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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을 찾아라"..머드축제장 (보령=연합뉴스) 지난 14일 보령머드축제장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 동양인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외국인이 많이 보이고 있다. 빈틈없을 정도로 가득 들어찬 관광객이 숨은 그림 찾기의 한 종류인 영국의 코믹삽화 '윌리를 찾아라'를 연상하게 한다. 2012. 7. 19 <<지방기사 참고>> jung@yna.co.kr |
(보령=연합뉴스) 국내 축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보령머드축제장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보령머드축제 개막 첫날인 지난 14일 머드셀프 마사지 존에서 관광객을 촬영한 것이다. 빈틈없을 정도로 가득 들어찬 관광객이 숨은 그림 찾기의 한 종류인 영국의 코믹삽화 '윌리를 찾아라'를 연상하게 한다.
400여명의 관광객이 진흙을 온몸에 바른 사진에 동양인은 전체의 20% 정도인 70여명에 불과, 외국의 한 축제장인 것으로 착각을 하게 한다. (글 = 이은중 기자, 사진 = 보령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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