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문덕면
천봉산(天鳳山) 해발(612m) . 말봉산 해발(589m)
산행일 1차:2010년 09월 19일 나홀로 산행
산행일 2차:2023년 12월 09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대원사주차장-계곡건너(등산로입구)-산앙정(이정표)-계단길-묘지-임도삼거리-임도-(천봉산)삼거리-
좌측능선-천봉산(백)-삼거리-(천봉산.대원사)갈림길-말봉산-이정표(삼거리)-(마당재)갈림길-
계곡-사방댐-(대원사.말봉산)이정표-티벳박물관-대원사일주문-대원사-성보박물관-
애련정(정자-대원사주차장 하산 (원점회귀) 거리 7km 산행 시간
3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전남 보성군 문덕면 "대원사"
대구-대원사 편도 거리 220km (3시간 소요)
*** 애련정(정자) ***
*** 산앙정(山仰亭) ***
산앙정은
죽천 박광전(1526-1597년)을
기리는 정자로 대원사 앞에 있으며 조선
중기 대 유학자로서 광해군 사부를 지냈으며
정자 안 편액에 등장하는 파주 출신 우계성혼과
우정이 각별하였음을 알 수 있고 죽천 선생은
정유재란 때 의병을 일으켰고 군영에서
7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계곡 건너자 바로 계단길(등산로입구 ***
*** 묘지 주변의 소나무 숲 ***
*** 임도길 ***
*** 급경사 등산로 ***
*** 천봉산 삼거리 여기서 (천봉산.말봉산.대원사)길로 분기점 ***
*** 천봉산 ***
전남 보성군
문덕면 중산리와 봉갑리
그리고 복내면 일봉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보성군 북부 산지를 대표
하는 산이며 산세가 깊고 계곡이 많은 편으로
백제 때 아도화상이 절터를 잡기 직전 꿈에 봉황의
보금자리를 닮은 곳을 발견하고 꿈에서 깨어 백두대간을
타고 남쪽으로 내려오며 봉황의 보금자리를 찾다가 대원사
터를 찾았는데 산 형세가 봉황 형국이어서 산 이름을
천봉산이라 하고 봉은 대나무 열매(죽실)를 먹는다
해서 절 이름을 대원사 죽원사라 이름 붙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특히 골이 깊고 수석이 좋은
명승지로 산 밑에 봉갑사를 비롯하여 많
은 절이 있었으며 전쟁 중에 대원사
가 불에 의하여 소실되기도 했다.
*** 봉갑사와 주암댐 상류가 조망된다 ***
*** 말봉산 ***
*** 마당재 ***
여기서 까치봉으로 가지 않고
대원사로 하산
*** 사방댐 ***
*** 대원사 티벳박물관 ***
티벳박물과은
정신문화와 예술 세계를
소개하고 한국불교와 영적교류를 촉진
하기 위하여 티벳박물관을 개관하였다고 하며
티벳박물관 개관식에 달라이라마께서는 축하 전문을
보내주셨고 티벳 신탁승 툽덴 린포체는 가섭불 사리를 보내
주셨으며 대원사에서는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15m 높이의 티멧식
불탑 수미광명탑 건립을 발원하고 108회원을 모아 지난 2002년 3월
기공식을 갖고 2003년 5월 공든 탑을 완성했으며 불탑 내부에는 사람
들의 병을 치료해주기 위해 약초와 약함을 들고 있는 약사여래 삼존불
을 모셨으며 삼존불에 네팔에 사는 석가족의 장인들이 직접 조성하
였고 또한 불탑내부에는 티벳 왕궁 화가인 학쌈과 체림 부부가 1년
간 공들여 그림 약사여래 석가여래 아미타여래 미륵존여래의 사
방 불국토와 천장에는 칼라챠크라 만다라로 장엄되어 있으며
만다라 법당 수미 광명탑을 참배할 때에는 자비심을 키우는
'옴 마니 반메홈"을 염하며 탑을 세바퀴 돌고 법당에 들어
가며 수미 광명탑을 참배하는 모든 이웃들이 이기심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지헤롭고 자비로워 지기를
기원한다고 합니다.
*** 약사여래법당 ***
*** 대원사 ***
대원사는
(지방유형문화재 제87호)인
극락전과 (지방유형문화재 제53호)인
대원사 자진국사 부도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로
백제 무령왕 3년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하였고 고려시대
조계 제5세원오국사가 중건하였으며 한국전쟁 이전 까지만
해도 10여 동의 건물이 유존되었으나 여순사건 때 거의
폐허화되었고 이후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템플 스테이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원사로 알려지고 있다.
*** 천봉산 대원사 일주문 ***
*** 성보박물관 ***
*** 아버지지장.어머니지장 ***
*** 연지문 ***
*** 대원사 극락전 ***
*** 금종루 ***
*** 대원사 지장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