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일자 : 2024. 6. 4(화)
장소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상잣성 길
동행 : 강경연. 문경희. 김효철. 김원순
금주는 기초안전교육을 받지 아니한 샘들이 많아서 김효철 3조 조장을 기고 함게 해도 4명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상잣길을 함께 걸으며 힐링도 하고 모니터링도 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은 교래리 곶자왈 칼국수는 효철 샘이 샀으며 교래사거리 카페에서 차 값은 경희 샘이 샀다.
제주영상센터에서 셋이*경연. 경희. 원순) 만나서 첨단로로 가서 효철 샘을 합승하고(10:20) 붉은오름으로 향하여 도착하니 10:50이었다. 나는 먼저 내려서 매표하고 주차료 지불하고 상짓길로 접어들었다. 초반부에는 매표소에서 상짓길 전망대까지 중반부는 야외음악당까지 그리고 후반부는 오름방향으로 진행하여 연못을 둘러보고 매표소까지로 하였다.
야외음악당에서 남쪽으로 작은 계곡(다리)을 넘어 200m 정도 가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탐방로가 붉온오름 방향으로 하여 매표소까지 가는 길이다. 정말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지쳐가는 몸을 식혀준다. 중간쯤에서 물도 한잔씩 마시고 이어 걸어서 연못으로 갔고 데이크를 걸어서 매표서에서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