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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安興法126
불기2556년 4월9일 우리절 大관음사 대웅전3.4층과 옥불보전 4층대법당에 생전예수제 위패를 모신 가운데 회주스님 집전으로 예수제 입재를 여법하게 봉행한후 묘허 큰스님을 법상에 모시고 생전예수제의 공덕과 예수제를 왜 지내야만 하는지에 대한 감로 법문을 들었다 이참과 사참으로 금생에 지은것을 내가 아는것을 내가 다 뉘우침으로써 百 劫 積 集 罪 一 念 頓 蕩 盡 백겁에 적집죄도 일념에 돈탕진하고 내가 전생에 지어온 업이 금생에 언제 어떻게 돌려 받으라고 결정 지어진 정업이라도 그 결과 과보가 나타나 나에게 괴로움을 주기 이전에 미리 닦아 없애자는것이 생전예수제이다.
묘허 큰스님법문 乾건,坤곤은 무옹색한데 森羅萬象삼라만상 自長短자장단이오. 부귀빈천 前世作전세작인데 世人顚倒세인전도 分外求現분외구현 하는구나. 나~무~아~미~타~불()()() 오늘은 금년 임진년 윤 삼월을 맞이하여 봉행하는 ‘生前豫修十王祭’생전예수 시왕지재 입재를 봉행 하는날이라고 듣고 왔습니다. 그래서 생전이라고 하는말은 무슨 말씀이라는걸 먼저 말씀 드렸어요. 생전에 내가 過去전생에 지어온 좋은業은 남김 없이 염라대왕님의 業鏡臺업경대에 다 비추어져서 금생 살아 있는 동안에 현생에 즐겁고 행복한 일로 빠짐없이.. 다 나타나시고 나쁜생각 잘못 일으켜서 행동한 여기서 실천해서 지어온 나쁜업은 그결과 果報 과보로 나쁜일로 나타나기 이전에 미리 닦아 消滅소멸시키는것이 예수재이다. 그래서 조금전에 여러분들에게 들려 드린 偈頌게송이 무슨 말씀인고 하니 乾건,坤곤 건은 하늘이요 곤은 땅입니다. 하늘과 땅이 넓고 넓어서 무옹색한데 비좁고 옹색함이 하나도 없는데 森羅萬象삼라만상이 自長短자장단이야. 만상삼라 자기 스스로 큰 놈은 크고 가는 놈은 가늘고 긴놈은 길고 짧은 놈은 짧다. 이 우주가 옹색해서 클수가 없어서 못 커는것은 아니다.자기 분수에 따라서 자란다. 그와 같이 우리 인생들도 富貴부귀,貧賤빈천 부하고 귀하고 빈하고 천한것이 누가 주어서 내가 받는것이 아니고 다 자기 스스로 지어와서 내가 받는것이다. 前世作전.세.작 이다. 전생에 내가 지어온대로 나타나는 결과 과보가 나타나는 것이다. 世人顚倒 (세인전도)세상 사람들이 分外求現(분외구현)분수 밖의 것을 자꾸 구하고 탐하다 보니 내 업은 생각지도 않고 항상 자기가 자기 업을 생각 안하고 살면 이세상이 불만스러워요. 누구는 잘사는데 나는 못살고 누구는 잘생겼는데 나는 못생기고 누구는 귀하게 태어났는데 나는 왜 천하게 태어났는지. 항상 남하고 비교를 해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살면 행복한데 위를 쳐다보고 살면 항상 불만이야. 불만이 쌓여 있으면 불행한 인생을 살지 행복 할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항상 하는 얘기가 이 세상의 최상의 행복은 만족에 있다. 만족이 없는 행복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만족의 반대는 불만이고 만족하지 못하다면 불만.불만은 불행의 근원이요. 만족은 행복의 근본이예요. 자기 스스로 복을 짓지 못해서 만족하지 못한다. 만족하기 위해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만족 할수 있다. 우리는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불만이여... 우리절 종무소에서 생전예수재 입재날 예수제기도를 올리시는분들과 지전을 사시는 법우님들의모습 좋아해서 시집가고 좋아해서 장가를 갔지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항상 남의 마누라 남의 신랑하고 비교해서 내친구는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교 다닐 때 인물도 못낳고 성격도 왈가닥 이어서 인기도 없었고 공부도 못했는데 신랑 잘 만나서 잘 먹고 잘 사는데.. 나는 저 문디 저거 만나 가지고 그 문디 어느놈이 만나라고 해서 지가 좋아 가지고 갔으면 살아 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그렇게 살아야지. 남과 비교하다 보니 불만이야. 여러분들 지금 사는 남편 지금 사는 아내 누가 억지로 끌어다 붙혀서 사는 사람들 있으면 손들어 봐요. 올때는 다 좋아서 왔지 좋아서 온 마음을 평생을 가지고 가라는거야. 감사하게.. 내 항상 하는 얘기가 신랑 없으면 어지간히 좋을것 같아도 요즘 여자들의 사상이 삐뚤어져서 얼마나 잘못 되어 서구 물질문명이 도래 되면서 동양정신 문화는 땅에 떨어져 박살나고 말았어. 그러다 보니 감사한 줄 모르고 만족할 줄 모르고 귀한 줄 몰라요. 같이 평생을 있으면서도 그 요즘 여자들은 신랑을 뭐하는데 필요로 하느냐 하면 아들.딸 낳는데 필요하고 돈 벌어주는데 필요해요. 그래 요즘 멋진 신랑은 돈많이 벌어다 주고 내한테 잔소리 않하고 자유주고 일찍 죽어 주는 신랑이 최고로 멋진 신랑이야. 남편 죽으면 화장실 가서 웃는다는 거야.그러니까 어느 각설이 타령이 생각이 나서 여자 각설이가 남자 각설이보고 '야이 병신아. 요즘은 화장실까지 갈거 없고 이거 좀 욕스런소리인데 내가 직접들은 소리여서 씽크대 앞에 가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이거 인제 임자 없는 물건인데 전세를 놓을까.월세를 놓을까 그러면서 웃는데요(하.하.하) 이만하면 이놈의 나라 다 망했지? 얼마나 더 망해야 정신문화가 다 망할는지 몰라. 그러나 여러분들 우리나라 옛날 속담에는 벽을 지고 있어도 수양산 그늘이 關東관동 八十里팔십리를 간다는 거여. 여러분들이 살아주고 있어줌으로 해서요. 남한테 흉한 악담을 안들어요. 남편이 없으면 미망인이라 한다.미망인이란 흉한 악담이다. 남편 따라 못 죽은여자.못 죽은사람. 안 죽은 사람. 남편 죽은거도 억울한데 남편따라 못 죽은여자 안죽은사람 이런소리를 들으면 안 돼요. 요즘은 과부댁이라 하면 무식한 소리같고 미망인 하면 유식한거 같아도 미망인은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책망하고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워서 하는소리야,여러분들 내말이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오늘 집에가서 고사성어 사전에서 미망인을 찾아 보라꼬? 그말이 처음 생긴지가 언제인지 중국에 어떤 황제가 서거를 했는데 충신도 임금이 죽으면 따라 죽는데 항차 왕비인 중전이 남편인 임금이 죽었는데 같이 따라 못 죽은 나는 未亡人미망인이다.라고 한데서 부터 생긴소리여. 그래서 미망인이 악담인줄도 모르고 들어요. 그런데 남편 살아 있으니 첫째 그런 소리를 안들어요. 또 돈 많이 벌어 주고 일찍 죽으면요. 감독하는 놈들이 있어요. 죽도록 좋아서 낳아 길러 가르쳐 결혼시켜 주었더니 아버지 재산이 많으면 엄마가 어디가 헛 되게 다 쓰는가 그거 감독 합니다. 아버지 죽고 나면 자식이 여러분의 감독관이 돼요. 그리고 아들 한테 상속이 넘어가면 똑 같이 내 남편이 벌어 놓은것인데. 영감한테 얻어 쓸때가 좋았지. 자식한테 얻어 쓸려면 마음대로 뜻대로 잘 안된다는거요. 내가 아는 보살님 가운데 여기는 말해도 여러분들이 모르시겠지만 현근스님이 조계사 주지를 하실때 조계사 신도회장 4만기을 하신 보살님이 있어. 근데 그 보살님은 신도회장 한 만기가 2년씩인데 4번만기를 하셨으니 8년을 했어요. 2년 신도회장을 할려면 여기 신도회장 귀에는 들리는가 모르겠네. 거기 조계사 신도회장은 취임 하는날 얼마를 내어 놓고 취임 하느냐 하면? 2억을 공식적으로 내어놓고 조계사 신도회장 할려면 그리고 부회장들은 20명인데 한사람이 2천만원씩 내어 놓아요. 신도 간부가 한번 바뀌는데 몇 억이 들어 오는가? 2천만원씩 20명이면 4억 아니여. 회장 2억 내어 놓고 해서 6억이 들어와요. 그래서 현근스님이 주지 하실때 조계사 일대의 집을 한 사십채를 샀어요. 그 이후에는 한번도 더 못 사들였지만 그런데 보살님이 내가 한번 물어보니까. 신도회장 한만기 하는데 적어도 한 5억은 써 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5억이 써지는가 하면 취임할때 2억을 내고 취임하고 2년동안 자꾸 집을 사고 불사를 하니까 신도회장이 남들보다 많이 내어 놓고 설판해야 하니까 그래 써진다는거요. 한 만기에 5억을 쓰고 4만기를 했으니 20억을 썼다는거 아니야.혼자 그런데 영감님이 죽으면서 현금을 가지고 살림 살고 먹고 살고 그런것을 빼고 당신 쓰라고 통장에 몇 십억을 넣어주고 돌아 가셨다는거야, 그런데 할멈에게 그냥 주면 절에 갔다 시주 다 해버리고 나중에 아들에게 눈치 봐 가면서 아쉬운소리 하고 그럴까봐 몇 십억을 통장에 넣어 큰 아들에게 맡겨데요. 이 돈은 너거 주는돈이 아니고 너거 어메 돈이다.이걸 가지고 있다가 언제라도 돈이 필요하다고 하시면 찾아 드려라.하시고 아들들도 재산분배를 충분히 해주고 할멈 앞으로 따로 분배를 하고 할멈한테도 당신 돈이 큰 아들한테 얼마가 있다. 필요하면 찾아 달라고 해라. 하시고 돌아 가셨는데 오백만원.육백만원.천만원 이렇게 찾아 달라고 할때는 아무 말 없이 당신 생활 통장으로 부쳐 준데요. 천만원만 넘어가 이천만원쯤 찾아가 부쳐라. 하면 어무이 돈 어디 쓸려고 합니까? 묻는데요. 그 소리를 한번 듣고 두번 듣고 세번 듣고 할 때 까지는 참았데요. 네번째 또 그런소리를 들었을때는 내한테 2천만원을 갔다 주기로 약속를 했어요. 불사를 하는데 동참하기 위해서 그 돈을 통장으로 넣으라고 하니까. 어무이 또 2천만원을 어디에다 쓰려고 하십니까? 하더래요. 내가 필요하니 부쳐라. 하는것이 아니겠나? 그러면 이번엔 어디에 쓰는지 보여 줄테니.. 통장에 넣지 말고 꼭 가지고 와라.그래 2천만원 찾아서 가지고 왔더래요. 인사를 하고 2천만원을 내어 놓길래.. 아들보고 거기 좀 앉아 봐라.해서 이 돈은 내 돈인데 쓸때마다 기분이 나쁘다. 아들 왈 어무이 왜요? 그 돈은 니돈이 아니고 내 몫으로 상속 받은것인데.. 내 돈 내 쓰는데 너희 아버지는 조계사 신도회장 8년 하는 동안에 20억을 넘게 썼는데 돈 달라고 할 때마다 한번도 물어 본적 없고 우리 좋을라꼬. 돈 쓰는데 어짜피 있는 돈 당신 좋아서 좋은 곳에 쓰는데 하면서 한번도 물어 보지 않았는데 니는 쓸때마다 4번 다 어디에 쓸건지?물어보고 해서 기분이 나쁘다.그러니까. 어무이 잘못했습니다. 하더니 뒤에 또 물어 보더래요.돈은 어머니 돈인데 아들 본인이 쓸때는 통보만 하고 어무이 이달에는 사무실 수금이 잘 안된다. 직원들 월급을 줘야 하니 좀 빌려 달라는식으로 통장에 돈이 있으면서 안 줄 수도 없고 빌려 달라는데 빌려 갈때는 빌려가고 한번도 갚는 경우는 없었데요. 자식한테는 줄때는 아주 줘야 되지 빌려 준다고 하는 사람은 바보라는 거야. 그래 이 소리가 남의 소리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서 벽을 지고 있어도 수양산 그늘이 관동 팔십리를 간다는거야. 있을때 잘하고 항상 감사 하면은 잘 낯거나 못 낯거나 시집 올때는 잘 나 보여서 왔고 그 사람이 최고로 보여서 다른데 시집 안가고 내가 그리로 왔잖아. 항상 처음 마음으로 감사하고 만족하면서 살아야해! 감사하려면 인.과를 절대로 믿어야 한다. 기독교는 창조를 말하지 아니하고는 이야기 할수 없는 종교가 기독교라면 불교는 인.과를 이야기 아니하고는 말할수 없는 종교가 불교이다. 因인,果과는 원인과 결과예요. 원인없는 결과는 절대로 없다. 원인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른다. 이런 인과의 이치만을 믿으면.. 오늘 내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좋고.나쁘고.기쁘고.슬프고. 하는 모든일들이 누가 주어서 있는것이 아니고 다 내가 지어서 받는 내 인생이라면.. 좋은 일에도 누구에게 감사 할 일이 아니고 내가 복을 지어서 오늘 내가 받는거라면 내 자신에게 감사해야 하고 나쁜일 또한 누구 원망 할 일 하나도 없어요. 대한민국 여자들 열 사람을 모아 놓고 내생이 존재한다는 조건을 내세워 놓고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러분 어제가 있기 때문에 오늘이 있고 어제 없는 오늘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분 손들어 보세요. 어제가 있기 때문에 오늘이 있지요? 오늘이 있기 때문에 내일이 반드시 존재하는거야. 그와 같이 금생이 있기 때문에 전생도 있고 금생이 있기 때문에 내생도 있는 거예요.그래서 금생은 전생의 연속이고 내생의 시작이야. 여러분들이 불교대학 나와 가지고 불교를 배우고 공부 하는것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참답게 살아야 미래 생을 아름답고 훌륭하게 건설하는가 하는 인생 올바르고 거짓없이 떳떳하게 당당함을 배우는 인생 이정표를 배우는것이 불교공부 하는것이다. 내 영혼을 구제하고 제도 하자는 것이 이게 불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불교대학에 나와서 기초교리와 불교를 배우고 공부해서 회주스님이 일러주시는 진리를 내것으로 만들어 행동하고 실천해서 수행 해야만 내 영혼을 구제하고 제도 할 수 있는거예요. 내 미래생을 아름답고 훌륭하게 창조하기 위해서 우리는 불교를 배우고 공부하는 것이다. 신랑이 벌어다 준 돈으로 아까운 회비 내고 절에 와서 공부 할때는 어울리는 재미로 끄떡끄떡 하면서 긍정하는것 같이 하다가.. 大관음사 사문 밖을 나서면 집어 팽게쳐 버리고. 집에가서는 손톱을 한 자씩이나 길러 가지고 신랑 오장육부나 박박 긁어 제키고 죄 없는 시부모님 타박이나 하고 말이지? 그럴려면 불교 믿을 필요가 없어요. 금생이 가장 소중한것이다,금생은 전생에 지어 놓은 業을 받아서 녹이는가 하면 금생은 미래생을 만들어지고 창조되고있는 과정 이예요. 여러분이 하는행동 좋은행동,기쁜행동 슬픈행동 모두가 다 미래에 내가 다 받아야 돼요. 그래서 열 사람을 모아 놓고 내생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지금 사는 남편과 또 부부가 되고 싶은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면 둘도 안 나와요.(하.하.하) 여러분들 그렇지요.? 손을 안드는것은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의 밥에 콩이 굵어 보이기 때문에 그러나 내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기 있는 불자들 뿐만 아니라 이세상 모든 인류들이 내생에는 99.9퍼센트 또 다시 부부로 만나게 된다. 그소리 들으니까 섬칫해요. 부부가 됩니다. 왜?? 불교에 因緣法인연법으로 보면 大관음사 큰 법당에서 동석 하는것도 오백생의 因緣인연이 쌓여야 이루어지고 請法청법 인연도 한 절에 와서 한 스님의 법문을 함께 듣는 것도 오백생의 인연이쌓여야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도반도 소중하게 생각하라는거야. 그런데 항차 부부라는 것은 남남이 서로 만나 일생 동안에 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한 솥에 밥 먹고 한 방에서 잠자는 인연은 億劫多生억겁다생의 인연 없이는 부부가 안돼요 전생에 다 내가 지어온 인연 때문에 부부가 된거야. 그런데 금생에 찌지고 볶아 가면서 한 생 인연을 더 맺어 놓았으니 다시 부부로 만나는것은 당연하지?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남.여가 바뀐다. 그것이 문제이다,주었던거 받아야 되고 받았던거 주어야 하니까. 바뀌어서 태어나야 남.여 서로 받았던것을 되돌려 줄수 있다. 그래서 한생을 거쳐 가면서 90프로도 아닌 99.9프로 남.여가 바뀌어 태어난다. 아직도 여자권력이 한참은 더 남자들보다 성장을 해요. 왜냐하면? 이조 오 백년 동안에 남자들이 여자를 사람으로 생각을 안했어요. 데리고 살면서 男尊女卑남존여비라 하여 남자는 존귀하고 높고 여자는 (卑) 종이다. 실컷 데리고 살다가도 싫으면 칠거지악(七去之惡)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이 되면 얼마나 모순 되었는지 첫째가 시부모를 제대로 못 모시는 불효(不順父母)하면은 입도 벙긋 못하고 쫓아내는 그건 이 시대도 있으면 좋겠어. 그리고 無子卽妻黜무자즉처출 자식을 못 낳으면 쫓아내는 그것은 남자가 병신인지. 여자가 병신인지 알수 없는것인데. 이조 오백년은 무작정 여자를 병신 취급해서 쫓아내도 입도 벙긋 못하고 안 쫓아내면 이쁜 작은 마누라 얻어 자기네끼리 재미있게 살아도 눈으로 보고 살도록 하는거야. 셋째는? 妬忌敵妻黜투기적처출이다. 남자가 작은 마누라를 열명을 보거나 스무명을 보거나 아무 말없이. 살아야지 질투하거나 투기 하면 쫓아 내도 무관하다.는 등등의 조건을 부쳐서 하나라도 위배되면.. 쫓아내도 무관하다는 그런 세월을 600년이야. 여권이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민주화가 정착되면서 남.여 평등을 주장 여권이 이제는 남자권한보다 더 올라 갔어요.지금 600년 여권 탄압이 무마 되려만 아직 한참은 더 여.권이 성장 되어야 한다는거요. 그래서 얘들보고 제가 물어 보았어요. 엄마.아빠가 싸우는지를 그러니까 가끔 싸운데요. 누가 이기노?90프로 이상이 엄마가 이긴데요. 요즘은 여자가 남자를 이겨요. 옛날에는 남자가 여자 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여자가 남자 버리는 경우 더 많아요. 옛날에 남자가 여자를 버릴경우에는 살다.살다 안되면 버리지만 요즘은 계산법이 빨라서 옛날에는 뭐 산 놓다가 주산놓다. 전자계산기가 나왔다가 요즘엔 컴퓨터로 계산 저 놈하고 살아가지고 별 볼일 있나 없나 계산해서 안 되겠다 싶으면 뒷발질 하는 거야. 남자가 여자 차던 시절은 짚신 신고 다니던 시절이고 요즘은 여자가 안 산다고 남자 버리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데 여자한테 남자가 차여 놓으면 상처가 더 커요. 왜 그러냐 하면 여자들 신발굽이 뾰족하거든. 뾰족뾰족한 하이힐 뒷 굽에 한 대 차여놓으면 창자가 다 막창나. 상처가 그만큼 더크다는거야, 600년 여권 탄압이 무마 되려만 아직도 500년은 더 가야돼. 지금 여권이 조금 성장 했다고 해서 말이지. 기나 팍팍 죽이고 하면 施一得萬倍시일득만배로 내생에 내가 다시 만배로 받을려면 그렇게 하면 돼요. 아니면 유행가 가사처럼 있을때 잘해.후회하지말고 알았어요.(네에~~) 사람 몸 받기가 엄청 쉬운거 같아도 이지구상에 인간과 함께 공생하는 생명체가 엄청 많아요. 종류 숫자 개체가 아닌 360억만종 내지 600억만종 생명체가 지구를 무대로 인간과 함께 어울려 살고 있어요. 그 가운데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야.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야 인간으로 태어나서 복 많이 지어 三界28정 천상에서 태어나는데.. 천상에서 태어나면 또 육도.윤회를 면할수 없다. 왜??? 복락이 너무 수승하여 복수용을 하다보면 나를 돌이켜 비추어 볼 겨를이 없어. 복과락 죄와고가 함께 하는 인간 세상이 가장 나를 돌이켜 비추어 볼수 있는 내가 무엇인가?돌이켜 볼 수 있는곳이 인간 세상이여.. 그래서 우리는 인간 세상에 태어 낳을적에 억겁다생을 거쳐 오면서 여기까지 오면서 우리가 전생에 지은빚 冥府殿명부전 壽生錢수생전에 얼마나 환산 되어 있는지. 그것이 결과 과보로 나타나기 이전에 닦아서 없애는것이 豫修祭예수재여.. 生前豫修생전예수 아니여. 전생에 지어 놓은 업이 다겁생의 업이 現實果報현실과보로 나타나기 이전에 미리 닦아 없애자. 어떻게 닦아야 하는가? 사람.사람마다 전생에 지어온 빚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지어 놓은 빚이 얼마나 되는지 종무소 가서 보고 금강경이나 修生經수생경을 예수재 하는 동안 몇 독을 읽고 써야 하는지도 다 나와요. 그걸 다 못 하면 경전을 사서 태워라. 그 것이 전생빚 갚는거야. 돈은 사실은 대한민국 전체 중에 전생 빚 갚는데 가장 싼곳이 여기 大관음사야. 800관에 천원 받는데 전생돈 800관을 갚는데 우리돈 천원이면 갚는다. 전생빚이 8만관 이면 백권하면 우리돈 십 만원이면 전생빚 다 갚는다. 전생빚 다 갚아서 18종 橫厄횡액을 다 소멸시키는데 누가 안갚겠어. 예수재 한다고 해서 이것 저것 만가지가 다 잘 되는것이 아니고 18종 횡액이 소멸된다. 橫厄횡액이란?? 예수재 소 책자에 보면 다 나와 있어요. 가지고 가서 한번 읽어 보세요. 그중에 하나라도 나에게 나타나면 그 때가 얼마나 괴로운지? 부처님도 지어 놓은 업은 다 받아야 되는것을 일러주고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부처님께서 열반 하실적에 그냥 열반 하신것이 아닙니다. 열반 하실때가 다 된걸 보시고 영축산에서 8년동안 출석 하시면서 실상묘법연화경 7권 7권 28품을 다 설해 마치시고 고국 땅으로 가셔서 열반에 드실려고 영축산을 떠나서 유마일 거사가 계시는곳 바이살리로 가셔서 유마일거사를 만나보고 카필라성으로 가시던 도중에 쿠시나가라성에 들리셨어요,쿠시나가라성에 들리시니까. 숲이 아주 좋은곳이 있었어요. 사라나무가 쌍으로 쌍으로 서서 아주 숲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래서 거기서 잠시 쉬었다.가실려고 대중들과 머물렀는데.. 그때 그지역에 사는 춘다 라고하는 대장쟁이의 딸이 부처님 일행을 보는 순간에 아무 이유없이 부처님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내가 꼭 저 부처님을 죽여야겠다는 생각이 일어 부처님과 일행들께 공양을 대접하기로 되었어요. 항상 부처님은 상대들로 하여금 복을 짓도록 하기 위해서 걸식을 하셨는데 그날은 춘다가 공양을 올릴려고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허락 하셨어요. 그런데 춘다가 같이간 부처님 일행들께 공양을 올렸는데.. 어떤 공양을 올렸는가? 먹으면 사람이 죽는 독버섯을 넣은 공양을 부처님께 올렸다. 근데 부처님은 독버섯 공양을 받으시고 제자들에게는 아무도 못먹게 하시고 춘다가 올린 이 공양에는 독 버섯이 들어 있다. 이 공양을 먹게 되면 너희들은 육체를 잃게 된다. 아직 너희들은 도를 깨우쳐야 되고 도를 깨우친 자 들은 모든 중생들에게 내가 설한 진리를 펴고 가르쳐서 인생을 올바르고 거짓없이 참답게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도록 교화를 해야 한다. 구경에 가서는 자성을 증득하고 깨달아서 생사윤회를 면하게할 책임의무가 너희들에게 있다. 나는 갈 때가 되었다.하시면서 아무도 못 먹게 하고는 부처님 혼자 드셨잖아요.그래서 불교 학자들 가운데 논란이 되는것은 부처님은 타살이냐.자살이냐.? 이게 아직 적립이 안되어 있는거예요. 춘다가 준 독버섯을 드시고 열반에 드셨으니 춘다의 타살이냐.? 당신이 독버섯이 들었다는걸 알고 드셨으니 자살이냐.? 여러분 자살이 맞겠어요,?타살이 맞겠어요.? 근데 부처님은 자살도 아니고 타살도 아니고 반듯이 내가 속세에 지어 놓은 업이 있기 때문에 업살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열반에 드셨어요. 독버섯을 드시고 그 독이 온 몸에 퍼져서 열반에 드실려고 할 때 그때서야 춘다가 뉘우쳐요.부처님 앞에 와서 대성 통곡을 합니다. 춘다야 니가 왜 우느냐고 물으시니 부처님이 열반 드시고 나면 온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부처 죽인년이라고 손가락질 할까봐.그때 나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고 대성통곡을 해요. 그러니까 부처님께서 춘다야 이리 오너라. 넌 날 죽이지 못하였다. 내가 너 있는곳에 안 올수도 있었고 니가 준 공양을 안 먹을 수도 있었다. 너하고 나는 삼생전에 업이 쌓여 있었다. 그래서 너 마음 가운데 죽여야겠다는 독심을 없애 주기 위해서 진작에 너랑 만날수도 있었지만 너를 찾지 않았으나 나는 이미 갈 때가 다 된 것을 알기 때문에 내 발로 찾아와서 너가 주는 이 공양을 먹은 것이다. 나와 너는 삼생전에 한 나라의 제상 이었는데 너는 좌의정이고 나는 우이정이었다. 한 자리를 놓고 서로 먼저 그 자리에 올라 갈려고 경쟁을 하였는데 순서적으로는 너가 먼저 올라 가야 하지만 내가 너에게 지기 싫어. 임금님께 너를 중상모략 하였고 역적으로 몰리게 하여 죽게 하였느리라. 그때 역적으로 몰려 죽을때 언젠가는 너는 나를 죽일것이다.라는 독심을 품고 너는 죽었기 때문에 나만 보면 죽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니마음 가운데 독심을 풀어주기 위해 찾아 온것이다. 그 당시 나는 영의정이 되고 보니 별것도 아닌데.. 동료인 좌의정을 중상모략해서 죽음에 이르게 까지 하고 이자리에 오른걸 후회하고 그 때서야 뉘우치고 불법에 귀의하여 열심히 수행한 결과 호법선신들이 나를 보호하여 너는 나를 원수갚고 죽일 기회를 포착하지 못하였고 그 다음생을 너는 나를 노렸으나 내가 말년에 라도 불교을 믿고 수행한 공덕으로 불자 집안에 수태 되어서 처태승이 수승하여 어머니 복중에 있을때에 호법신장이 나를 보호하였기 때문에 너는 나를 또 죽이지 못하였다. 그 다음생을 또 니가 나를 원수를 갚을려고 했으나 나는 일생동안 수행정진하여 호법선신이 나를 보호하여 기회를 놓치고 금생에는 내가 와가지고 부처님이 되었기 때문에 니가 나에게 접근할수 있는 기회 조차도 포착하지 못하였느리라. 그래서 나는 너의 마음 가운데 독심이 있는것을 알고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 내가 여기까지 너를 찾아 왔노라. 그래서 니가 나를 죽인것이 아니라 내업 때문에 나에게는 업을 녹이고 너에게는 독심을 풀어 없애기 위해 독버섯 공양을 응한것이지.니가 나를 죽이진 못하였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나에게 부처님께 독버섯 공양을 올렸다고 저주하고 손가락질 하고 욕할것이다.라고 춘다가 말하자. 부처님 께서는 그럼 네가 나의 마지막 제자가 되거라. 하여 당신에게 독버섯 공양을 올린 춘다를 마지막 제자로 받아 드렸어요. 부처님이 돌아 가시고 나면 나는 누굴 위해서 공부를 하고 수행 해야 됩니까.? 너를 위해서 내가 법을 설해 줄테니 그 법에 귀의하고 그 다음에는 너 자신에게 귀의 하면 되느리라. 춘다를 위해서 42장경과 유고경을 설하고 열반에 드신분이 부처님이여. 그래서 우리 부처님의 자비는 얼마나 크고 위대한가.? 이 세상의 사대선현들이 전부 한 목숨 편안하게 일생을 명대로 살다가 죽은 분이 한 분도 없어요. 예수는 33세에 십자가에 못 밖혀 죽었고 소크라테스나 공자님들도 다 법에 저 촉이 되었어 바로 죽지 못하고 옥사를 하였거나 그렇게 돌아 가셨다. 근데 예수크리스토는 33세에 못박혀 죽을적에 당신 제자가 12명인데 한사람의 밀고자에 의해서 당신은 이스라엘 율법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예수는 불교을 배워서 불법을 전파 할려고 하다가 죽은사람중에 한사람이 예수크리스토 입니다. 그런데 구약성서에 위배 되는소리를 자꾸 하니까 제자가 이단이다.라고 고발을 해서 그때에 사형 집행하는 방법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한날 한시에 못 박혀 죽은사람도 많고 그 이전 그 이후에도 많아요.그런데 예수는 이 세상 만인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래요. 만약에 만인에 원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죽은 것이라면 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원죄가 하나도 없어져야 해요.그리고 당신을 밀고한 사람을 저주하지 않아야 한다.그런데 죽기전에 최후에 만찬에서 당신을 밀고 한 사람을 저주 합니다. 누가 나를.. 율법에 고발하여 나로 하여금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는가.? 그자는 반듯이 신의 천벌을 받을 것이며 멀지 않아 죽을 것이다. 라고 독설을 퍼붇고 악담을 합니다. 저주를 하고 가요. 마지막 성경에 예수님의 최후에 일언이 무엇이냐 하면 생명을 구걸하는 비참한 소리를 합니다. 주여,나를 버리시나이까.??? 살려 달라고 생명을 구걸하는 비참한 소리야. 만인에 죄를 대신 받아 갔으면 죄가 없어야 되는데.. 왜?? 예수쟁이들은 사람만 보면 전부가 죄인이라고 지옥 간다고 악담을 하고 있는거야. (우뢰와 같은 박수)짝짝짝~~~짝 그건 사람들에게 자꾸 원죄가 있다고 공갈치는 소리여.. 믿게하기 위해서.. 그 다음에 한참 있다가 참말로 내게 원죄가 잇어서 지옥 갈란가? 싶어서 한참을 생각할때쯤 되면 말을 싹 바꾸어서 뭐라고 해요. 믿으라.!!! 믿으면 구원 받아 천당 간다. 요건 입에 침도 안바른 새빨간 거짓말이야.악인이 믿는다고 해서 구원받아 천당가고... 선인이 안믿는다고 해서 저주 받아 지옥가면 이건 분명 진리에 모순이야. 불교는 선인은 선과하고 악인은 악과 한다. 선한 원인에는 선한 결과가 돌아오고 악한 원인에는 악한 결과가 돌아 오니까. 나쁜 관례에 떨어져서 고통 받을 죄 짓지말고 좋은 관례에 태어나서 복 받을 선행 닦아 가면서 마음 닦아 성불하자. 이게 불교여.그래서 난 항상 그런소리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죄인이라는 소리는 공갈치는 소리고.. 지옥 간다는 소리는 악담하는 소리이고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소리는 입에 침도 안바른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죄는 지은대로 가고 공은 닦은대로 가니까 나쁜죄 짓지말고 착하게 살면서 내마음 닦아서 성불해 가면서 생사윤회를 면하자는것이 불교예요.그래서 부처님이 위대하신 거예요. 당신에게 독버섯 공양을 올린자를 당신의 제자로 받아드려 마지막 숨을 거두시면서도 그자를 위해 유고경과 42장경을 설하시고 열반하신 우리 부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 걸 왜 보여주시는가?지어 놓은 업은 전부가 다 내가 받아야지 부자간이고 부모와 자식간이라 해도 대신 받을수 없는것이다. 받기 전에 미리 닦을수 있는것이 예수제이다. 예수제 의식은 참 잘 만들어 진 것이다. 예수제 기도하는 동안에 절에 나와서 스님들 법문 듣고 나를 돌이켜 비추어보고 금생에 지은 죄는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마음 천기심을 일으켜 스스로 뉘우치고 알지도 못하는 전생죄 지은것은 결과 과보가 현실로 나타나기 이전에 열심히 기도 하면서 부처님이 설해 놓으신 법도에 따라서 만들어진 명부전을 가지고 수생전 종이로 만들었다. 하여 지전이라 종이紙지 돈錢전 지전 그건 또 명부에 가면 수생전이라 그래요. 그걸 가지고 전생 빚을 갚고 나면요 명이 길어진다.하여 수생전 명부에 쓴다고 해서 명부전이라고도 한다. 그건 그냥 돈을 찍어 놓았다고 해서 모양만 똑같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고 돈은 점안을 잘해야 인간 지전 명관보가 되는것이다. 인간이 종이를 가지고 돈을지고 명부에 가면 보배가 되고 명부에 보배가 되는 돈을 가지고 우리의 전생빚을 갚아야 한다. 우리가 어릴때에는요.49재를 지내도 지전 없이는 49재를 안지내요. 옛날 49재에는 죽 재를 지내다가 전 점안하는 의식 있어. 돈 두판 금.은전을 노란 물들여서 금전을 찍고 하얀종이 가지고 은전찍고 금.은전 가지고 상위에다 두판을 차려놓고 거기에다 색종이를 가지고 장엄을 해서 전 점안을 한후에 그것으로 부모님 가시는길에 노자돈으로 썼어요. 8.15 해방되고 정화이후에 선방에서 공부 하시는 수자스님들이 정화를 했기 때문에 그것이 소중한 줄 모르고 다 없어졌어요. 육지는 다 없어졌는데 제주도는 아직도 남아 있다. 제주도에서 스님들의 번거로움을 막기 위해 돈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전 점안을 해서 스님들께 팔아요.그래서 일년 365일 어느절이라도 종무소 가면 저 지전이 있어요. 천도재를 할때도 49재를 할때도 상주분들은 상주분들대로 저걸 삽니다. 저걸 사서 형편대로 올리고 문상하러 오신 도반분들도 종무소에 가서 사서 올린다. 영가님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명부에 가면 명부전이다. 우리 大관음사에도 49재 지낼때 그냥 몇푼 돈으로 놓지 말고 어짜피 영가전에 놓을려고 했던 불전을 종무소에 가서 명부전 사서 올리면 좋아요. 그래서 아직도 제주도에는 그런 의식이 지금도 남아 있고 우리의 업이 얼마나 무섭다는걸 부처님께서도 우리에게 보여 주시기 위해서 춘다와의 전생인연도 보여 주셨지만은 부처님은 견성성불을 하신 이후에 고국 카필라성으로 돌아 가셔서 부왕이신 정반왕은 물론 모든 석가족을 다 교화를 해서 불법에 귀의하고 불법에 출가를 하도록 하셨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카필라성을 운영하고 이끌어 나갈 왕자들이 하나도 없어요. 나라까지도 마갈타국에 당신은 큰 나라고 우리는 작은나라이니까. 당신네들이 다 가지라고 나라까지도 마칼타국에 주고 모든 왕자들이 출가를 했어요. 아란존자.아란타존자.라훌라..제바달다 등등 전부 출가를 하고 부처님 사촌동생 왕자까지도 전부 출가를 다 했어요. 당신은 혼자지만 심지어 이복동생과 이모이자 계모인 마하파사파제부인까지도 출가를 해서 대 애도비구니가 되었어요.전부 다 출가를 해서 수행을 잘 합니다. 아란존자라든가 라훌라존자.난타존자 이런분들이 다 성문4과를 다 증득해요. 그런데 그중에 부처님 4촌동생이면서 부처님의 제자이자 출가하신 스님이 일생동안 공부는 안하고 땡초가 되어 가지고 부처님을 괴롭히고 애먹이고 힘들게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해서 부처가 될 수 있는 노력은 하지 않고 어떻게든 부처님을 죽여서 그자리에 올라 자기가 부처가 되고 싶어 한 사람이 제바달다여 부처님이 길을 나서면 산속에 숨어 돌을 굴려 줄일 모략을 하는걸 부처님께서 미리 아시고 다른길로 가시고 심지어 코끼리 떼로 위협도 하는 제바달다(법문 중략) 6도집경중에서~~ 우리 중생들은 스스로 지은업은 전생이거나 금생이거나 전생이거나 저전생에 지은업도 금생이나 내생에 또 다 받아야 하지만 금생에 내가 지은업도 언젠가는 다 돌려 받아야 한다. 금생에 지은 업은 불자가 되기 이전에 몰라서 시부모님 미워하고 형제간에 불목하고 남을 중상모략하고 남을 미워하는 그런 것들을 내가 아는것은 내 스스로에게 아. 내가 불법을 잘 만났구나. 불법을 만나지 않았으면 모를텐데 내가 불법을 만나기 전에는 이렇게 어리석은짓을 하고 살았구나. 하고 내자신에게 부끄러운 마음을 일으켜서 이참과 사참으로 생각으로 남을 저주했거나 미워했거나 생각으로 남을 악담을 했거나 남을 좋아하지 아니한 죄는 생각으로 뉘우치고 불보살님전에 그것을 이참이라고 하고 일으켰던 생각을 육체로 하여 실천해서 남에게 잘못했던일 신.구.의 삼업으로 입과 몸과 뜻으로써 저질러 놓은것은 불보살님 성상 앞에 가서 108참회 또는 1000배 참회를 하면서 실로 뉘우치는것을 사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참과 사참으로 금생에 지은것을 내가 아는것을 내가 다 뉘우침으로써 百 劫 積 集 罪 一 念 頓 蕩 盡 백겁에 적집죄도 일념에 돈탕진하고 내가 전생에 지어온 업이 금생에 언제 어떻게 돌려 받으라고 결정 지어진 정업이라도 그결과 과보가 나타나 나에게 괴로움을 주기 이전에 미리 닦아 없애자는것이 요기 생전예수제이다. 생전예수제가 다른데처럼 한 오만원씩 동참금 받아 가지고 함 하나에 돈 한90관씩 들어 있는걸로 예수제 지내면 안 지내는것보다는 천만분에 일은 소멸 되지만 그렇게 예수제 지내서는 안되고 전생에 빚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 명부지전으로 환산을 해서 그걸 다 갚아야 만이 예수제를 잘 지내는 거여.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전생빚 내가 지어와 가지고 다 내가 받는데 어떻게 결과 과보를 돌려 받아야 될지를 모르는 나도 모르는 전생의 업을 아직 내 인생 살아 있을 동안에 나타나게될 18종 橫厄횡액들을 미리 닦아서 소멸되는 거기에 행당되는 고통을 당하게 하지 않게 하는것이 생전예수제다.말씀드리고 업이 이만큼 무섭고 두려운 것이니까. 부처님도 지어온 업은 다 받아야 된다는 것을 정업은 남명이야. 정해진 업은 면하기가 어렵다는것이 부처님 三不能삼불능 가운데 하나야. 부처님 삼불능이 무엇이냐? 부처님은 삼계대도사고 사생의자부야. 그러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안되는일이 다 없지만 부처님도 능히못한 다 이루지 못한것이 무엇이냐?하면 無緣衆生무연중생 부제도 인연없는 중생은 부처님도 제도하지 못 하신다. 회주 우학큰스님이 참 위대하시고 대구에 오셔서 대구 불자들에 의해 이렇게 많이 불교대학을 운영을 하면서 많이 교화를 하고 불법을 가르쳐 주시지만 아직도 여기에 못오신분이 더 많아 영원히 안올사람도 있어요. 우학 큰스님과 인연이 안 닿으면 요기 못 와요. 부처님도 그러하시다.부처님도 무연중생은 부제도다. 인연없는중생은 부처님도 제도 하지 못하시고 두번째 아무리 부처님이라고 하시지만 세상중생을 남긴 없이 다 제도할수 없어. 부처님은 세상에 불전에 태어 낳거나 불위에 태어 낳거나 부처님 당시에도 부처님이 세상에 있다는 사람도있고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 했다는 소리도 못 듣고 죽은사람들도 많아. 못 듣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부처님도 다 제도 할수 없다는거지. 세상 중생을 부처님이 다 제도 할 수는 없고 그 다음에는 정업은 남명이야. 정해진 업은 부처님도 면해 줄 수가 없고 면하기는 어렵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지어와서 내가 받는것은 내가 닦아야 하는데 아직 자식들은 그런일을 모르니까. 부모가 대신 닦아주고 우리들에 업은 우리 스스로 빚을 갚고 가자는것이 생전예수제다.(끝) 누구도 대신 할수 없다.정해진업과 18종 橫厄횡액 들을 미리 닦아서 소멸하기 위해서라도 예수제 기간만큼이라도 열심히 기도하고 명부전으로 전생빚을 갚아 복된 삶을 누리십시오.
윤3월 삼사 기도순례에도 많응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4월22일(일): 2년차이상 저녁반, 보덕사(강원), 광덕사(충북), 부석사(경북)
4월23일(월):태안사(전남). 벽송사(경남), 반룡사(경북)
4월24일(화):안국사(전북), 반야사(충북), 청암사(경북)
4월25일(수):보덕사(강원), 광덕사(충북), 부석사(경북)
4월26일(목):신입생 영천도량, 포항도량, 감포도량
4월27일(금):신입생 영천도량, 포항도량, 감포도량
4월29일(일): 신입생 영천도량, 포항도량, 감포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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