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 간경화신데요... 진단받고 2년정도 지났습니다.
얼마전 바라크루드 0.5mg 처방을 받았는데요...
간염균은 많지만 수치가 낮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없어 한달 약값이 20여만원이 되더군요.
게다다 3개월에 한번 중간중간 검사비 또한 만만치 않고
부모님 두분은 돈을 벌지 않으시지만 언니 오빠가 수입이 있어
생활보호대상자는 아니더라구요....
의료보호2종 대상자가 될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지.....
치료비가 너무 많이 들어 조금씩 힘들어 지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첫댓글 가족 전체 수입이..120 인가...이하 이여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돈버는 누나는 결혼을 하면 빠지고요.....오빠가 문제 인데요...일반 직장인 같은경우는 전부 세금을 내기때문에...월급을 알수 있고요...동사무소에 사회복지사 분을 만나셔서 상담을 받어 보십시요...
의료보호가되더라도 보험안되는 돈은 건강보험과 마찬가지로 전액 본인부담입니다
저희집같은경우는 엄마가만성간경화말기예요.구청에서(300만원한도) 병원비 긴급지원받았는데 수급자 신청 했지만 떨어지고 대신 의료급여(보호2종)2종받았어요. 윗분 두분 말씀 맞고요....사회 복지사와 상담 잘하세요... 잘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