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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을 애타게 기다리며 사부님 찾아 만 리 길
2013년 5월 22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64살이고 고등교육을 받았으며 중부의 한 도시에서 태어났다. 조상은 한의학에 정통했고 대대로 불도신(佛道神)을 신봉했다.
듣는 말에 따르면 할머니는 집안에서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내장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 집에는 또 점치는 할아버지가 살고 계셨는데 사람들은 ‘서반선(徐半仙)’이라 불렀고 아주 영험했다.
부친은 늘 장좌불와하여 앉아서 주무셨으며 ‘주역’, ‘팔괘’를 배웠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으며 작게는 예측 공능이 있었다.
어릴 때 부친은 나에게 많은 옛날이야기를 들려 주셨는데 불가의 것도 있고 도가의 것도, 또 기독교의 것도 있었으며 천문(天門)이 열리는 얘기도 해주셨다. 나는 유년시기부터 늘 자신이 무엇인가 기대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다섯 살 때 폐렴과 폐결핵에 걸렸는데 병이 위독할 때 신불에게 보우를 빌었다. 당시 자신은 끝없는 심연 속으로 떨어진 것 같았는데 절망 속에서 한 갈래 힘이 나를 깊고 어두운 굴 안에서 떠받들어 올렸다. 나는 신이 나를 구했음을 알았다.
9살 때 코에서 피가 멎지 않아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그 후에도 무슨 약물 과민반응으로 쇼크하고, 물에 빠지며, 넘어져 다치고, 차에서 까무러치곤 하면서 위험한 일이 그치지 않았다. 하지만 매번 늘 신의 도움이 있어 또 살아나곤 했다.
24살 때 정(情)으로 인한 시달림으로 폐병이 재발하고 뒤이어 경추, 류머티즘성 관절염, 심장병 때문에 장기적으로 미열이 있었다. 총체적으로 나는 ‘약 봉투’였다.
건강을 위해 나는 태극권을 연마했으나 효과가 크지 못하다가 80년대 기공 붐 중에서야 겨우 조금 개선이 됐다.
80년대 기공 붐 중에서 한 기공사는 자신은 기공을 위해 길을 닦아놓았을 뿐, 진정한 高人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방법을 좀 배웠다.
이후에 또 전문적으로 사람에게 병을 치료해 주는 수법을 가르치는 유명한 기공사를 만났으며 해마다 그에게 가서 공법을 배웠다.
그 도시에는 비교적 큰 사원이 있었고 그곳에는 90세의 고승(高僧)이 있었는데 나는 그와 마음이 맞아 자주 찾아갔다.
1992년 정월 6일, 나는 또 그 사원에 가서 관상을 보는 기회를 이용해 또 다시 고승에게 물었다. “저는 비록 모 공법을 연마하고 있지만 저의 경건한 마음은 부처를 향하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고승은 나를 한동안 바라보면서도 아무 말이 없었다. 앞에 나와 동료만 남았을 때에야 그는 한마디 했다. “얼마 안 되어 한 대공(大功)이 자네들을 모두 받아들일 것이네.” 그러면서 두 손으로 큰 동작을 했다.
이때 그 옆에 있던 젊은 제자가 눈을 부릅뜨고 “아직도 떠나지 않는가!” 하고 고함지르면서 더는 묻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때 망연함과 실망감을 느꼈다. ‘난 수련하고 싶은데 오히려 무슨 대공을 기다리라니…….’ 그러나 이후에 시간이 길어지자 이러한 일을 잊고 말았다.
남에게 치료해주는 것을 배운 후 나는 나가서 고인을 찾아보기로 했다. 나는 직장에서 무급휴직 수속을 마치고는 1992년부터 ‘행각’을 시작하며 몇 개 성을 다녔는데 여정이 만 리는 됐다.
나는 무당산에 가서 진무대제(眞武大帝)가 수련하던 곳에 갔었고, 진인(眞人) 장삼풍(張三豊)의 도장에 가서 참배도 했으며, 산중의 기타 선현들의 성스러운 행적도 유람하고 백세 도사도 만났으며, 노자(老子)의 고향에도 가서 그가 설교한 곳인 노군대(老君台)에 가서 참배하기도 하면서 몇 년 동안에 크고 작은 사원을 적지 않게 다녔다.
심지어 전업 수련자와 같이 자고 먹으면서 매번 모두 향과 등촉 돈을 기부했지만 아무런 수확도 없었다.
그때 내가 병을 치료한 것은 좋은 일을 하고 역시 중생구도 한다는 기점에서였는데 지금에 와 보니 그야말로 하늘이 높은 줄 몰랐다.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에 돈을 많이 주던 적게 주던 아무튼 오는 사람은 거절하지 않았는데 몇 년 동안 치료해준 사람이 천 명은 되는 것 같다. 물론 기공도 가르쳐 주었다.
그 과정에 칭찬도 받았고 억울함과 냉대도 있었으며, 더욱이는 암과 중병 환자를 보고 난 후의 괴로움과 고통도 있었다.
그중의 이치는 ‘전법륜’에서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는데 단지 그때는 인연이 없어 이 보서를 읽지 못했을 뿐이다.
지난 80년대 말부터 96년까지 나는 당시 유명한 기공 책을 보았고 연마도 했지만 유명한 사부는 만나지 못했다.
‘단경(丹經)’, ‘도장(道藏)’, ‘황제내경(黃帝內經)’, ‘성명규지(性命圭旨)’를 다 보았고 ‘성경’, ‘불경’도 보았으며, 정토종을 수련했고, 선종과 불교의 기타 법문을 이해했다.
심지어 점을 치고 관상을 보며 풍수를 보는 것까지 해보았지만 나중에는 모두 내 마음을 감동하게 하지 못했다. 그중의 너무 많은 의문과 이해되지 않는 것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도 몰랐다.
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대 예언’, ‘성경 계시록’, ‘추배도’와 종교 서적 중에서 말겁에 신이 와서 사람을 제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신은 이미 하세하지 않았을까? 사람을 제도하는 법은 어디에 있을까? 나는 싫증과 실망, 세상을 떠나고 싶은 심정을 지니고 집에 돌아와 한바탕 크게 앓았다.
‘막다른 골목에도 길이 열린다(柳暗花明又一村).’ 현지로 돌아온 후 나는 아주 순조롭게 원래 직장에 출근하게 됐다.
어느 날 점심 휴식 시간에 한 동료가 ‘전법륜’ 책을 들고 보고 있기에 나는 무슨 공법을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녀가 “그럼 당신도 들으세요!”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파룬궁은 또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르는데 성명쌍수의 불가 대법이다. 1992년 5월 13일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창춘(長春)에서 전파하기 시작해 현재 전국에 널리 퍼졌으며 또 국외까지 널리 전해졌다. 무료로 배워주고 돈 한 푼 받지 않으며 책을 보고 자습하며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쫓아 한다면 사부를 만나지 않아도 같은 효과를 얻는다. 병을 치료하지 않지만 진정 대법의 요구대로 수련한다면 사부는 당신의 신체를 무병상태로 정화시켜 준다. 5장 공법을 다 하면 사부는 당신을 고층차 수련으로 밀어줄 것이며, 기를 연마하는 것을 피하게 한다…….
듣고 듣노라니 마음의 매듭이 하나하나 풀렸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고자 하는 불법(佛法)이 아닌가?
더욱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책에 있었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나는 또 한마디 하겠다. 우리 수련계에는 이런 사람이 적지 않은데, 줄곧 고층차로 수련하려고 생각한다. 도처에서 법을 구하려고 돈도 적지 않게 썼으며, 방방곡곡을 한 바퀴 돌아 유명한 사부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유명하다는 명(名)이 진정 명백하다는 명(明)은 아닐 수도 있다. 결국은 헛되이 돌아다니며 돈을 쓰고 고달팠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우리는 오늘날 당신에게 내놓았고, 나는 이미 당신에게 받쳐 주었으며, 당신의 집 문 앞까지 갖다 주었다.” [1]
“내가 만약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 사실 현재 당신이 진정한 정법 사부를 찾아 가르침을 받으려면 하늘에 오르기보다 더욱 어려운데, 관여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 말법시기라, 아주 높은 층차마저도 말겁(末劫) 중에 있어, 속인을 더욱 관여할 수 없다. 이는 가장 편리한 법문일 뿐만 아니라, 우주특성에 따라 직접 연마(煉)하므로, 수련함이 가장 빠르고, 가장 가까운 길로서, 직지인심(直指人心)이다.” [1]
대단하다! 이때야 나는 깨달았다. 이것이 바로 그 고승이 말하던 ‘대공(大功-大法)’이 아닌가? 이 날은 1996년 9월 6일, 드디어 나는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유감이라면 애초 개인 관념이 내가 법을 얻는 기연을 저애했던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한(武漢)에서 사부님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전에 여러 번 파룬궁, ‘전법륜’을 듣고서도, 심지어 ‘불전천수(佛展千手)’ 동작을 보고서도 전혀 무관심했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사부님께서 대법을 나의 집 문 앞까지 보내주신 것이다.
우리 파룬궁 수련생은 공산당의 박해가 얼마나 험악하든 주저 없이 의연히 나아가고 있다. 무엇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수련하고 있는 것은 불법(佛法)-우주 대법이며 가는 길은 가장 바르기 때문이다.
리훙쯔 사부님은 가장 통속적인 언어로 우주의 법리를 논술하셨고 처음으로 우주의 특성과 생명의 기원, 인생의 목적을 개시하셨다.
대법은 수련자에게 어떠한 환경에서든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되게 수련하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우선 남을 배려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무조건 안으로 찾으며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며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해 ‘진선인’에 동화할 것을 요구한다.
나는 법을 얻은 지 오늘까지 16년이 되는데 무병하고 일신이 가벼워 심신의 즐거움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사업을 근면히 잘하여 사람마다 칭송하고 가정이 화목하다, 아내가 현숙하고 자식이 효성스러우며, 며느리는 도리가 있고 손자가 총명하며, 이웃과 화목하다.
이 모두는 대법을 수련한 복이니 어떠한 언어를 다 사용해도 사부님의 구도 은혜를 다 말할 수 없다!
존경하는 벗이여,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든 안 하든 오직 당신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법륜’을 한 번만 본다고 해도 모두 당신은 혜택을 볼 것이다.
당신이 신을 믿든 안 믿든, 당신이 과학자든 평민이든, 당신이 학자든 문맹이든, 당신이 오직 관념을 지니지 않고 ‘전법륜’을 듣기만 한다면 당신의 심신은 생각 밖의 정화를 받을 것이다.
어떠한 생명이든 다 ‘眞善忍’이 필요하다. 당신이 몇 번을 통독할 수 있다면 틀림없이 크게 감동할 것이다!
당신은 귀중하고 선량한 사람이므로 수련생들은 진심으로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4/273111.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