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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형우
2009.04.01 09:08
'불황 탈출을 위해 뭉쳤다!'
서울 시내 3개 특1급 호텔이 통합 멤버십(연회원)인 '수퍼 트리플(사진)'을 내놓았다. 연회비 40만원인 이 멤버십이 있으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강동),리츠칼튼 서울(강남),밀레니엄 서울 힐튼(강북) 등 세 호텔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고찰> 동식27이슬기
요즘 경기가 불황기다 보니 호텔쪽도 예외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했엇다. 성수기나 비수기때가 있듯이 이런 불황기나 비수기때는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 또한 현명하다는 생각이들었다.
위에 내용은 경기가 안좋아짐으로써 독립적으로 활동하여 고객을 모으는것보다 이렇게 연맹식으로 힘을합쳐 여러 호텔들과 이쪽관련 직종들이(서울대병원 건강센터,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레스토랑 등) 함께 혜택과 이익을 여기저기서 나눔으로써 이러한 불황기때 손님을 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을 주위에서도 많이 봤는데, 예를들어 휴대폰 카드를 만들면 여러 음식점과 여러곳에서 할인을 받고, 마일리지를 쓰고 하는것들이다. 불황기때나 비수기때 이러한 혜택들이 많다면 그만큼 극복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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