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칩의 위험성
세상에서는 베리칩의 위험성에 대해서 고발하며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베리칩을 몸에 심을 때에 신체에 끼칠 악영향 때문입니다.
가. 바이오본드(biobond)
베리칩 길이의 절반 정도는 바이오본드(biobond)라는 접착제가 전 표면에 도포된 “Tissue Bonding Cap”이 씌워져 있습니다.
바이오본드는 베리칩을 이식하면서 생긴 상처 세포들을 안으로 끌어당겨서 세포조직과 Cap이 달라붙게 하는 강력한 생체 접착제입니다.
그런데 점차, 칩 주변의 연조직이 섬유세포와 아교 세포화되어 두꺼워지면서 유연성이 감소함으로 베리칩을 한 곳에 고정해 놓는 역할을 하지만, 만일 세포가 지속적으로 굳어지게 되면 “섬유육종암”(fibrosarcoma)이라는 악성종양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쥐 실험 결과 암세포는 이식한 지 1년 정도 지난 13~23개월 사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나. 리튬 배터리(Lithum Battery)
리튬 배터리는 배터리 중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유일하게 재충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손목시계, 온도계, 보청기 등과 같이 에너지를 조금씩 방출하는 기기에 쓰이므로 수명이 긴 대신, 작은 케이스 안에 다른 배터리보다 두 배가 넘는 전압이 압축되어 있어서 위험성이 배가된다고 합니다
더구나 베리칩 같은 쌀알만한 작은 캡슐은 리튬의 밀도 높은 전압 때문에 합선이 얼어날 때 강력한 전류가 일시에 방출되는데. 노트북이나 휴대전화기의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붙었다는 뉴스는 바로 이 리튬 이야기 입니다.
리튬 배터리는 발화성이 있어 물속에서도 강력하게 타고 불이 붙는데, 리튬 배터리가 심각하게 위험해지는 경우는 염분에 노출됐을 때인데, 인체의 혈액과 세포의 염분농도는 0.9%에 달합니다.
그런데 장시간 염기에 노출되어 케이스에 부식이 일어나게 되면 염분이 베리칩 안으로 스며들어 염화수소(hydrogen chloride)와 이산화황(sulfur dioxide)라는 독성가스를 생성하여 지극히 위험한 긴급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리튬 배터리의 위험성 ◀
❶ 화학성분에 의한 중화상
❷ 합 선
❸ 과열되면 불이 붙고 폭발
다. 충전 오작동
베리칩은 의료기기에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❶ 자기공명영상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오작동
MRI 기계 안의 강한 자기성 전류와 칩 내부 금속 간의 감전으로 인한 중화상의 위험 때문에 베리칩을 이식받은 환자는 MRI를 찍을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❷ 앰뷸런스와의 전류 역반응
앰뷸런스 내의 전자기기와 무선통신과의 역 반응
❸ 인체 내 이 물질 침투 시에 역반응 - 종양 형성
사람이 만든 물건은 완전할 수만은 없어서, FDA가 베리칩을 승인하면서도 위의 사항들을 경고했으며, 사람들은 베리칩의 케이스가 새면
터지고 타기 때문에, 몸 안에 리튬 배터리로 작동되는 제품을 이식하는 것은 피부 속에 폭발물을 담아놓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가 국민 3억 명의 몸에 베리칩을 이식한다는 것은, 국민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제정된 법이라기보다는 다른 목적을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이식한 후에 체온의 높낮이로 재충전하는 리튬 배터리만이, 평생 사용해야 하는 베리칩을 작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이 되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베리칩에 내장된 GPS 기능을 통해 수집된 각 개인의 모든 정보가 자료의 총 집합소인 “국토안보부 database, FBI database, 연방이민국 database”에 들어갈 소지가 다분한 사실 때문에 베리칩에 대한 위험성을 각계의 학자들이나 지식인들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료용(medical)으로, 국가 안보(government security)의 이름으로더 나아가 은행 금융(financial) 분야로, 그리고 건강 보험개혁안 58, 59페이지에서 제정된 사고파는 상거래(commercial)의 역할로 나아가는지 베리칩의 행보를 지켜보아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