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두 번째날 / 기적의 역사는 계속되다
오천교회 담임 목사님의 평소 치유사역으로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이 이미 옥토밭이 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복음전도 치유집회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와 간절한 기다림, 그리도 사모함의 결과 많은 치유의 열매가 나타나는 기적의 현장입니다.
오늘도 새벽지유집회, 저녁치유집회에 본당을 가득매운 오천교회 성도님들의 열심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 오천교회가 든든히 서갈 것을 기대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최종천 목사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 차분하게 치유를 선포하셨고
그 결과 목 디스크, 어깨, 팔, 허리협착, 관절, 신경통, 위장병, 방광염, 안과질환, 청각장애, 림프, 한쪽 짧은 다리의 자라남,
사고로 굳어진 발목까지 어김없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즉시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너무나 쉽게 치유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번의 선포만으로 쉽게 치유사 된다고 해서 이 은혜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라 주님의 채찍에 맞으시고 나를 위한 보혈의 피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특별히 저녁집회 치유에 앞서 최종천 목사님의 짧은 메시지가 많은 은혜와 도전 되었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하셨고
우리가 지금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초기 외국선교사님의 복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한국교회 믿음의 선조들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 복음을 우리에게 전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초기 1900년 초에 화성근처 감리교 권사님 한분은 50리 이상 떨어진 곳의 7개의 교회를 세우는 열심히 있었고 다음과 같이 외치고 다니며 전도했습니다.
“예수씨를 믿으시오. 예수씨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유일한 구원자 올씨다”
또 한분은 화성시에 사는 분으로 소를 몰고 밭을 갈러가다가 전도하자는 권유에 소 말뚝을 들에 대강 박아두고 경상북도 경주까지 와서 전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분은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그동안 모아놓은 돈을 가지고 수원장에 가서 옷감을 사와야 하는데 남편이 그것을 가지고 수원에 갔다가 오는길에 그만 전도하는 열심에 빠져 집에 돌아와 보니 딸이 이미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은 후 에 돌아왔다는 기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 초기교회 믿음의 선조들의 이러한 목숨을 건 열심히 있었기에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교회는 공장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복음화율 80%이며,
그 옆의 화성시 신남동의 복음화율은 등록교인이 아닌 출석교인이 95%가 된다는 것입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전도의 열심과 필요성, 그리고 우리를 부르신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사명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고
치유를 통하여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증거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첫댓글 믿음이 행함과 함께 목사님 피곤하실텐데도 귀한 은혜 소감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
포항 오천교회의
복음전도치유집회에서
주님이 보이시는 치유의
기적을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립니다.
아픈곳을 치유받은 것은 주님을 자랑하고 전하라는 부르심의 소명 일것오니 경험한 은혜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