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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 1번 출구에서 10시 30분
반가운 친우님들과 조우를 하고,용마산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자락길 입구에서 인사를 나누고 살방 살방 테크길을 걸으며 지저귀는 새소리와 간혹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푸르름이 짙어 가는 초록의 향기를 느끼며 함께한 시간이 무척 즐거웠습니다.오늘 웃은 시간은 보약과도 바꿀수 없는 명약이었습니다.
소수의 인원(14명)이었지만 리더스의 우정과 친목이 더욱 돈독해졌다고 자부합니다~~♡
첫댓글 간식 타임에서 엄지지기님의 닭발 요리 압권이었고 준영 친구님의 적배추 전,고구마ㅡ여러 친구님들이 바리 바리 싸 오신 음식들이 하도 많아 여기 나열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여러 모로 건강과 뱃살 찌운 하루였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끝으로 집에 와서 쌕 정리하는데 성희 친구가 싸 온 단팥빵이 하나 있네요~오늘을 배가 불러 못 먹겠고 내일 먹겠습니다 ~~ㅎㅎ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산대장님.수고많이😁
하셨어요.넘즐거워슴다
꽃도예쁘고
친구들도
이 뽀~~♡
즐거웠던 시간들
감사합니다 ~^-^
수고 많았습니다
같이 못한 시간이 아쉽네요
먹거리도 푸짐
웃움 거리도 푸짐
여유로운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