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서경식, 정주하 외, 반비, 2016)이라는 좌담집을 읽어내려 가다가 반가운 대목이 눈에 띄어서 공유해봅니다.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4920708 )
1961년생 일본 시인 가와즈 기요에라는 분의 발언인데요,
조선학교의 정당한 권리를 웅변하는 목소리를 다수자의 입장에서 당당히 내고 계시네요.
혹 '몽당연필'과도 교류가 있는 분인지요?
첫댓글 올 소풍 때 후쿠시마를 방문하는 일정이 성사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럴 수 있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가와즈 기요에씨는 몇년 전에 일본에서 뵌 적이 있는 분이네요. 늘 곁에서 조선학교를 위해 싸우시는 선한 일본분들이 많이 계시죠. ^^
@김명준 역시, 명준 감독님의 물샐 틈 없는 레이다 ^^
첫댓글 올 소풍 때 후쿠시마를 방문하는 일정이 성사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럴 수 있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가와즈 기요에씨는 몇년 전에 일본에서 뵌 적이 있는 분이네요. 늘 곁에서 조선학교를 위해 싸우시는 선한 일본분들이 많이 계시죠. ^^
@김명준 역시, 명준 감독님의 물샐 틈 없는 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