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시30분까지 지시학교까지모이라고문자가왔다. 아침에너무일어나기가힘이들었었지만;몸을이끌고 지기학교로들어갔다.
오늘은 장터를 한다고 했다. 아침에부랴부랴준비하느라 조금밖에 못가지고 왔다. 담에할떄는 많이 가지고올거라고 다짐했다.
나는 장터는 처음이라서 조금은 설래였다. 걸어가는데 길을 몰라서 부동산에서 물어보아서 겨우겨우도착했다.
우리가 조금늦은듯;;자리가 거의다 꽉차서 우리는 접수처 뒤에서 자리를 펼쳤다. 사람들이 잘 보이지않는듯 처음에는 많이 오지는 않았다.
그래두 우리는 완전물건이 많이 있엇다. 새잠바두5~6개잇엇다 그것두 메이커로말이다.!!
처음으로 장터를 하는거라 조금은 어색했지만 완전재미있었다. 사람들에게 돈을 받으면서 파는것은 할 경험이 별로없엇기 떄문이다. 사람들도 우리가 싸게팔아서 좋아하셨다. 좀지나고 나니 외국인부부와 아이가 와서 영어로 말을 했다..
우리는 어떻게 할지몰랐고,머리속은 하얗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외국인께서 롱자켓을 맘에 드셨나보다. 하지만 조금은 사이즈가 안맞아서 그냥가셨다. 외국인이랑 말해보는대 영어공부를 열심해야겟다고 느꼇다.
손님이그래두 없진않았다. 우리가 싸게팔아서그런가..?ㅋㅋ 완전 배도고프고 다리두 아팠다.
한,,1시에서 2시사이가 되니까 점심을 먹어야대서 컵라면과 김밥을 사주신다고 하셨다.
컵라면두 진짜맛잇엇다.김밥두말이다.. 아침두 조금먹고 와서그런가..?ㅋㅋ그래두 맛잇었따
2시가 끝나는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모두 이제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끝날때쯤되니 아까오셨던 외국인꼐서 오셔서 롱 자켓을 사가셨다. 우리가 옷이 많이 남아서 롱자켓을 하나더 드렸다.1!공짜로말이다~그랬더니 완전 조아하셧따!!
그리고 우리는 그많은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갓다.
우리가 눈에잘 안띠어서 그런가 옛날보다는 수입이 적다고 말씀하셧다. 나중에는 조금더 일찍와서 좋은 자리에서 자어를 한번더 열구싶다. 담에할때는 더열심히해서 많이 팔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