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청담동 술자리' 조작사건, '감춰진 진실', 그리고 '미필적 고의'

[서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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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청담동 술자리' 조작사건, '감춰진 진실', 그리고 '미필적 고의'

'청담동 술자리' 조작사건이 발생했을때,

사람들의 생각은 왜, 첼리스트 또는 그 남자친구에게 사실확인을 안했느냐 였습니다.

첼리스트 또는 그 남자친구에게 사실확인을 했으면, 바로 '거짓말' 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민주당이고 공당이었으면,
당연히, 첼리스트 또는 그 남자친구에게 사실확인을 해보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 민주당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과 법무장관을 늪에 빠뜨렸는데, 왜 동아줄을 던져주지?"

'첼리스트의 거짓말' 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냥 놔두면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데, 왜 바보같은 짓을 하지?"

이게, 현 민주당의 현주소입니다.

현 민주당 국회의원 168명은 아무도 올바른 소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금태섭 전의원은 올바른 소리를 하다가 공천권이 날라갔는데,

이것이 시범케이스가 되어서 아무도 올바른 소리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은 비민주적인 민주당을 선택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곤란지경에 빠질 것을 알면서도 사실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미필적 고의' 입니다.

그러면, 대통령과 법무장관은 어느 나라의 대통령과 법무장관 입니까?

민주당은 딴나라 민주당 입니까?

한편, 첼리스트는 '개딸' 이라 자칭하였는데,

이번, '청담동 술자리' 조작사건으로 곤란한 지경에 처했습니다.

그러면, 민주당과 '개딸' 들은 동료인 첼리스트를 위해 무엇을 해주었습니까?

'청담동 술자리' 조작사건에 써먹고 그냥 버리는 것입니까?

이런, 비인간적이고, 비인도적인 태도 때문에, 내가 싫어하는 것입니다.

유동규, "김문기를 몰라? (나랑) 셋이 호주에서 같이 골프 치고 카트까지 타고 다녔으면서"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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