재배시기: 씨뿌리기- 3월 하순~4월 초순(춘분 이후), 옮겨심기 - 4월 하순 ~5월 초순(곡우~입하), 거두기 - 6월 이후(만종 이후)
* 혼작작물: 옥수수
* 윤작작물: 마늘, 양파, 수수, 상추, 시금치, 쑥갓
* 연작피해: 없음
<밭 만들기>
* 예전에는 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충분히 넣은 후 흙을 덮고 그 위에 씨를 뿌렸다.
* 평이랑을 만들고, 덩굴이 많이 뻗기 때문에 삼각지지대를 세운다.
* 텃밭에서는 넝쿨이 많아 키우기가 쉽지 않아 넝쿨이 적은 단호박을 권한다.
<씨 뿌리기 & 옮겨심기>
* 호박씨앗은 호암성(빛을 싫어함)으로 파종 후 흙을 조금 두껍게 덮거나 신문지를 덮는다.
* 온상에서 씨를 뿌리고 물을 충분히 주면 한 달 후에 본잎이 4~5장이 나온 모종을 옮겨 심을 수 있다.
* 예전에는 파종하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보온을 하며, 서리피해도 막았고 날이 더우면 비닐을 거뒀다.
* 평이랑에 40~50cm정도 넉넉하게 간격을 둔다.
* 포기는 1~2포기를 남기도 솎는다.
<가꾸기>
* 삼각지지대를 세워 넝쿨을 유인하여 열매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밑거름이 충분하지 않으면 질소질 거름을 주어도 좋다.
* 초기에는 암꽃과 수꽃이 수분이 안 되어 열매맺지 않은 꽃들이 떨어진다.
* 호박과실파리가 호박열매 속에 알을 낳으면 열매가 썩고 물렁거리며 떨어진다.
* 줄기와 덩굴을 4개정도로 하여 잎이 30장 가까이 나면 덩굴 1개에 열매 2개가 맺히도록 한정하여 키운다.
* 근경이 발달하는데 거름이 많을 경우 덩굴병이 생겨 열매를 맺지 못할 수도 있다.
* 열매가 익을 때까지 볏짚과 풀로 방석을 만들어 습기와 벌레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거두기>
* 애호박은 일찍 거둘 수 있다.
* 거두는 늦으면 씨가 많고 껍질도 두껍게 되므로 조금 일찍 거둔다.
* 늙은 호박으로 거둘 때 땅이 젖어 있으면 썩을 수 있어 돌을 받치거나 습기가 없도록 한다.
* 늙은 호박에서 씨를 받고, 말린 씨앗은 간식으로 이용한다.
* 호박 열매쪽으로 향하는 짧은 줄기가 갈색으로 변해 코르크상태가 되면 수확적기다.
<먹는 법>
* 연한 호박잎을 따 겉껍질을 벗기고 밥에 쪄 쌈으로 먹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 애호박으로 찌개에 넣거나 부침으로 이용한다.
* 호박이 많으면 썰어서 말려 묵나물로 이용한다.
* 늙은 호박속을 깍두기처럼 썰어 찹쌀과 팥을 넣어 호박죽을 만들어 먹는다.
* 늙은 호박이 많으면, 도라지 등과 함께 호박즙을 내어 마신다.
* 물호박떡
1. 쌀을 5~6시간 불렸다가 물기를 뺀 후 소금을 넣고 빻는다.
2.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썰어 소금, 설탕을 조금 뿌린다.
3. 쌀가루에 설탕을 넣고 재워둔 호박을 섞는다.
4. 시루에 김이 오르면 팥고물과 켜켜이 반복하여 뿌린다.
5. 김이 오르고 난 후 30~40분간 찐다.
* 호박김치
1.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어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를 뺀다.
2. 배추, 무청도 같은 방법으로 4cm길이로 썰고, 파와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3. 고춧가루와 멸치젓, 파,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을 걸죽하게 만든다.
4. 재료와 양념을 버무려 통개를 넣은 후 저장하며 익혀 먹는다.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수급표 2007
영양성분가 (100g) 및 폐기율 |
열량 |
단백질 |
지방질(g) |
무기질 |
비타민류 |
폐기율 | |||||
칼슘 |
철 |
A |
B1 |
B2 |
나이아신 (mg) |
C |
(%) | ||||
40 |
1.4 |
0.1 |
26.0 |
2.1 |
278 |
0.07 |
0.07 |
0.6 |
23 |
10 |
<약으로 사용하는 법>
*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좋다.
* 당뇨병에는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짝 말려 라루로 만든 후 하루 20g씩 복용한다.
* 식중독에는 호박으로 끊여 낸 탕을 자주 마신다.
* 호박껍질은 쑤시고 아픈 요통에 약으로 쓴다.
* 편도선염에는 호박씨 한 홉에 물 두 홉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 어린이 백일해에는 호박씨를 질냄비에 넣고 까맣게 볶아 만든 가루를 꿀이나 설탕물에 개어 마시면 좋다.
* 호박꼭지는 종기에 좋은데, 질냄비에 넣고 숯처럼 태워 만든 가루를 물에 타 먹거나 참기름에 개어 종기에 바르면 좋다.
옥수수
옥수수 수염의 효능
옥수수수염은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붓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어요.
요즘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고에 V라인이 나오는 이유도 옥수수수염의 이런 효능 때문이에요.
붓기를 제거해줌으로서 얼굴선을 분명하게 드러내주는 효과... 뿐만 아니라 혈압이나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구요,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면 열을 내려준다고 해요^^
※옥수수의 효능
1)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건조와 노화예방, 피부 습진 등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2) 충치 개선작용 : 잇몸질환 치료제인 인사돌, 덴타놀의 주성분으로 약리 작용으로도 매우 높습니다.
3) 정장 작용 : 옥수수의 섬유질은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물론 과식하면 설사증상을 일으키키도 하는 등 장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경항이 강합니다.
4) 옥수수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패주와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초조함을 진정시킬 수도 있다.
5)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을 타느라 나타나는 증세인 식욕부진, 나른함, 무기력에 효과적입니다.
6) 체력증강, 신장병 치료작용: 옥수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라이신의 함량은 적으나, 비타민류인 A, B, E가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체력증강, 신장병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7) 변비개선 작용
8) 소화불량 개선작용
9) 동백경화 개선작용
10) 이뇨와 지혈작용: 옥수수 수염은 이뇨 작용이 있어 염화물의 배출양을 증가시켜 주지만 그 작용은 약합니다.
물 추출물의 methamol 불용해 부분을 투석한 것은 강한 이뇨 작용을 가졌습니다.
이 이뇨 작용은 신외성으로 신장에 대한 작용이 매우 약합니다. 혈액의 응고과정을 빠르게 학 혈액 중의 prothrombin 의 함량을 증가시켜 혈소판 수를 높여주므로 지혈제와 이뇨제를 겸할 수 있어 방광과 요도결석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11) 항암 작용: 항암 물질이라고 알려진 protease inhibitor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1981년 Lousiana 주립대학 메디컬센터의 Korerha 박사는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옥수수, 콩, 쌀 등을 먹은 사람간에 역학 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2) 혈당강하 작용: 옥수수 수염의 발효제제는 현저한 혈당강하 작용이 있습니다.
연산홍
영산홍(映비치다영, 山뫼산, 紅붉은홍)은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한 종으로, 연산홍이라고도 하며, 4~6월에 꽃이 피는 식물이다.
일본이 원산으로, 주로 관상용으로 심어, 주위에서 진달래, 철쭉 등과 같이 볼 수 있다.
꽃은 주로 빨간색으로 피며, 분홍색, 흰색이 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이 자연학습장의 꽃들과 농장의 작물에 흠뻑 물을 줄 조리개랍니다^^
영양부추
영양부추의 효능
다양한 영양소 중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민간약으로 쓰였다.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2,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녹황색 채소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은
채소로 늙은 호박의 4배 가량 들어있다. 부추 잎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방향성분인 알릴설파이드(allylsulfide)는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부추는 기운이 없어서 체력이 떨어져 허한 기운에 효과가 있는 강장 채소이다.
영양부추
실부추라고 불리는 영양부추는 잎이 가늘고 단단하며, 일반부추보다 진한 부추 향이 특징입니다.
진한 향 때문에 고기와 함께 샐러드나 쌈용으로 먹기에 제격입니다.
일반부추
일반부추는 조선부추(재래부추)입니다.
잎이 납작하고 잎의 넓이가 2~3mm 정도로 넓은 편이며, 김치를 담가도 좋고, 무침·전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습니다.
부추즙: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을 타서 마시면 된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부추는 활성산소 79%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 중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체력증진(정력) 및 빈혈예방
부추효능의 첫번째는 바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겁니다. 중국의 여제 "서태후"는 부추를 양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라 하여
"기양초"라 부르기도 했으며 부추를 흔히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추를 맣이 섭취하게 되면 일할 의욕이 없어지고
성욕만 커진다 해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금기음식으로 정했을 정도로 남성들의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예방
부추에는 아릴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부추에 함유된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위나 장을 자극하여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활을 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암 예방 및 항산화 작용
부추효능에는 암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부추의 독특한 향 때문인데요. 이 향미 성분은 아릴설파이드라는 것 인데 이 성분은 소화작용을
도와 주고 강력한 암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위에 나열한 각종 암에
대한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부추
부추의 효능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하여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따라서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의미로서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다음의 효능이 있다.
1. 부추는 몸을 덥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요통을 개선하고, 감기나 설사, 빈혈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남성에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 A, B1, C 및 칼슘과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유의 향미성분으로 알릴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며, 소화의 기능을 도울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 잦은 여름철에는 특히 권할 만한 채소이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을 감소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가 부추로 인해 보완됨으로써 영양학적으로도 이상적인 음식궁합을 이루게 된다.
부추의 부작용
부추를 먹을 때 즙을 내서 먹으면 많은 영양성분이 간 기능에 부담 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서 신장기능에도 좋지않고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추는 녹즙 형태보다 반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 법
재 료 : 부추 1단(약 300g정도) 고춧가루 반 컵, 마늘, 생강 설탕 약간
1. 부추는 기호에 따라 반으로 자르거나 통째로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찹쌀과 날콩가루 들깨가루, 고구마전분을 넣고 너무 진하지 않게 풀을 넣는다.
※김치를 담글 때는 항상 풀을 차게 식혀서 사용한다
3. 멸치액젖에 쑤어놓은 풀과 고춧가루, 마늘, 생강과 설탕을 넣는다.
4. 고춧가루 색깔이 살아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혼합해 놓은 양념에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부추가 뻣뻣하기 때문에
한번 살짝 버무렸다가 숨이 죽은 후에 살살 버무려 통에 담고 꼭 눌러 놓는다. 잘못하면 풋내가 날수 있다. 부추김치는 바로 담가서
익을 때까지 먹어도 맛있다. 파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카로틴성분이 많이 함유된 김치는 익을수록 더 맛있다.
※ 김치를 담그면 꼭 눌러 놓아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한다.
부추, 오이 무침
1.오이는 살짝 절이고 부추는 3~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2.멸치액젖 약간,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식초, 설탕, 파, 마늘, 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3.만들어 놓은 양념에 절여 짜 놓은 오이와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4.보리와 감자를 섞어 넣은 밥에 부추에 오이를 넣어 만든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입맛이 없는 여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다.
항상 주의 할 것
양념을 했을 때 양념을 찍어 먹어 보아서 간이 맞으면 그것이 맞는 간이다. 만약 싱겁거나 짜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해서 양념을 조금 짜게 한다면 그것은 짠맛이 된다. 그래서 김치를 할 때 절임은 매우 중요하다.
황사에 좋은 음식은? 녹황색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추, 시금치, 쑥갓, 아욱, 부추, 피망, 당근, 토마토, 호박(늙은호박),
배, 브로콜리, 미나리 등…外 마늘, 생강, 해조류…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쌈채소의 지존! 상추
여름철 가장 많이 먹는 쌈채소의 대표. 상추의 종류에는 적상추, 청상추, 꽃상추, 서양상추인 레터스, 로메인레터스 등이 있다.
상추는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C가 많다. 흔히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알려져 있다.
상추 줄기를 자르면 하얀색 즙이 나오는데 이것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바로 이 물질이 졸음의 원인으로 진정, 진통 효과가 있다.
쌉싸래한 맛과 향기가 좋은 쌈채소
*로즈케일 -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항암, 조혈 작용을 하며 칼슘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트잎 - 빨간색 무로 잘 알려진 비트는 철분이 풍부하여 조혈작용이 뛰어나다.
비트잎은 샐러드로 즐기거나 쌈으로 먹으면 좋다. 사포닌이 많아 면역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적근대 -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B2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겨자잎 - 잎이 곱슬거리고 먹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있다.
비타민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해독작용이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살균효과가 있다.
*신선초 - 주로 녹즙용으로 애용하는데, 어린 신선초는 쌈채소로 많이 이용한다.
비타민B군과 C, 철분, 인, 칼슘이 풍부하여 증혈,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쑥갓 - 비타민A와 엽록소가 풍부해서 눈, 피부를 좋게 해준다.
쑥갓의 정유 성분이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되게 돕는다.
*깻잎 -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철분의 경우 100g당 2.5mg 정도의 양이 들어 있어 시금치보다도 철분 함량이 더 많다.
부드러운 맛! 숙쌈 & 다시마
*근대 - 대개 된장과 함께 국으로 끓여 먹지만 쪄서 쌈으로 즐기면 별미다.
아미노산과 당질이 풍부하여 정장작용이 뛰어나고 소화가 잘된다.
*양배추 - 양배추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증가하여 숙쌈으로 먹으면 좋다.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 특히 된장쌈장과 곁들이면 더 맛있다.
*청경채 - 비타민C, 카로틴, 미네랄, 칼슘, 나트륨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 있으며
뼈에 좋아 성장기 아이들이 먹으면 좋다. 또한 육류와 곁들여 먹으면 영양면에서 좋다.
생것으로 쌈 싸 먹어도 좋고 데쳐서 숙쌈으로 즐겨도 된다.
*다시마 -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다시마는 숙변 제거에 좋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어린상추
밀.보리
甘藷(감저): 감자의 원래 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60~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입니다.
그래서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원산지는 남미의 안데스산맥입니다.
고구마
메꽃과의 한해살이 뿌리 채소로, 주로 전분이 많고 단 맛이 나는 혹뿌리를 가진 재배용 작물이다. 꽃은 나팔꽃과 유사한 꽃이 핀다.
씨앗으로도 번식하나 영양뿌리를 얻기 위해 경작할 때에는 씨앗으로 경작하지 아니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 영조 39년 조엄이 일본 쓰시마에서 가져와 제주도에서 길렀다.
그때는 감저(甘藷)라고 불렀고 조엄이 들여왔다 해서 조저(趙藷)라고 불렀다. 이후 감저는 고구마가 아닌 감자(potato)를
가리키는 말이 감자로 변화 되었고, 고구마라는 말은 쓰시마 지방어로 고구마를 가리키는 고코이모(孝子イモ)의 음이 변화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고구마를 가리켜 감저 혹은 감자라고 하고 감자를 지실 혹은 지슬이라고 한다.
감자의 효능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격입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아이들이 심었던 씨감자도 싹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14년 고구마 정식 사진
고구마는 다른 식물처럼 씨앗. 뿌리. 접등과 같은 밥법으로 번식하지 않습니다.
자료에서 말하는 묘상에다 씨고구마를 심어 싹이나서 올라온 줄기가 10-15센치정도 자라면
이 줄기를 잘라서 다시 물에 담구거나 습기가 많은 묘상에 잠시 심어두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
뿌리가 발달하면 본밭에 심는 것으로 북도 쳐주고 김매기도 해주며 10월 정도에 수확할수 있습니다.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4월 중하순에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는데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주고,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주어, 뿌리 열매를 먹는 뿌리 채소예요(근채류).
한여름날의 고구마밭에는..
고구마 잎자루가 무럭무럭 커가고...
섬서구 메뚜기도 뛰어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한결어린이집 농장에 핀 고구마 꽃이예요.
우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고구마는 메꽃과(나팔꽃과 같은 종류)로 고구마꽃을 나팔꽃으로 착각할수 있어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금년에는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 합니다.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를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 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병설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 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천도서: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창시한 ‘고구마 식사’를 따라하고 자연율례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 목차
프롤로그.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진견진 선생의 인생 이야기
1장. 자연율례란 무엇인가?
2장. 음식을 탓하시오!
3장. 내 몸이 원하는 영양소 섭취법
4장.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장. 간 보호와 간 치료
6장. 위장 보호와 위장 치료
7장. 암에 걸리는 원인은 따로 있다
8장. 잘못된 육아론
부록
자연율례에서 강조하는 생활원칙
자연율례에 따른 하루 세 끼 식단
각각의 신체기관이 활동하는 시간
* 저자 소개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던 그녀는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했을까?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해졌을까?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던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여 마침내
‘자연율례’를 깨달았다. 자연율례에서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새 삶을 선물했다.
* 역자 소개
우연찮은 기회에 ‘자연율례’를 접하게 된 후, 저자인 진견진 선생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듣고 자연율례와 고구마 식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는 SML(Self Managing Leadership), 리더십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가 있다.
* 6쪽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고대 - 현대까지 인체에 이롭다는 기록과 문헌은 있으나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볼 수가 없지요.
6쪽마늘이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구하기 힘든 식물이었다면 산삼보다 몇십 배 값비싼 식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늘
마늘의 영양성분은 파, 부추, 무 등에 비해 단백질, 당질, 인, 나트륨, 비타민 B1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수성분인 알린이 알라나제라는 효소작용으로 알리신으로 변하고 알리신은 몸의 생리작용이나, 기능, 뇌의 활성화에 작용하며
항암역할, 이질 임질균에 대한 저항력도 가지고 있다. 알리신은 지방이나 당질, 단백질과 결합해 효능을 발휘한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 나른함, 잦은 피로, 설사 등의 위장장애와 신경이상을 일으키는데 하루 필요량은 5∼6㎎으로
여분은 소변과 함께 배설되나, 마늘의 비타민 B1 즉 알리티아민은 사용 후 남은 양이 몸에 보존되어 필요할 때 이용되는 장점이
있다. 맛은 맵지만 약효로는 몸을 따뜻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살균·항암작용이 있어 위염,
고혈압, 암 치료에 쓰인다. 특히 마늘을 상식하면 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해서 건강체를 완성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향상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며 적량을 상식하면 쇠약해진 위나 장의 소화 능력과 영양분의 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알리신이 소화에 필요한 분비물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알리신의 철분 흡수작용으로 적혈구를 만들어내는 조혈기능에 효과가 있고 신경세포나 섬유에 신경안정작용을 한다.
혈관을 강화하고 탄력을 유지하며 알리신이 몸 전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녹이거나 생기기 어렵게하여
심근경색(심장마비)이나 뇌혈전을 예방한다. 여성호르몬 등의 분비 기능을 높여서 피로회복이나 갱년기 장애의 예방은 물론
당뇨병에 마늘과 비타민 C를 병용함으로써 알리신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비타민C와 함께 당뇨병 혈당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살균작용, 효소작용, 단백질 작용에 관여하여 암세포의 영양흡수, 증식 등의 대사를 억제하여 암치료에 도움을 주고
항바이러스 작용, 살균작용, 면역작용으로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에 작용해서 기능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알리신은 위의 세포를 자극해서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며 소화능력을 높이고 위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켜서 튼튼하고 건강한 위를 만든다.
보통 성인은 1일에 2∼3조각의 마늘이 적량이고 위가 약한 사람은 조금 적게 1일 1조각 정도 섭취가 적당하다.
특히 소장이나 대장의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촉진하며, 신장에 작용해 소변의 배설 능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술을 마신 후의
숙취나, 피로, 거무스름한 피부, 출혈 등 간기능 약화때 마늘은 간세포들을 활성화시켜 기능을 회복시킨다.
인간의 세포를 감싸는 세포막은 3층으로 되어있고 중간부분은 지방으로 되어있다. 세포막 중간부분의 재료인 지질이 '진이 빠진
기름'이면 기미나 주근깨가 눈에 띄고, 피부의 윤기가 없어진다.
마늘에는 식물성 지방(비타민E)과 같은 역할(산화한 지질의 불포화 지방으로 바꾸어 세포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한다)을 하는
힘이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므로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을 예방 개선하여 준다.
도라지
도라지 효능이 인삼에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나 한약재료로도 우수한 약효를 자랑하는데 감기, 기관지염은 물론 노화,
숙취, 이뇨, 신장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그 효능이 무려 278종이나 기록됨.
도라지에 많이 함유된 사포닌은 기관지의 분비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고 목이 아플때 효능을 발휘한다고 하며
이에 따라 급만성 편도선염과 기관지염, 화농성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 두루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쓴맛이 강해 도라지만을 먹기는 쉽지 않으므로 도라지와 조화를 이루는 다른 천연재료
(예: 무, 은행, 생강, 마늘, 오미자, 찰수수)와 함께 조청을 만들면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에 좋습니다.
파의효능
영양소에 칼슘과 인이 들어 있어 쌀밥과 함께 먹으면 서양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칼슘과 인 부족에서 벗어나고...
파의 효능은,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위의 기능을 돕고 감기 악화를 막는 효과를 내며, 우리 나라의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파가 생선에 기생하는 독을 해독시키며,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내를 중화 시켜주는 해독
작용을 하고 있어 생선과 함께 요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B1과 알린의 결합을 도와 비타민 B1으로 변하게 하여
맛을 돋구어 주는 것 외에도 고기를 연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파의 굵기는, 대파와 가는 쪽파로 구분하는데 대파는
생선과 고기의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며, 가는 쪽파는 파김치로 우리 식생활에서 그 영양이 높습니다.
효능
1. 파는 오래 끓이면 좋지 않고, 고온에서 단시간 끓이는 것이 영양가가 높다.
2. 몸을 따뜻하게 하며 위장의 기능을 도와준다.
3.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파뿌리를 다려 먹으면 효과가 있다.
4. 파의 얇은 속껍질은 상처가 났을 때 붙이면 지혈효과가 있다.
5. 불면이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을 때 파를 고아 마시든지 생파를 된장에 찍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파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해바라기
해바라기씨의 효능
1.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2. 높이: 최대 7.6m
▷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은 LDL 억제”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억제시키는데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이 가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지에 보고된 내용인,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을 섭취한 사람들은 미국식 전통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혈중 LDL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엽산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은 제로인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토마토 보다 엽산이 무려 18배 많다.
엽산은 혈액응고와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성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엽산의 섭취를 통해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뿐만 아니라, 이 식품 자체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 식물성 기름 유통량 세계 4위, 해바라기씨!
세계적으로는 유통되고 있는 식물로 만든 기름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해바라기씨에서 나온 기름이 4위라고 한다.
최근 들어 해바라기씨에서 나온 기름의 좋은 효능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강낭콩
2014년 작년 한결어린이집 농장 수확 모습
잭과 콩나무
원작자는 조지프 제이콥스로 영국의 옛이야기를 모아서 발표한 잉글랜드의 유명한 민속학자입니다.
동화속의 콩은 상상속의 나무로 할아버지한테서 받은 콩이 마술 콩이기때문에 어마 어마한 덩굴이 풀 나무라고 보시면 되겠죠!
영국 잉글랜드지방의 대표적인 민화(民話). 게으름뱅이 잭이 소와 콩을 교환하여, 그것을 심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콩이 하늘까지
자라 있자, 잭은 콩나무를 타고 하늘 위에 있는 나라로 올라갑니다.
그곳에서 거인이 잭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하프와 황금알을 낳는 암탉과 금자루를 다시 찾은 뒤 거인을 퇴치하고 돌아온다는
이야기로... 하프는 바람, 금자루는 비, 암탉은 태양을 상징하고, 잭의 모험은 인간생활에 필요한 것을 지상으로 다시 찾아온다는
뜻의 해석도 있어요. 기원은 오랜 옛날 북유럽 신화인 이그드라실(하늘과 땅과 세상을 잇는 거대한 물푸레나무)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각지에 이와 비슷한 민화가 있습니다.
조지프 제이콥스(Joseph Jacobs)
신체활동, 신체인식
사회관계 증진활동 - 친구와 힘을 합하여 콩줄기를 힘껏~뽑있어요^^
수확한 콩을 나르고 한 곳에 모아요.
흰 강낭콩
강낭콩의 한 종류. 빨간 강낭콩과 성분이나 맛은 동일하다. 제철에 사서 밥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용으로 먹으면 맛이 좋다.
빨간 강낭콩
콩과 식물 중 제비콩속에 속하는 콩.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맛아 부드럽고, 거피를 내어 과자나 떡에 응용해 먹기도 한다.
제철이 아닐때는 마른 것을 구입해 하루 정도 불린 후 밥에 넣어 먹으면 된다.
홍보석같이 탐스럽죠^^
한결어린이집 Cafe 정자 사이에 햇볕 차양막이 설치된 모래영역에서 수확한 강낭콩 깍지를 벗겨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송이풀 반(만 3세)을 무릎에 앉히고 강낭콩 껍질을 벗겨내고 계세요. 이렇게 하는 거란다 아들들아!!^^
열심히 강낭콩 다듬는 손길이 한창이네요^^
<신체운동. 건강 : 건강하게 생활하기>
점심시간에 강낭콩밥을 먹는 것으로 강낭콩에 관한 오감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강낭콩의 효능
1)강낭콩에는 단백질, 당질 이외에 비타민 A, B1, B2, C와 곡류에 부족 되기 쉬운 칼슘, 아미노산, 라이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영양가가 높지는 않지만 고른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타민 B1, B2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초조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강낭콩을 볶아먹으면 불안, 긴장이 환화됩니다.
또한, 강장작용을 하는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식탁에 자주 올리도록 합니다.
꼬투리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들어있어 꼬투리로 즙을 만들에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에 좋으므로 풋 강낭콩을
수확하여 꼬투리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강낭콩에는 특히 비타민B1·B2·B6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한국인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脚氣病)에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각기병(영양 결핍증의 하나로
다리가 붓고 맥박이 빨라짐)에 안 걸린다 하더라도 가벼운 증세로는 식욕 부진, 변비,·피로,·신경염,·심장 장해,·부종(浮腫)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강낭콩을 많이 섞어 먹으면 싼값에 양질의 영양을 고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식물성 섬유는 100g당 19.3g의로 섬유질이 풍부한 콩류 중에서도 가장 많다. 따라서 변비 개선이나 대장암 예방,
동맥경화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1.메주콩의 효능
(1)최대생산지: 미국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을 비롯한 서구지역은 메주콩을 사료용으로 사용했는데 여러 연구에서 메주콩의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요즘은 섭취량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2) 국내 소비량: 1인당 9kg
2. 메주콩 섭취는 폐경 이후 골절 48% 감소!
미국 Vanderbilt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폐경 이후 10년 이내에 해당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것 섭취량이 가장 높은
여성그룹과 가장 낮은 여성 그룹을 비교한 결과 골절 발생의 위험성이 절반 수준인 48%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주콩 섭취는 뼈 손 실 예방에 효과가 높아 골다공증, 골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골밀도 UP! 가격 DOWN!
골밀도는 곧 뼈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수치이다. 메주콩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특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메주콩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생명씨앗 시리즈에서 소개한 참깨에 비해 3배, 호두에 비해 4배 낮은 가격으로 365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4.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주었던 메주콩! 예로부터 신랑 집에서 함을 보낼 때 메주콩을 담은 주머니를 중앙에 넣어서
보냈다고 하는데, 메주콩을 보내는 것은 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기원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뜻한다고 한다.
5. 미국 신문사의 인쇄용 잉크로 사용되는 메주콩!
미국의 일간 신문사의 90~95%는 메주콩을 원료로 한 인쇄용 잉크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 인쇄 잉크는 석유로 만든 잉크보다 친환경적이고 생생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신문을 볼 때 시커멓게 손에 묻어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
6. 숙맥불변(菽麥不辨)
'에이~ 저 사람 숙맥이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는데, 여기서 '숙맥'이라는 단어는 '숙맥불변'이라는 사자성어의 준말이다.
춘추시대에 한 우둔한 사람이 관직도 없이 평생을 지냈는데, 이 사람을 두고 메주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숙맥불변'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라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는 말!
7. 메주콩에 대한 궁금증
Q1.뼈하면 칼슘! 멸치가 생각나는데, 멸치에 칼슘처럼 콩에 어떤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걸까?
A1.뼈를 튼튼하게 하는 콩의 대표적 유효성분은 이소플라본!!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화학구조와 유사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서 작용하여 뼈 손실 억제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메주콩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엔도르핀, 세라토닌과 같은 뇌신경전달호르몬이 상승하고 흡수율이
높아져 갱년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혈관계 지병인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도 예방되며 골다공증, 노화방지도 예방한다.
Q2. 강낭콩, 땅콩, 완두콩 등 콩에도 종류가 많은데, 특별히 메주콩이 골절에 좋은 이유는?
A2. 메주콩은 다른 콩에 비해 칼슘함량도 높을 뿐 아니라 칼슘의 체내 이용성을 저해시키는 지질함량과 나트륨함량도 낮은 편!
그래서 메주콩이 다른 두류보다 더 골절에 효과적이다.
Q3. 콩의 비릿한 맛 때문에 콩을 골라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맛을 없애는 방법 없을까?
A3. 날콩에는 콩 비린내를 나게 하는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와 알러지 및 소화를 억제시키는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가 있어 생식이 불가능하다. 콩 비린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여러 방법이 고안되고 있지만 콩국 등을 만들 때 콩을 갈기 전에 콩을 먼저 살짝 삶아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를 불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Q4. 콩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배가 살살 아플 때가 있는데, 혹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걸까?
A4. 날콩을 섭취하게 되면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라는 물질이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소화효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여 장내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저해함과 동시에 설사를 유발한다.
※완두콩 즙 - 이뇨 작용을 도와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
완두콩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이뇨 작용을 도와주므로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이 풍부하다.
검정콩, 땅콩, 솔잎을 갈아 물과 함께 먹어도 좋은 효과를 낸다. 밥에 섞어 먹거나 볶아서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고혈압에는 삶은 완두콩을 즙으로 짜서 하루 2회, 한번에 반 잔 정도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이뇨 작용을 원할 때는 약간의 소금을 조금 넣고 삶거나 수프로 끓여 마셔도 좋다.
주의 사항으로 콩은 성질이 차므로 소화 기관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되며, 감기에 걸렸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출처:NAVER지식백과)
※검은콩의 좋은 점(검정콩 20g,81kcal)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그 영양가가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검정콩은 약효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검정콩은 여러 가지 독을 없애주고,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신장계통이 약한 사람은 몸이 냉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에 여분의 수분이나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
또한 검은콩은 당뇨병이나 귀울림,백발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은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질, 비타민B1,B2가 많이 들어 있는 영양이 풍부한 우수 식품이다.
그 중에 한가지는 검정콩과 검정깨를 섞어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먹는데, 이것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방법이 있다.
검정콩은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어서 약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검정콩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검정콩만으로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는 없다.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고 한다.
그러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검정콩을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보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검정콩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녹두 꼬투리가 검은 색으로 변할때 수확하여 껍질을 벗겨내면 녹두 알곡이 나옵니다.
한결어린이들이 녹두밥을 먹을겁니다^^
우리 친구들이 녹두를 관찰하고 있어요.
녹두는 열을 내리고 피로회복 효과, 몸 속 노폐물 해독·정화,
소화 및 당질 대사 원활, 식욕저하, 소화부진, 두통, 가슴 답답한 증상 완화, 당뇨·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녹두 냄새도 맡아보고...
자세히 관찰해 봅니다.
◈ 녹두의 효능
옛말에 녹두는 백 가지의 독을 풀어주는 명약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간을 보호하고, 위를 튼튼히 하며 눈을 맑게
해주고 살을 찌지 않게 하며, 피부의 탄력을 도모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특히 피로할 때나,
입술이 마르고 입안이나 혀가 헐었을 때 녹두를 섭취하면 그 효과가 있고, 이외에도 지질의 질이 우수하고 나물로
하면 비타민 성분이 증가하여, 소화성이 좋고 해열, 고혈압, 숙취에 효과적입니다.
문헌에 나타난 녹두의 효능 효과를 살펴보면 원기를 돋구어 주는 역할과 오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해열 오줌소태
설사 소갈증 복수(腹水) 땀띠 여드름 각종 피부질환에 좋고, 녹두 는 체내 축적 된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식료본초 " 를 보면 원기를 돋구어 주고 오장을 조화시켜 주며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 본초비요 " 에는 녹두는 열을 없애고 독을 풀어주며 소변을 이롭게 한다고 되어 있으며, 또 설사와 소갈에도
좋다고 되어있고 " 천금식치 " 에도 녹두는 몸 안의 열을 다스리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복수에도 효과가 있다.
<녹두의 해독작용>
1.녹두는 노폐물을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구는 구실을 합니다.
2.녹두 자체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직접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구는 구실을 합니다.
3.피로회복, 입술이 마르고 입속이 헐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4.소화를 돕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어 해독과 더불어 해독이 오줌을 통하여 급속히 몸 밖으로 배설을
돕는다고 한다.
5.피부 미용에도 한 몫을 하는데 녹두를 곱게 갈아서 따뜻한 물에 이겨 크림처럼 만들어 잠들기 전 얼굴에 바르면
피부 지방이 제거되어 살결이 고와지고 여드름과 주근깨 에도 좋다고 한다.
6.식료본초(食療本草)에선 녹두의 약효에 대해 녹두는 원기를 보하는데 좋고 오장을 조화하며,정신을 안정시킨다고
전하며 또한 풍을 쫓고,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고 한다.
활용법
▣ 녹두건강음료
냉장고에 만들어 보관해 두고 수시로 마시면 건강음료로 아주 좋다.
만드는 법
녹두를 물에 넣어 몽근한 불 위에 얹어 놓고 녹두가 다 풀어질 때 까지 삶는다.
삶은 다음 자루 같은 것에 넣고 짜면 녹두 물이 나온다.
꿀을 넣어 먹거나 약간의 박하를 넣으면 맛도 훌륭하다.
▣ 녹두 빈대떡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우어 주는 빈대떡은 영양적으로 매우 훌륭한 것이라 할수 있다.
녹두에 부족한 메치오닌, 트립토판을 돼지고기 등으로 보강해 주어 좋은 것이다.
만드는 법
녹두를 준비하여 미지근한 물에 3~4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후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면, 손으로 비벼가며 껍질을 벗긴다.
멥쌀도 씻어서 충분히 물에 불린다.
돼지고기는 기름기를 떼어내고 납작하게 썰고 소금, 후추,다진 마늘로 골고루 양념해 둔다.
고사리는 억센 줄기를 떼어내고 4cm 정도 길이로 짧게 다듬어 놓는다.
도라지는 끓는 물에 살짝 삶아 물기를 짜고 짧게 썰어 소금, 후추, 다진 마늘로 무쳐 놓는다.
김치는 속을 빼고 물기를 꼭 짠 후 잘게 썰고 파는 어슷하게 썰어 놓는다.
믹서에 껍질을 벗긴 녹두와 불린 쌀을 넣고 갈아질 정도로만 물을 부어가며 곱게 갈아낸다.
" 물이 너무 많아 질척해지면 부칠 때 반죽이 모양이 퍼져 흐트러진다. "
녹두와 맵쌀을 간 것에 무친 나물과 김치를 넣고 저은 후 소금으로 간을 낸다.
반죽을 한 국자씩 떠놓고 둥글게 모양을 잡은 후 돼지고기와 파를 얹고 그 위에 다시 반죽을 덮어 준다.
다 지져지면 살짝 식히고 먹을 때에는 양념장과 함께 낸다. 녹두빈대떡은 도톰하게 부치는 것이 맛이 있다.
주의 사항
녹두는 몸을 차게 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해열, 고혈압, 숙취에는 매우 좋지만 혈압이 낮은 사람이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놀라운 보리싹의 효능을 아십니까?
보리싹이 함유한 칼륨은 우유의 55배, 시금치의 18배에 이르고
칼슘은 우유의 11배, 비타민 C는 사과의 60배, 시금치의 3배가 들어있으며,
효소도 30여종을 포함하고 있고 엽록소도 다른 채소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보리녹즙에는 인슐린을 활성화 시키고 혈당을 낮추는 맥록소 성분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하고
또한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 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산성체질을 알카리로 바꿔 체내의 균형을 유지토록 해주며 신체기관의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시금치는 비타민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어린이 성장을 촉진시키며 몸에 있는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시금치는 풍부한 섬유질이 있어 변비 치료때문에, 다이어트에 특히 좋으며 빈혈 예방과 뇌기능 개선, 눈 건강 등에 좋아요.
시금치
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물냉면 열무비빔냉면 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무...
조팝나무
횡금측백
오가피
작약
큰둥글레
담쟁이
돌단풍
불두화
등나무
듀울립
민들레
제비꽃
농촌진흥청 농사로☞ http://www.nongsaro.go.kr/portal/index.jsp
멀칭 비닐 색상별 용도
1. 투명...보온용, 2. 검정..잡초 방지용,
3. 투명+검정..보온이 필요한 뿌리작물을 재배 시 보온 및 잡초방지
멀칭비닐 대신 토양경화제 사용
논두렁 보강용으로 개발된 토양경화제가 채소재배 멀칭필름 대신 사용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물에 녹여 밭두렁에 뿌리면 잡초가 억제된다. 재배가 끝난 후에도 멀칭필름 처럼 걷어내는 작업이 필요 없고, 폐기처분도
필요 없어 새로운 멀칭用 자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자재는 농업공학연구소 등이 개발한「머그화이트」이다.
농업용 토양경화제로 이미 논두렁 강화 및 수로(水路)보수, 과수원의 방토보강 등에 사용되고 있다.
원료는 마그네슘에 인산비료, 구연산을 사용하는데, 인산비료 대신 탄산염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에 녹여 흙과 섞으면 딱딱해진다. 흙에 묻히면 그대로 비료가 되며, 물에 녹이는 농도 및 원료의 배합비율을 변경하여 딱딱한 정도 및 굳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멀칭필름 대신 이용되는 것도 그 중의 한가지 예이다.
同연구소의 실험에서는 멀칭필름과 같은 억초효과가 입증되었다.
아직 잡초가 나지 않은 두렁에 씨를 뿌리고 싹이 나올 단계에서 3?10%로 녹여 1㎡당 1ℓ를 균일하게 뿌리면, 두렁의 표면이
딱딱해져 잡초의 발아가 억제된다. 또한 두렁 전체에 살포하고 딱딱해진 부분에 구멍을 뚫어 모종(苗種)을 해도 마찬가지의 억초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는 3개월간이 기본이지만, 물과의 혼합비율을 조절하여 지속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사용 후에도 폐기처분이 필요없어「지구환경에도 이로운 새로운 멀칭자재(資材)가 될 것」으로 同연구소는 내다보고 있다.
▶ 땅콩 재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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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땅콩이 땅 속에서 자라 주렁주렁 열려요
원장님과 함께 떠나나는 땅콩여행==33슝
애기나리 반(만 2세) 생태 친구들에게 2개씩 나누어 주고 받은 땅콩을 탐색 해보며 밭에 심었습니다.
땅콩도 아기 감자처럼 집이 있어요...땅콩집에 쏘~~옥 넣어 주었어요.
감자에 뾰족뾰족 난 도깨비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씨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말을 못하는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씨 감자집 구멍 속에 쏙 넣은 후 아기감자에게 흙 이불을 덮어 주어요! 춥지 말라고 히힛^^그리고 또닥또닥~~잘자라라!
중부지방에서는 3월중순~4월초에 감자를 심어야 맛있는 하지 감자를 맛볼수가 있고
씨 감자를 심는 깊이는 15cm, 간격은 25~30cm로 심는데, 씨 감자를 넣고 흙을 덮을 때 5cm정도 움푹 들어가도록 합니다.
최종편집일 : 2012-02-08
*바람 잘 통하고 따뜻한 그늘서 틔우도록
확인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진청은 중남부지방의 경우 봄감자를 3월 중순~4월 상순경에 심기 때문에 이에 맞춰 그늘싹틔우기(산광싹틔우기)를 하면 된다고 밝혔다. 그늘싹틔우기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씨감자에 약한 빛을 쬐어 주는 방법이다.
그늘에서 싹을 틔워 감자를 심으면 감자싹이 땅 위로 빨리 올라와 토양전염성 병해충 피해를 막고, 감자가 자라는 기간을 늘려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그늘싹틔우기는 하우스 외부에 30~50%의 차광망을 덮어 직사광선이 들지 않게 한다.
씨감자는 바닥에 얇게 깔아 놓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나 망에 담아 2~3단 높이로 쌓고 2~3일에 한번씩 뒤집는다.
씨감자가 적을 때에는 씨감자 상자를 펴놓은 후 그 위에 차광망을 덮어도 된다.
낮에는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환기구나 측창을 열고 밤에는 씨감자가 얼지 않게 보온덮개를 덮는다.
하루 한두번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해 준다.
그늘싹틔우는 기간은 씨감자 심기 전 25~35일이다.씨감자는 늦어도 감자를 심기 일주일 전에는 잘라서 자른 면이 아물 수 있게 한다.
자를 때에는 한쪽당 한개 이상의 눈이 들어가게 한다. 무게는 30~40g이 적당하다.
씨감자를 자르는 칼은 반드시 끓는 물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 소독해 병원균의 전염을 막는다.
*작물 파종하는 시기
구 분 |
작 물 |
재배시기 |
종자량 |
심는거리(cm) |
기타 | |
파 종 |
수 확 | |||||
엽채류 |
상추 |
4 ∼ 9월 |
파종후30일 |
0.4∼0.6㎗ |
12×15 |
|
쑥갓 |
4월, 9월 |
6상, 12상 |
4ℓ |
5×5 |
| |
시금치 |
10중순 |
12월~ |
5∼7ℓ |
5×5 |
| |
들깨 |
4상순 |
5하순 |
0.5kg |
9×9 |
| |
파 |
4상, 8하 |
10하, 4상 |
6㎗ |
75× 6 |
| |
양배추 |
10상 |
2하~4중 |
2,800주 |
75×45 |
모종 | |
부추 |
4하순 |
10하순 |
2㎗ |
60×20 |
| |
갓 |
4상, 8중 |
6중, 10중 |
5∼6㎗ |
12×15 |
| |
배추 |
4중, 8하 |
6하, 12상 |
5,000주 |
45×20 |
모종 | |
근채류 |
무 |
4상, 9상 |
5하, 11하 |
6∼8㎗ |
60×20 |
|
알타리무 |
4상 |
5하 |
6∼8㎗ |
60×20 |
| |
당근 |
3하 |
7상 |
0.4∼0.5㎗ |
60×12 |
| |
마늘 |
10중 |
5중 |
80접 |
20×10 |
| |
양파 |
8하 |
5중 |
45,800주 |
18×12 |
모종 | |
생강 |
5상 |
10하 |
300kg |
60×30 |
| |
과채류 |
오이 |
4중 |
6~8월 |
3,500주 |
60×45 |
모종 |
호박 |
4중 |
6월~ |
550주 |
150×120 |
" | |
수박 |
4중 |
6월~ |
600주 |
180×90 |
" | |
참외 |
4중 |
6월 |
550주 |
200×90 |
" | |
토마토 |
4중 |
6중 |
2,475주 |
160×25 |
" | |
딸기 |
9중 |
5중 |
6,185주 |
60×20 |
" | |
가지 |
4중 |
6하 |
3,140주 |
75×45 |
" | |
고추 |
4중 |
6월 |
3,300주 |
75×40 |
" | |
식량 작물 |
고구마 |
5상 |
10중 |
75kg |
70×20 |
|
감자 |
4상, 8중 |
7상,11중 |
150kg |
70×20 |
| |
옥수수 |
5상 |
8하 |
2∼2.5kg |
60×15 |
| |
콩 |
5상 |
10상 |
5∼6kg |
60×25 |
농작물 심는 시기와 파종시기
재배법 설명 전 긴 재배의 실제
※절기(節氣)의 구분 절기는 태양의 황경(黃經: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에 맞추어, 1년을 15일 간격을 24등분 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으로 기후의 표준점이다. 24절기(節氣) : 1년을 12개의 절기(節氣)와 12개의 중기(中氣)로 나눈 것을 24절기라고 하며, 절기는 한 달중 월초(月初)에, 중기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24 절기표
봄이 시작되는 입춘,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하지,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등 1년은 24개의 절기로 이뤄져 계절의 변화를 나타낸다. 양력으로는 매년 같은 날, 간혹 하루 정도 차이를 두고 돌아온다. 양력의 날짜와 일치한다. 제로 달력을 놓고 보면 24절기는 양력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온다. 천문학 지식을 동원, 지구의 태양 공전 주기를 24등분 했다. |
※귀농초보자의 각종야채와 작물 재배방법 ※
1. 가지
1). 밭 만들기
어느 정도 습기가 있는 땅을 골라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가지는 잎도 크고 가지도 무성하게 번지므로 그냥 두었다가는 열매가 부실하다.
가지는 줄기 3개를 키울 생각을 하고 그 외의 곁가지는 제거한다. 또한 꽃이 맺힌 밑의
잎사귀들은 다 따준다. 심는 간격은 토마토와 동일하다.
3). 수확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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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밭을 만든다.
2). 재배
감자는 구근인 감자 자체를 종자로 삼는다.
씨눈이 많은 감자를 선택하고, 고랭지에서 생산한 씨감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두둑을 만들어 20-25cm 간격으로 씨감자를 심고, 10cm정도 두께로 덮는다. 씨감자를 심고
보름정도가 되면 잎이 4-5장정도 나온다.
이때 충실한 싹 1-2개만 남기고 잘라 버린다. 순치기를 하고 싹이 한 뼘 정도가 되었을 때 1차
북주기를 3cm정도하고, 감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면 2차 북주기를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은 흙을 돋우면 땅의 온도가 상승하여 결실이 나빠지므로 5cm정도만 한다. 감자 꽃봉오리가
맺힐 때 꽃봉오리를 통째로 따주면 꽃을 피울 양분이 감자로 갈 수 있어 알이 굵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수확
감자는 맑은 날 수확하여 보관하는 것이 썩음을 예방 할 수 있다.
햇빛을 오래 쐬면 감자가 파래지는 녹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3일정도 말리면 된다.
감자는 보통 하지에 수확한다고 해서 하지 감자라고 부르지만 하지가 지나면 장마가 시작
되므로 그 이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
3. 갓
1). 밭 만들기
보통의 평이랑에 적당히 하는 것으로 밭 만들기는 끝이다.
2) 재배
갓은 모종을 하지 않고 직파를 한다. 흩어 뿌려도 되지만 나중에 솎을 것을 생각해서
줄뿌림을 하면 좋다. 줄 간격은 20cm정도로 하고 씨 간격은 조밀하게 해도 괜찮다.
3) 수확
한꺼번에 솎을 생각은 말고 두 번에 걸쳐 하는데, 김장용으로 쓸 경우에는 간격이
10cm정 도 되게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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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구마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30cm정도의 두둑을 만들고, 그 위에 모종을 20-30정도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위의 잎이 3-4장정도 나오게 약간 눕혀 심는다. 포기가 힘을 받으면 넝쿨에서 새로운
뿌리 가 나오는데 이것은 모두 제거하여야 한다. 이렇게 새 뿌리를 제거해야 본 뿌리에서
열매가 튼실해 진다.
새 뿌리를 걷어 낼 때 새로 나온 가지를 솎아낸다. 이는 위로 올라가는 영양분이 뿌리로
모이기 때문이다.
3) 수확
고구마는 서리 가 내리면 전혀 쓸모가 없으므로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보관 시 고구마는 상온을 유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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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추
1) 밭 만들기
먼저 습기가 있는 땅에 배수가 잘 되게 이랑을 꾸며야 하므로 약 폭30Cm의 이랑(단면을 보아 정삼각형의 모습)을 만든다.
제초를 위해서는 0.02mm정도의 비닐로 피복 하는 것이 좋다.
2) 재배
묘의 정식간격은 30Cm정도이며, 묘의 선택 시 2,5치 폿드에 식재 되어 있는 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고추는 태풍이 불면 쓰러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주를 세워 주어야 한다. 웃거름은 약 한 달에 한번씩
충분히 발효된 퇴비를 고추대 주변의 흙에 주고 그 위를 흙이 나 아니면 풀로 덮는다. 고추가 꽃을
피워 처음 열매가 열리면 몇 개씩 따주어야 고추가 잘 자란다는 점도 명심하 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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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들 깨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들깨는 모종을 하면 열매를 튼실히 맺는데 더욱 좋다. 모종은 따로 폿트 에다 하지 않고
그 냥 보통 땅에 흩어 뿌리기를 한다.
정식할 때에는 한두 포기씩 해서 눕혀 심는다. 눕혀 심을 때에는 호미로 모종 길이만큼
길 게 파서 위의 잘 자란 잎이 3-5개 나오도록 하고, 짧은 것과 긴 것을 심을 때에는 긴 것에
맞춰 심는다.
포기 사이는 30cm정도면 적당하다.
3) 수확
잎을 수확 할 수도 있고, 깨를 수확할 때에는 밑의 잎과 열매의 맨 밑 꼬투리가 노랗게 익 으면
베는 게 좋다. 낫으로 벨 때 그 충격으로 알들이 땅으로 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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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디호박
1) 밭 만들기
마디호박은 넝쿨을 심하게 뻗지 않으므로 보통 평이랑 에다 심는 게 좋은데, 되도록
삼각지 주를 설치할 계획을 하고 밭을 만든다.
2) 재배
호박은 모종을 키워 옮겨 심으면 더 열매가 잘 열린다.
준비한 상토를 종이컵 만한 포트에다 하나씩 심는다.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는데,
비닐 하우스 같은 온실에다 심으면 싹이 잘 난다. 잎이 네댓 개 될 때 옮겨심기가 적당한데
심은 지 한 달쯤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종을 키우기가 여의치 않으면 종묘 상에 가서 모종을 사다가 심는다.
지주는 삼각지주가 좋으니 평 이랑에 40∼50Cm 간격으로 두 줄로 심는데, 지주 없이 심을
요량이면 간격을 1미터 이상 벌려야 한다.
호박은 암꽃과 수꽃이 다르게 피어 벌이 별로 없는 봄에는 꽃가루받이를 해주어야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호박이 꽃을 피워도 열매를 맺지 않는 쭉정이 투성이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리면 벌들이 날아와 이내 열매를 맺게 되니 걱정할 일은 못 된다.
3) 수확
마디호박은 첫 열매는 다 따주어야 다음 열매가 잘 자란다. 또한 마디호박은 늙으면
맛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늙히지 말고 제때 따먹도록 한다. ...
8.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
9. 방울토마토
1) 밭 만들기
이랑 넓이는 110cm로 하여 심으면 관리가 용이하다.
20 재배
110cm의 이랑에 50cm정도로 심으며, 2m정도의 지주를 옆에 세운다.
토마토는 원 줄기만 키우는 외대 가꾸기 방식이 좋다. 토마토는 그 성질이 원래부터
잎 겨 드랑이에서 곁가지가 차례 데로 나오므로 곁가지는 제거한다.
방울토마토는 곁눈을 2개쯤 기르면 수확량이 많다.
3) 수확
수시로 잘 익은 것만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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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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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추
1) 밭 만들기
상추는 그렇게 많은 거름을 필요하지 않으므로 밑거름만 적당히 준비한다. 밭은 보통 평 이랑으로
준비하면 되는데, 상추는 잎을 밑에서부터 따먹는 것이므로 빗물이 잎에 퇴기지 않도록 0.02mm정도의
비닐을 피복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잡초의 발아를 막을 수 있는 효과도 있고, 흙의 건조를 막을 수 있다.
2) 재배
상추의 씨앗을 심을 경우에는 싹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고은 흙과 함께 섞어 흩어 뿌리 고
물을 준 뒤 마르지 않도록 풀 등으로 덮어두면 좋다. 묘의 정식 간격은 15Cm(호미 반 자루)이며, 모판의 경우
물을 듬뿍 뿌린 후 되도록 흙이 뿌리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 심는다.
묘를 키우지 못한 경우에는 종묘 상이나 꽃가게에서 구입하여 심는다.
3) 수확
따먹을 때는 무조건 따지 말고, 위 잎이 적어도 6-7장은 되게 놔둔다.
줄기 상추는 밑에서 따먹으면 위로 계속 자라는데, 위에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보일 때 쯤이면 먹을 것을 따고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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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금치
1) 밭 만들기
평이랑으로 하되, 밑거름을 충분히 준다.
2) 재배
호미로 줄긋듯이 그어 줄뿌림을 하며, 비 온 뒤에 심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가꾸기가 아주 쉬운데,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웃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단지 솎아주기를 잘 해야하는데 파종 할 때는 조금 배게 심는다.
3) 수확
자라나는 것을 보고 점차 솎아주기를 하는데, 잎이 약간 퍼지면서도 땅에 닿지 않도록
포기 들이 서로 기댈 정도만큼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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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쑥 갓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서 밑거름을 주고 밭을 갈아둔다.
2) 재배
씨앗을 뿌릴 때는 호미로 줄을 그은 다음 20cm간격으로 줄뿌림을 하며 점점 자라면서
솎 아준다. 솎을 때는, 두 번 솎을 것을 염두에 두고 나중에는 10cm간격으로 남겨둔다.
3) 수확
포기가 제대로 자리를 잡아 자랄 때는 필요할 때마다 순지르기하듯이 밑에서부터 끊어 딴 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또 싹이 나 자라므로 계속 수확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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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알타리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무와 비슷하나 작기 때문에 씨앗뿌리는 간격이 더 배어야 한다
보통 줄 사이 10cm정도로 하고 포기 사이는 6-7cm정도면 알맞다.
한곳에 2-3알씩 점뿌림을 하거나 0,5cm간격으로 한 알씩 줄뿌림을 하고 1cm정도 흙을 덮는다
거름주는 양은 자라는 기간이 짧으므로 일반 무의 절반 정도만 주면 된다
3) 수확
무의 직경이 2cm정도 되면 솎아내듯이 뽑아 쓴다.
기온이 너무 높아지거나 밭에서 너무 오래두면 무의 밑이 갈라지기도 하니 제때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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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엇갈이(얼갈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 밑거름을 주고 씨앗을 적당히 흩어 뿌림을 한다.
2) 재배
엇갈이 배추는 가꾸기 쉬워 솎음질 외는 별다른 관리요령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적당한 간격 으로
솎아주기만 하면 잘 자란다. 엇갈이 배추는 싹만 알맞게 나면 떡잎일 때의 솎아내기는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잘 자란다.
이보다도 배게 난 곳이 있을 경우에는 그 곳만 약간 솎는다. 다음에는 본 잎이 3∼4장이 되 어
키가 7∼10Cm쯤 되었을 때 잘 자라지 않은 것, 병해충 피해를 받은 것 등을 중심으로 솎아낸다
솎아내어 자리가 넓어지면 줄기가 굵고 땅딸막하게 퍼진 포기로 되고 만다.
솎아낸 후에는 옆에서 흙을 모아 가볍게 북을 돋워주는 것이 좋다.
3) 수확
엇갈이는 재배 가간이 짧으므로, 2회에 나누어 파종 및 수확을 할 수 있다.
한번에 파종을 하지말고, 씨앗을 반으로 나누어 1차 파종 후 성장이 빠른 것부터
수확 한 후 다시 그 자리에 2차 파종한 후 2차 수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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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열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 흩어 뿌림이나 호미로 골을 만들어 골 사이에 골고루 줄뿌림을 한다.
2) 재배
거름은 완전 발효된 부식퇴비를 밑거름으로 주고 웃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여름철의 재배는 삼가 한다.
3) 수확
주로 잎을 수확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확하며, 수확할 때에는 성장이 빠른 것부터
솎아내기 식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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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영양채소(치커리, 쎌러리, 케일)
1) 밭 만들기 :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 치커리, 쎌러리는 20cm간격, 케일은 40cm 간격으로 심는다.
3) 수확 : 상추와 같이 주로 밑 잎을 계속적으로 꽃이 필 때까지 수확하면 된다. .....................................................................................................................................
18. 오이
1) 밭 만들기
먼저 보통의 평이랑을 만든 다음, 오이는 산성흙을 싫어하므로 숯가루나 석회가루를 적당히 뿌려둔다.
또한 오이는 이어짓기 장해가 있으므로 전년에 심은 곳은 피하고
많은 퇴비를 넣 어준다. 평당 질소질 비료를 5kg정도 생각하면 된다.
오이는 넝쿨을 뻗는 작물이므로 배게 심으면 서로 엉킬 우려가 있으므로 대략 50∼60Cm간
격으로 한 이랑에 두 줄씩 심을 생각을 하고 그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이랑의 길이를 만든다.
2) 재배
오이는 가꾸기가 그리 쉬운 채소는 아니다. 넝쿨로 자라기 때문에 지주를 세워주어야 하고
노균병이나 진딧물 등 병과 해충이 적지 않다. 거름도 상당히 많이 주어야 하며,
물의 요구 량도 높다.
많은 면적에 심을 때는 모종을 길러 심는 것이 좋으나 텃밭에 몇 십 포기 정도 심을 때는
종묘 상에서 모종을 사다 심는 것이 좋다. 처음 맺히는 것은 일찍 따주어 오이 넝쿨이 빨리
자라도록 해준다. 약간 어린 듯 할 때
따 주어야 뒤의 것이 잘 맺히고 자라서 전체적으로 수확량이 많아진다.
아랫잎이 누렇게 되면 한 포기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한번에 1∼2장씩 따준다.
오이는 노균병이 가장 심하다. 이것은 포기의 세력이 약할 때 발생이 잘 되므로 퇴비를
많이 주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준다.
앞에서 말했듯이 웃거름을 줄 때는 미량 요소를 함께 섞어준다. 진딧물도 잘 꼬이는 편인 데,
초기에 우유나 식초를 희석한 물을 뿌리면 어느 정도 억제시킬 수 있다.
3) 수확
첫 열매는 다 자라기 전에 따주고, 열매가 많이 맺혔을 때는 노랗게 늙지 않도록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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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옥수수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30cm간격으로 2-3알씩 점뿌림을 한다.
옥수수는 재배하기 매우 쉬운 작물이지만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중의 하나이기
때 문에 밑거름 및 웃거름을 많이 주어야 한다. 밑거름용으로는 부식된 퇴비가 좋으며
웃거름 용으로는 요소비료 및 원예복합비료를 사용하면 된다.
싹이 나서 길이가 20cm정도 되면 1-2개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 버린다.
장마철일 때에는 꽃가루받이가 잘 안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맨 위의 수꽃을 꺾어
옥수수 가 열리는 암꽃에 대고 흔들어 주거나 아니면 옥수수 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면 된다.
3) 수확
옥수수는 수염이 말랐을 때 껍질을 까보고 익었으면 따도록 한다.
내년 씨앗으로 쓸 것은 껍질이 노랗게 말랐을 때 따서 껍질을 벗겨 적당히 건조하고
그늘 진 곳에 매달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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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콩
1) 밭 만들기
밭은 힘들여 이랑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2) 재배
메주콩을 심을 때에는 햇빛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으면 된다.
되도록 기름진 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콩은 자체적으로 거름을 만들기 때문에 기름진 땅에선
열매를 많이 맺기보다 넝쿨만 무성하게 자랄 수가 있다.
심을 때는 40-50cm간격으로 세 알씩 심고 흙으로 가볍게 눌러준다 세 알씩 심는 것은
발아가 되지 않는 것이 있을 수도 있고, 두세 포기씩 함께 자라야 열매도 잘 맺히기 때문이다.
콩은 새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위에 망사 등으로 덮어두면 된다.
콩이 가지를 칠 만큼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는 풀을 매고 북돋아주기를 한다.
북돋아주기를 하면 뿌리에 산소를 많이 공급 해주어 좋다. 또한 위에서 새로 나오는
순을 따주면 위로 자라는 것을 막고 옆으로 가지를 많이 치게 하여 열매를 많이 맺게 한다
3) 수확
콩은 서리를 맞아 콩 전체가 샛노랗게 변했을 때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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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 란
1) 밭 만들기
기본적으로 토란은 습한 땅을 선택하여 거름을 충분히 깐 다음 흙으로 덮는다.
이랑은 1,2m정도 만들고 고랑을 얕게 만든다.
2) 재배
구근이기 때문에 튼실한 알만 골라 구입하여야 한다.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특별히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된다.
수시로 제초를 하여야 하는데 이때 튼튼한 싹만 놔두고 주위의 약한 싹은 잘라준다.
3) 수확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여야 하는데, 어미토란과 새끼토란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흙도 털지 않은 채 거둔다.
저장을 할 경우에는 양지바른 남쪽에 구덩이를 파서 볏짚이나 낙엽을 20cm정도 깔고
토란 을 차곡차곡 쌓은 다음 흙을 30cm정도 덮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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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대파, 쪽파)
1) 밭 만들기
옮겨심기 대략 3일 전에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밭을 갈아둔다
보통 밭처럼 120cm의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미리 만들어 놓은 본 밭을 호미로 골을 10cm정도 깊게 골을 줄긋듯이 판다.
골과 골 사이는 나중에 북돋아주기 좋게 호미 길이보다 약간 길게(50-70cm) 간격을 둔다.
골은 동서방향으로 해서 파가 햇빛을 잘 받도록 한다.
3) 수확
파는 제대로 자랐다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거두어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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