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시원한 솔바람이 불어 스케치하기 좋았던 7월 21일 우이동 솔밭공원.
100년이 넘은 울창한 송림속에서 스케치하다 인근 춘천 막국수집에서 메밀 국수와 함께 시원한 막걸리에
녹두전을 안주로 캬 ~~ 오후엔 비가 그치자 동네 어르신들의 바둑대회가 열린것 처럼 북적북적 .....
박용수 고문님 안보이시는 걸 보니 사진 찍기전 먼저 귀가하셨네요.....
끝
첫댓글 서울시 한복판에 이렇게 100년이상된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쌓여있는 솔밭공원은 나이든 어르신들의 놀이터로 장기, 바둑하는 모습이 여름철 옛 시골 정취를 느낄수 있어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회장님 순간순간 르포사진 넘 좋습니다.
첫댓글 서울시 한복판에 이렇게 100년이상된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쌓여있는 솔밭공원은 나이든 어르신들의 놀이터로 장기, 바둑하는 모습이 여름철 옛 시골 정취를 느낄수 있어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회장님 순간순간 르포사진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