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를 공부하면서 저는 공무원 시험이나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의 사주를 많이 풀어보고
책이나 다른 사람의 정보를 입수하기도 했습니다.
정확한 사주라면 자미두수로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맞다"라는 결론을 확인을 통해 알수도
있으나 그 사람의 사주가 아닌것을 모르고 사주풀이를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면 멀었
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입수한 바로 자미두수식으로 말한다면 노무현대통령 사주는 1947년 음력10월 사시생이
고 날짜는 4일 5일 28일이나 29일입니다.
날짜를 기억하지 않는 이유는 자미성의 위치만으로 해석하기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오궁에 천양 박사녹존 천공 천형이 수명해있고 자미성은 묘궁에서 자식운을 지키고 있습니
다.
관운은 술궁에서 천동 화권 천요, 재물운은 인궁에서 태음화록 천기 화과 전택운은 유궁에서
천괴 문곡이고 현재 대운은 음남이고 형제운에서 시작했으므로 나이를 감안하면 출입운은 자
궁에서 태양이 함락해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잘되었을 때인 70년대와 80년대에는 국민들도 대다수의 운세가 좋았습니
다.
노무현대통령은 삼기가회격으로 대통령이 될 수있다고 하지만 52세인 1998년 음력11월부터
10년간의 대운이 막혀있어 갈길이 어딘지를 모르는 운세라 할 수있습니다.
총선 유세과정을 보면 출입운이 좋은 박근혜는 택시기사와 악수하며 한 표를 부탁해 권력을
얻었지만 노대통령시절에는 운수업과 식품 서비스업의 몰락을 볼수있는데 그것은 대통령사
주에 재물운이 좋아 제조업은 성공하지만 노대통령사주에 운수업과 식품업과는 인연이 전혀
없기때문입니다.
왜 대통령집권시에 혼란이 많은가도 대통령의 운세가 막힌 시기에 집권했기 때문이라는 생각
이 듭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지만 운세가 막히면 큰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기대할 수없기 때문일 것
입니다.
자미두수로 보면 대통령은 부모와 처복이 없습니다.
운도 않좋을 뿐더러 신수도 2003년 음력11월부터 2년간은 않좋은 상황입니다.
2005년 음력11월부터 2년간에 부동산이나 국책사업 수도이전문제는 시동이 걸려 진행될 것
이고 선거도 이길수있는 신수로 들어옵니다.
그러니 통치기간에는 한 일이 없으면서 선거에만 강한 것같은 인상을 줍니다.
앞글에 나온 병술년생으로 자미두수 사주풀이를 하자면 그저 평범한 가장이면서 잘먹어도
건강은 유전적으로 고질병이 있어 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오니 유세기간의 체력소모를 감
당할 수도 없는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니 노대통령사주를 잘못알고 있다는 퍈단을 하게된 것입니다.
부시대통령 사주도 제가 파악하기로는 1946년 음력 6월 묘시로 알고있습니다.
자미성의 위치를 기억하자면 8일과 9일이 사궁에 있으니 그 날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풀면서 진시황제사주가 이렇게 나오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웃국가와 원만한 관계를 이루려하기는 커녕 정복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진궁에 수명해 천기화권 천양타라 우필화성이 수명했고 전택운은 미궁에서 문창문곡화과 재
물운은 자궁에서 천동태음화록입니다.
노복운은 유궁에서 염정화기 파군천월이고 복궁은 오궁에서 경양영성입니다.
대운은 42세음력7월부터 10년간 어려웠고 52세인 1997년 음력7월부터 나아졌는데
2000년 음력7월부터 1년간이 변동수이고 권세를 얻는 시기입니다.
1999년 음력7월부터 1년간은 운은 좋았어도 신수는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집권후 운수가 좋아 어려움은 없었으나 2005년 음력7월이후 1년간은 휘하 부하들의 시련이
있을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미군의 희생이 막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학자들은 부하운이 좋아도 장군들은 그렇지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일장공성 만골고"라고 한 사람의 장군의 공이 이루어지려면 수많은 사람이 죽어야하는데 이
길때면 적이 죽고 질때면 내 휘하의 병사가 죽어야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게 아닌 위의 자료로 부시의 자미두수사주풀이를 하자면 관운도 재물운도 없는 사
주입니다.
전혀 부시의 사주로는 인정할 수없는 사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정일사주는 저도 입수하지못했는데 게시글의 사주가 맞는다면 전혀 북한을 통치할
수없는 상황을 만드는 사주입니다.
김정일사주도아니고 핵과는 인연이없는 사주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