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계속 Q3만 타고 다니느라 부엉이(cbr900rr)가 많이 삐질거 같아 모처럼 타고 나왔네요 ... 부엉이는 부엉이군요 ... 아흑 감으면 감는대로 완전 청룡열차 수직으로 돌격하듯이 내리꽂듯 돌진 하는데, 고속버스 승차감의 큐삼과는 분야가 다른 세계죠!!
원창저수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입니다, 춘천에서 홍천 가는 국도 중간에 있는 곳이고 근방 원주민 정도만 아는데 우연히 웹서핑하다 알게 된 곳이고 카카오 맵에서도 안 나오는 곳 입니다
임도 가듯이 가는 길인데, 경관이 아주 수려하군요 ... 강원도는 이래서 참 좋습니다, 파도 파도 끝없이 좋은데가 계속 나오니~
내일은 다시 q3(큐삼 빨리 타고 싶어서)로 또 와야 겠네요~ ㅋ
첫댓글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가을이 이제 곧 저물어 갈것 같은데 풍경은 역시 강원도 입니다.
오늘 큐삼이로 다시 가려 했는데, 날씨가 스산하고 추워서 못 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