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 My Way , 映画 マイウェイ 12000キロの真実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두 청년은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데...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In colonial era Seoul, 1938, two young men have had a strong sense of rivalry since they were young. Joon-Sik (Jang Dong-Kun) is a Korean man who dreams of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Olympic marathon gold medal winner Sohn Kee-chung. Tatsuo is a top Japanese marathon runner. They grew up as rivals representing their respective countries.
One day, Joon-Sik falls into trouble and is conscripted into the Japanese army. One year later, Joon-Sik faces Tatsuo who is now a captain for the Japanese military. The two young men are now caught in World War II and go through countless battles stretching from China, Soviet Union and Germany, while inspiring hope in each other.
日本・ソ連・ドイツ 3つの軍服を着て戦うことになった二人の男の数奇な運命を描いた、衝撃と感動の物語。アジアからノルマンディーまで12,000キロを生き抜いたという実在した東洋人の物語を基に、『シュリ』『ブラザーフッド』のカン・ジェギュ監督がオダギリジョー、チャン・ドンゴンを主演に映画化!240日間にも及ぶ大陸横断撮影には『プライベート・ライアン』『レッドクリフ』のスタッフも集結した、映画史上最大のプロジェクト。共演はファン・ビンビン、山本太郎ほか。
1939년에 몽골국경에서 벌어졌던 일본군과의 전투에 대한 영화입니다. 할힌골전투때 쏘련,몽골연합군을 쥬꼬브가 지휘했습니다.
이 전투가 가지는 의의는 사실 대단합니다. 1930년대에 일본은 쏘만국경에 거의 100만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쏘련침공을 준비하고있었습니다. 쏘련군의 전투준비상태에 대한 테스트격이였던 이 침공에서 일본은 완전히 패배했데 이 후과는 2년후에 나타났습니다.
독일의 쏘련침공에 맟추어 쏘련을 시베리야쪽에서부터 치고들어가자고 주장하던 일본군부및 대본영의 북진파가 그보다는 일본에 석유와 고무,지하광물을 선사할수있는 미개한 동남아시아를 치는것이 더 효과적이고 실속있다고 주장하는 남진파에게 양보할수밖에 없게만든 전투입니다.
또한 1941년 11월 독일군이 모스크바성문밖까지 밀고들어왔을때 쓰딸린이 원동과 쏘,만국경지역에 배치했던 대일방어병력을 대담하게 9천km나 떨어진 서쪽으로 옮겨 독일과의 전쟁에 투입하기로 결심하게 만든 전투입니다. 쏘련이 이 할힌골 전투를 통해서 파악한 일본군은 숫자만 많았지 뭐 별거 아니였던겁니다. 물론 소련정탐 -리하르트 죠르게이-의 첩보도 유용했지만 쓰딸린이 용단을 내리게 한 이유는 이 할힌골 전투를 통하여 내린 일본군의 능력에 대한 결론이였습니다.
할힌골전투는 표면적으로는 일본의 몽골침략을 격퇴한것이기때문에 후에 독쏘전쟁이 일어났을때 몽골은 쏘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됩니다. 2차대전시기는 이세상에 아직 플라스틱과 비닐제품,나일론이 없던시기입니다. 군수품과 군용제품에서 가죽은 매우 광범위하게 이용되였습니다.
모든 군사장비의 방수,방습 ,보온,보관을 위한 커버는 물론이고 군인의 방한복,모자 ,혁띠, 군화,가방,총끈,총의 보관케이스...하여튼 가죽은 아주 중요한 군수품목의 하나였습니다 . 당연히 쏘련은 몽골의 가축자원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또 몽골의 말자원도 아주 중요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요놈의 지원형식이 그후 1960년대,70년대까지 영향을 미쳐서 쏘련이 몽골에서 양의 생가죽 한장가격으로 양한마리를 수입해가는 형편까지 되여서 몽골이 불평이 많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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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박물관에서 영화로 본다
등록 :2019-01-28 16:11
울산박물관, ‘한국 100년 역사! 영화 다시 보기’
일제강점기 등 배경 영화 매달 1편씩 상영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80172.html#csidx7df4f28c8c4ba72b6e26f01b97888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