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는 대략 다섯 가지의 영적 기준을 가지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얀 도화지에 먼지가 떨어지면 금방 그 실체가 드러납니다.
즉시 먼지를 떨어내는 이유는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자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죄 씻음 받은 심령은 흰 눈보다 더 깨끗하게 되기 때문에 먼지만한 죄가 들어와도 영적으로 불편하기 때문에 즉시 제거하는데 올인하게 됩니다.
둘째, 한국교회가 회개의 영적 기준을 삼아야 할 말씀은 시편 51편입니다.
진짜 회개의 영적 특징은 그 문제로부터 온전히 해방된 자로서 자유함을 얻고 누리기 때문입니다.
셋째, 한국교회는 성화가 무엇인지 영적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화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은혜받고 감동받고 눈물 흘리는 것이 아니라 죄악으로 말미암아 암반같이 굳어진 내 완악하고 강팍한 심령이 철저하게 깨뜨려져서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성품을 이루기까지 영적으로 성장하고 변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넷째,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하루를 마무리 할 때 반드시 주님 앞에서 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셈입니다. 하루해를 돌아보면서 과연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합당한 삶을 살아왔었는지 철저하게 살피고 그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올인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실 때 지극히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나중에는 악 소리가 날 정도의 고통의 환경으로 연단하시는 이유는 처음부터 악소리나는 시험을 허락하시게 되면 변화도 되기전 다 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속 사람이 온전히 깨뜨려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이룬 의의 사람으로 성화를 이루어 악한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속에서 거룩하고 순결한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 나라에 이를 때까지 날마다 승리를 이루는 복된 성도의 삶이 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는 먼지만 떨어져도 즉시 털어낸다. 당신의 심령도 그러한지 살펴보라.(시 51:01-07) 이상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