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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랜 시간 위장병으로 고생해 왔다. 출혈성 위궤양으로 병원에 열흘 간 입원한 적이 있고, 이후로 내시경 검사는 연례 행사였다.
속이 불편해 병원에 내원하면 내시경 검사를 하거나 일주일치 약을 받아 왔다.
처음에는 무슨 약인지도 모르고 먹었다. 그 약을 내 병을 낫게 해줄 것이라 믿고 삼켰다.
그러다 같은 교회 다니던 약사 자매에게 내가 처방받은 약의 목록에 대해 물어보니
대부분 소염제들이었다.
쉽게 말해서, 염증을 가라 앉혀주는 약들이었다. 염증만 다스리다보니 낫는 줄 알았다가
다시금 재발하기 일쑤였다.
한 번은 종로의 대형 서점에 가서 소화기 내과 서적을 들춰보았다. "호구성 위염"이라는
병명이 있었는데, 원인은 모른다고 적혀 있었다.
이 글을 쓰면서 '위염'을 검색해 보니 <치료,예방>으로는 위산 억제제와 위벽 보호제
뿐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지적하는 내용이 바로 이 점이다. 현대 의사들과 환자들의 병에 대한 인식이 이런 식이다.
병은 치료의 대상. 약간의 통증이나 불편은 검사를 통해 드러내어 약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다르게 이야기 한다. 병은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다.
현대 의학은 병의 외침은 들으려 하지 않고 일단 싹을 자르려다 더 큰 화를 키운다.
날마다 쏟아지는 신약 중에는 과거의 약들의 부작용을 없애는 약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지금 먹는 약이 수 년, 수십 년 뒤에 어떤 부작용을 가져올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도 그럴게 미국의 FDA나 한국의 식약청도 거대 제약 업체와 의료 기기 업체의
로비에 많이 좌우된다.
현대 의료계의 규모는 점차 거대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형 병원은 첨단의
의료기기, 특히 검사 기기들을 갖고 있다.
구매한 이상 어떻게든 기기들을 돌려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그러다보면 검사를 남발하게 되고 약간의 이상만으로도 과도한 투약이나
수술까지 하기 마련이다.
이 과정에서 위양성이나 과도 진료가 도리어 환자의 건강을 헤치는 수도 있다.
현대 의료계는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그의 의료는 환자에 대한 전방위적 이해와 배려였다.
환자의 병력과 유전력은 물론이고 그가 사는 지역의 수질과 지질에 대한 이해를
포함하고 있었다.
치료는 어디까지나 환자가 병을 이길 힘을 키워주는 게 목적이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 책의 저자의 말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히포크라테스"로 돌아가자는
외침이다.
이 책은 특히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옛말에도 <약식동원>이라는 말처럼 동서고금을
넘어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섭생법은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과 크게 다르다.
일례로 저자는 소금을 많이 먹으라고 권한다.
우리는 그동안 싱겁게 먹으라는 소리를 자주 들어왔다. 하지만 저자는 싱겁게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양분의 흡수가 방해 받아 허기가 금방찾아오고 그리 되면 달달한 것들을 찾게 되다보니 질병이 온다고 말한다.
저자가 금하는 맛은 짠 맛이 아니라 단 맛이다. 필자도 과일을 좋아하지만 과일의 당분은 장누수 증후군을 가져오기에 가급적 먹지 말라고 한다. 당분 못지 않게 장에 좋지 않은 음식이 동물성 단백질-고기,생선,우유,계란 등-과 밀가루 이다.
장은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할 양분을 소화 흡수하는 곳이자 몸이 필요한 열과 에너지를 일으키는 장기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은 장의 흡수를 방해하고 염증을 가져온다.
그러다 보니 체온이 떨어지고 암을 포함한 여러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이 밖에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건강 금언은 이렇다.
1. 달게 먹지 말고 짜게 먹어라.
2. 현미밥을 먹어라
3. 일부러 물을 마시지 마라.
4. 가급적 저녁은 먹지 말라.
5.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조절하라.
6.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마라.
이 중에서 저녁을 먹지 말라고 한 건 김용옥 교수의 조언이기도 하다.
저녁을 먹게 되면 쉬고 잠들어야 할 때에도 장기는 일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치 않다는 것이다.
물을 마시지 말라는 건 몸의 70% 이상이 물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도 세포에는 흡수되지 않는다.
차라리 천일염을 입에 물고 있는게 올바른 수분 섭취 법이라고 권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들어왔던 의학지식과 상식에 돌을 던진다.
그 중에는 요즘 한참 논쟁거리인 우유를 마시지 말라는 조언도 포함한다.
저자는 알고 있는 걸 의심하고 정녕 몸을 위한 게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너무 쉽게 전문가의 말에 넘어간다. 그러나 그에 앞서 자신 스스로가 건강해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또한 병은 당장 없애야 할 적이 아니라 몸이 내게 말을 거는 신호라고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프롤로그/ 병원과 약을 버려야 내 몸이 산다
제1장 원인 없는 병은 없다
정말 질병의 원인을 모를까
자가면역질환은 틀린 말이다
염증은 왜 생기는 걸까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스트레스와 자율신경의 이해
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혈액순환에 있다
우리 몸의 발열기관은 어디일까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정말 황당한 엉터리 치료의 계보
제2장 병을 부르는 잘못된 건강 상식
질병이 나를 죽인다?
수명이 늘어난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
빨리 힘을 내기 위해 달콤한 것을 먹어야 한다?
과일은 많이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생식이 건강식이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은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한다?
체질별로 맞는 음식이 있다?
제3장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현미밥을 먹자
천천히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아침밥을 먹자
물을 일부러 먹지 말자
찬물로 씻자
창문을 열자
병 낫고 싶으면 건강해져라
약을 끊자
제4장 만성 염증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
20년 동안 괴롭혀온 중증 아토피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류머티즘 관절염
진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천포창
위험한 심장 수술을 반복하는 베체트병
하루에도 수십 번 화장실을 가야 하는 궤양성 대장염
장 파열로 장 절제술을 두 번이나 한 크론씨병
항상 장갑을 끼고 사는 한포진
안 아픈 곳이 없는 루푸스
제5장 흔히 겪는 증상들의 치유
가장 흔한 질환인 감기
하룻밤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야만 하는 야간뇨
지긋지긋한 두통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요통
잠 못 드는 괴로움 불면증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비만
어릴 적부터 달고 사는 비염
수차례 경험하는 복통과 설사
가슴이 타는 고통의 역류성 식도염
이런저런 검사를 반복하고도 원인을 모르는 어지러움
제6장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태어날 때부터 혈압이 높다는...(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현직 의사가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과 약을 버려야 건강해진다’고 주장하는 책.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약 안 먹고 병 고치는 특급 처방전을 제시한다.
《의사의 반란》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이 눈길을 끄는 이 책에서 저자는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환자는 많아지고 병원은 대형화되어가고 의료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로 비추어볼 때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들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고통스럽게만 생각하는 질병과 통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요구한다. 또한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골고루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과일은 몸에 좋은 것이다’와 같은 건강상식이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으론 ‘현미밥을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약을 끊자’ 와 같은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연구와 경험을 통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결코 나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해서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병원과 약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게 되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일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책에는 그가 제안하는 방법을 잘 실천하여 궤양성 대장염, 루푸스 등의 만성 염증성 질환을 이겨낸 환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우리 몸에서 흔히 일어나는 증상인 감기, 두통부터 대표적인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 암 등이 어떤 이유로 생기고 또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수록하고 있다. 약이 아닌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서 말이다.
“치유과정은 결국 환자인 자신이 자기 몸을 돌보고 아끼며 사랑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한마디로 내 몸의 주체가 되는 일입니다. 의사는 그 과정에 좋은 정보를 주고 교육을 하고 독려해주는 지지자일 뿐입니다.”
그는 몸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과 약에 의존하는 우리들에게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며 스스로 치유의 주...(하략)
식습관을 바꾸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은 빠른 반응을 보이는데 혈액이 맑아지기 시작하면서 변화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생활 습관병에 대해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 대신 무조건 약부터 먹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약물보다 강력하게 우리 몸에 변화를 주는 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입니다. ---「병원과 약을 버려야 내 몸이 산다」
염증은 혈류가 부족할 때 생기는 반응으로, 불편한 증상을 동반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 몸을 살리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생활에서 이런 염증 반응이 생기면 그것이 왜 생겼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는다든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거나 주사를 맞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불편한 증상을 빨리 없애는 것이 최고의 치료라고 생각하는 환자와 의료인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채소를 먹으면서 그 위에 드레싱해서 먹는 습관은 비교적 따뜻한 지중해 연안이나 육식을 많이 해온 서양 사람들의 음식 문화입니다. 이런 문화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건강식으로 간주되다보니 여름이든 겨울이든 생식으로 먹게 되는데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식이 건강식이다?」
만약 비싸고 희귀한 것들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면 이런 것을 마음껏 사먹을 정도의 능력 있는 부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건강하고 오래 사는 사람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평균수명도 채 누리지 못하고 일찍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건강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은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한다?」
현미에는 우리 몸의 주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 있고, 장운동과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가 많아 가장 완벽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미는 그 자체만 완전히 소화할 수 있으면 우리 몸은 다른 음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주식입니다. 그러므로 현미의 영양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꼭꼭 씹어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밥을 먹자」
소금을 멀리하면서 생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 몸에 최악인 설탕을 가까이하게 된 것입니다.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람들은 자꾸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문제를 질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으며, 합병증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혈관 질환 환자들은 셀 수 없을 정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우리가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약이 있을까요? 저는 단 한 가지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증상을 일으키고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고 따르는 것이 선행될 때, 단 한 알의 약이라도 체내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게 될 것이고 그래야 건강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부터 없애야 합니다. 질병은 나를 죽이는 것이 아니므로 질병이 생겼을 때 병원에 반드시 가야할 필요도 없고 약을 먹어야 할 일들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약을 끊자」
우리에게는 고통스러운 과정이라 느끼지만, 통증은 내 몸의 잘못된 곳을 치유하기 위해 증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살기 위해 처절하게 온 힘을 다하여 노력하는 이런 반응을 억누르는 약은 더 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식생활을 개선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면 5년, 10년씩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던 통증이 사라지고 힘이 생깁니다.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병의 원인은 인슐린 부족이 아니라 노폐물이 많이 생기는 식사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식사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 사라질 뿐 아니라 당뇨로 인한 합병증도 개선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당뇨 환자들이 약으로 인슐린으로 혈당만 조절하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혈당은 안정되고 떨어져 있을지 몰라도 당뇨 합병증이 진행되는 이유는 이런 노폐물들로 인해 혈관이 막히고 세포가 노화되면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온몸을 망가뜨리는 당뇨 합병증」
암과 싸워 이기려 하지 마십시오. 건강해지면 암은 내 몸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암은 내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내 몸에서 생기는 암과 싸우려 하지 말고, 내 몸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필요한 치유입니다. ---「암은 병이 아니다」
첫댓글 자연치유와 섭생의 아주다른 관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장다 효과를 보게됩니다.
밥물의 입장과 과일을 통한 세포의 수분흡수 둘다 물섭취를 제한하는 방법이고 둘다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밥물의 입장에서는 과일의 흡수는 용납하기 어려운 방식의 차 때문에 과일의 섭취를 용인하기 힘들고,
과일요법등에서는 물의 섭취대신 과일을 섭취해 세포를 정상화시키는 테크닉이 발달 되어있습니다.
들다 동시에 실행 할수 없는 요법입니다.그러나 어떤방법이 옳다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밥물의 입장에서는 분명 오바하는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과일이나 야채등을 섭취하지 말아냐 하는 입장을 강력하게 주장 할수밖에 없다해서
과일의 장점과 단점을 임의대로 정의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방법으로 좋아졌으니 과일과 야채를 통한 섭생을 통째로 근거도 없이 폄하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이점은 밥물 10여년 경험동안 항시 머리에서 맴도는 점이었습니다
육식과 과일 야체를 통제하고 곡식만으로 그것도 물없이 섭취하고 급기야 모공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고 곡류역시 점차 끊어버리고
완전한 건강을 이루고 영혼의 자유까지 얻으려하는 시도가 밥물의 입장입니다.
어느정도 건강은 얻을 지모르나 글쎄라고 생각합니다 이방법으로 완치를 한사람도 드믈고 끝가지 간사람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