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나서보는 나들이 경기~~~
기대반 우려반으로 떠난 경포배 였네요~~~
토요일 1시간이나 딜레이된 게임시간
고픈배를 달려며 첫경기
이건 그냥 날로 먹다 싶이 한 게임 ~~~
저녁엔 같이간 고문님 그리고 형들과
사천 바닷가로 고고씽
아!!!
얼마나 맞나는 물회인지
아직도 그맞이 입가에서 맴도는듯~~~~
나름대로 일요일 아침 경기라 다들 자중하고
일찍 취침(12시면 빨리 잔거죠)
일요일 한경기 두경기 세경기 하면 할수록 무거워지는
발걸음 이건 완전히
중노동도 이런 중노동이 없네요
평상시 운동을 게을리한 결과물이라고나 할까요~~~
같이 너무 열심히 게임을 해주 우석형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부족한 저를 데리고 고생혔는데 그만 ~~~~~
다음을 기약할수 있는 매개체를 하나 만들고
아쉽지만
쓸쓸히 돌아왔지만
같이 가서 열심히 응원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같이 할수 있기를 바래요~~~
남원주 가족들 모두다~~~~
내일은 봉화리그가 있다고 하니
또 열심히 모여서 응원도하고 박수도 보내주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도 재미있고
첫댓글 고맙긴 뭐 동상이 수고를 더많이 했지 이늘은 몸을 뒤에서 밀어주느냐 운동화 빵구가 난거잔여 하여간 고생 많이 했서
음~~게임하는걸 보니 한게임한게임 할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던걸,,이번 시합을 계기로 실력이 일취월장할듯,,
서비스만 좀더 신중하게 넣는걸 연습하면 좋을듯,,즐거운 여행이었슴니다,,
아마도 슬라이딩 리시브를 본 사람들은 극찬을 했을 듯... 우리는 매일 보는거라서... 현재에 만족하지말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정상에 있을겁니다...
수고 많았네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