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하반하 _the habanha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2019] 9기 세계여행학교 4번 장준혁의 문집 <느낄 것이 없을 줄 알았던 여행이 내게 많은 것을 주었다>
임해인 추천 0 조회 282 19.12.08 21: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2.09 11:40

    첫댓글 글 속에서 세심함과 배려심 깊은 준혁이 모습이 느껴진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 멋지다. 하반하 생활이 앞으로 너의 선택에 이정표가 될거야.

  • 19.12.09 16:52

    준혁이는 정말 듬직하고 따뜻한 아들인 것 같다 이제까지 글에서도 많이 느꼈는데 문집을 읽으면서도 느껴지네~20살에 온다는 결정이 어려웠을 거야 하반하에서는 세계 여러나라를 배울 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을 압축해서 배우는 것 같아 준혁이가 좋은 기회로 삼아서 참 감사하다 1년동안 고생 많았어 준혁이 멋지다♡

  • 19.12.09 16:54

    친절하고 멋진 준혁
    일년을 잘 살아내어
    많은 것을 느끼고 감동하고‥
    하나하나 한명한명을 감사하며 더 멋져진것 같다ㆍ
    앞으로도 더 감사함이 넘치는 멋진 사람이 될 듯^^
    나도 감사하고
    너의 앞날을 응원하며
    화이팅!

  • 19.12.09 17:03

    성인입장에서의 하반하생활은 더 남다를듯해요 마무리 잘 하시길

  • 19.12.09 23:19

    어째거나 1년동안 건강하게 잘 지냈구나 애썼다 아들~
    너의 판단하는 속도,마음 가짐이 좀 더 빨랐더라면 훨씬 더 감사하며 발전되어 졌으리라 생각드는구나 지난 10개월간 너를 보내고 하루하루를 마음 졸이며 기도했단다
    이제라도 대장님과 써니쌤 말씀들이 어떤의미가 담겨있었는지 알고 또한 준혁이가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하니 그마음 변함없이 그동안 두분의 말씀 명심하고 너의 길에 큰 에너지로 승화시키길 빈다
    판단은 빠르게 실천은 죽을만큼 노력하는 준혁이가 꼬옥 되길 기도할께
    남은시간 후회없이 노력해보고 반갑게 만나자 ~♡

  • 19.12.11 15:37

    이 글을 읽으면서 준혁이의 따뜻한 품성이 많이 느껴졌단다.
    그동안 이해되지 않아 방황도 많이 했지만 결국 자기를 가두었던 고치를 뚫고 나와서 자기 길을 묵묵히 걸어갈 힘이 생긴 것 축하해.
    준혁이가 워커일을 많이 해서 도움을 많이 주고, 형님으로서 동생들을 잘 이끈 경험들이 앞으로 너의 앞길에 큰 장점이 되어 너를 도울꺼야. 1년 동안 수고했고 고마워~ ^^

  • 19.12.11 22:06

    준혁이 글을 읽고있자니 따뜻한 봄이느껴진다~문집작성하느라 고생많았어~부모님과선생님께 감사함을전하고 아이들하나하나를 잘파악해서 글로쓰고ᆢ 부모님 편지에 눈물이나오드구나~앞으로 대학생활 잘하길 늘 응원하마~


  • 대장님과 써니쌤, 윤쌤, 진성쌤, 해인쌤,
    그리고 26명의 다양했던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준혁군
    아름답습니다.

    준혁군의 글을 읽으며, 매번 느끼는건,
    누구보다 사물을 보는 관찰력이 뛰어나고,
    기억된 관찰력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실생활에 활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출중합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타고난, 고운 심성과 온기가 있습니다
    이 장점은 준혁군의 꿈을 이루는데,
    훌륭한 윤활유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준혁군을 응원 하겠습니다.

  • 19.12.14 21:33

    따뜻한 심성을 지닌 준혁군!~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신뢰가 바탕이 된 부모님의 권유였었구나~
    동생을 생각하는 형님의 마음도 참 훈훈하고~
    여행을하며 나도 모르게 배운것들이 큰 자양분이 되될거야
    10개월 여행 수고 많았고
    한국에서의 생활도 많이 기대되고 각오처럼 꼭 실천하는 하루하루되기를 소망할께~^^

  • 19.12.14 22:22

    부모님,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정도까지 생각할수있나 할정도로 준혁이 마음이 기대이상이고 정말 기특하다..하반하 쌤들과 친구들에 대한 감사와 관심어린 조언도 역시 훈남 준혁이구나라는 감탄이 나오는구나..깨달음을 비탕으로 더 발전하는 준혁이가 되길바래~

  • 19.12.18 19:48

    준혁이가 많은 동생들과 함께 낯선 하반하에 적응하느라 여러가지로 맘 고생이 많았겠구나. 2년차, 3년차 동생들은 군대의 고참 병장들처럼 눈치있게 잘 적응해 가는데 그런 동생들보다 형이되어 못 했을때의 자괴감은 나도 마찬가지일 거야. 사는 것이 다 그런 거 란다. 낯선 환경에서는 모두가 적응하는데 힘들지만 일단 적응이 되면 자신의 가치는 빛을 발하게 된단다. 아저씨가 볼때는 하반하에서 가장 본전 뽑은 친구는 준혁일 것 같구나. ㅎㅎ

  • 19.12.18 23:58

    앞으로 나서지 않으면서도 뒤에서 동료들을 챙겨주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준혁이는 번데기처럼 한꺼풀 벗고 성장한 것 같다.
    '어떤 사람에 대해서든 이 사람이 나에게 이런 것을 왜 시키지?를 의심하고 물고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상대방을 믿으려하는 태도를 가져보는 것이 인생을 살면서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이 말..정말 멋지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믿는다는 것. 모든 일에 마음을 다해, 정성껏 하는것이 하반하 생활인것 같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