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6 Worship in BSBC 주일예배 Why the Suffering 고난의 이유 1
20230806 The Lord's Day
Worshiped in Bitter Springs Baptist Church.
8 local 2 of us, total 10 gathered.
There some young people were absent.
It was the service for me after the ministry with a visiting team from California.
Of course, change doesn't come easily but we examine what might be the fruit of the short-term ministry even if it were very small.
It is obviously a spiritual warfare; a very serious and stubborn.
I shared a message on why we live with suffering.
It was one of the messages on the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life; blessings, mission, and suffering.
I thought of which one I might share first, and the answer from congregation agreed with my idea, the bad thing first.
We suffer the consequences of our sin, public and private.
There were even some lingering pain from forgiven sin.
How are we going to handle those unwanted but presenting pain and suffering?
They cleaned up the hogan, extra structure for their fellowship.
So, the sanctuary is for worship and this for fellowship.
No more mid-service snacking then.
A good change that I have been wanting.
We had curry rice that my wife prepared in the fellowship hall.
It was hot and smokey from a wild fire nearby.
Hoping to be the Tuba City of...
Serving & Sharing,
Rest & Healing,
Inspiration & Challenge!!
Missio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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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6일, 주일예배
Bitter Springs Baptist Church에서 예배드렸다.
여덟 명의 현지인과 우리 둘, 도합 열 명이 모였다.
젊은이들 몇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 예배는 나에게 캘리포니아 팀과의 단기사역 이후 첫 예배였다.
물론 변화가 쉽사리 이뤄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사역의 열매가, 그것이 아주 소소한 것일지라도, 어떻게 나타나는지 돌아본다.
매우 심각하면서도 견고한 영적 전쟁임에 틀림없다.
왜 우리는 고난의 삶을 살아야하는지 말씀을 나눴다.
축복, 사명, 고난 등 신앙인의 삶의 특징 중 첫 번째 말씀이다.
어떤 주제를 먼저 나눌까 생각하다 회중에게 물었더니 내 생각과 일치하는, 언짢은 것 먼저라는 답이 나온다.
우리는 인류 공적인, 그리고 개인적인 죄로 인해서 고난을 당한다.
게다가 용서받은 죄의 남아있는 고통까지...
어떻게 원치 않지만 피할 수 없는 고난을 감당해야 하는지...
교인들이 호간이라 불리는 친교실을 깨끗하게 치워놨다.
이제 본당은 예배, 부속건물은 친교실이다.
예배 중간에 있었던 간식시간이 없어진 셈이다.
은근히 바라던 긍정적인 변화다.
친교실에서 아내가 준비한 카레라이스로 교제를 나눴다.
상당히 더운 날씨에 인근 산불로 산야가 뿌옇다.
섬김과 나눔..
휴식과 치유..
영감과 도전의 투바시티가 되기 원하여...
선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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