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무연락19-18 (2019년 9월 월례회의 결과)

0 경과: 2019년 9월27일(금) 12:30~14:00 뱅뱅사거리 배나무골
0 참가: 51명
※ 중대별 고루고루, 최대참석중대: 8중대9명
0 회의 개요
9월 정례모임은 중대별 지회장의 사전 통보인원에서 오차를 내지 않는 50명을 넘겨 이번에도 성황리에 이뤄졌음
이광희 대열 회장은 모두(冒頭) 인사에서 금년의 마지막 월례모임임을 환기시키면서, 성황을 이루도록 협조해준 동기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10월 야유회와 11월 정기총회에도 많이 동참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 달라 협조를 당부했음.
김석휘 총무는 주요연락사항을 간명하게 전달하고 오는 10월22일 강화 석모도 야유회가 최근 번진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에 실상 무산됐으며, 대안으로 원주의 치악산 금강송 숲길 산책과 단양의 고수동굴 및 사인암 단풍관광이 예비됐음을 보고하였음.
급변상황에 대한 기민한 대처라 평가하며, 이에 도움을 준 전인구 구재림 황재문 등 동기생들에게도 감사를 드림.
이광희 회장은 건배사를 날리면서, 최근 나라의 상황을 감안해, 나라와 가정과 자신의 안녕발전을 기원하자는 뜻의 <나가자>를 선창해 모두가 힘차게 복창 호응해, 우리의 변함없는 호국안보 의지를 드높였음.
좌파들의 대북안보역량 파괴공작의 와중에 휘말려, 박승춘 동기와 함께 이를 힘들게 견뎌내오던 중에 출석한 이상태 동기가, 오늘 동기들을 보니 새로운 힘을 얻게 됐다는 소회를 밝힐 때는, 좌중에는 비장함에 감싸였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애국안보전선에 영원히 함께할 서로를 격려하기도 하였음.
올해 남은 10월3일 애국집회와 22일 야유회 11월29일 연말총회들이 순조롭게 진행돼 대열의 우정과 기백이 더함 없이 고양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하는 바임.
△ 총무 연락사항(요약) : 회의 자료 배포 보고
-최근 동기생 동정
.경조사: 백언기 장모상(7.3), 조한식 부친상(7.27), 이화영 모친상(7.30)
.현충원 참배: 6월3일 서울25명 대전 8명
.고 정경화 추모: 6.21 7사단 경화공원(회장단 5명/맹호지회2명)
♧ 육사박물관 비치“자랑스러운 육사인‘수상자유품 수습무산
.고 정경화 묘비 앞<자랑스러운 육사인>수상 기념석 설치(9.6)
-동기회 찬조 현황
.김종문 고문 100만원, 황재문 동기 100만원, 맹호지회 30만원.
.찬조약정(400만원): 김종문 고문 추가 100, 이광희 회장 100, 신형화 감사 50, 송영근 동기 50, 정동락 수석부회장 50,
김석휘 총무 50
-예정사항
.총동창회 주관‘육사인 한마음 등반대회(10.19불암산) 동참
.추계 나들이: 10월22일 10:00 잠실종합경기장역 1번출구
♧ 원주 치악산 구룡사 금강송 숲길(도시락 점심 후)-단양 고수 동굴(당일상황따라 생략가능)-사인암(단풍)-인근 식당 수리수리 봉봉(건강식만찬)-귀경-19:00잠실운동장 도착 해산
.연말 총회/송년회: 11월29일 국방컨벤션 대연회장
♧부부동반, 동기회 찬조금 기부 동기들의 행운상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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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임 영상 스케치
상쾌한 가을날씨의 모임장소 뱅뱅사거리 배나무골로 0002

약속시간 12시30분에 만장한 동기생들-반갑게 인사 나누며 회의 자료도 살펴보고 0005

회의 준비에 분주한 회장단 백마 8중대의 총무 회장 지회장 공보부장 등등 0007

오랜만에 만났으니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차려진 안주에 친구들끼리 막걸리 소주부터 나누는 가운데 0008 09 10



총무의 개회와 회장의 인사말-나라와 가정과 자신의 안녕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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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회의자료 보고를 거쳐 0020

일미 오리요리를 들며 대작과 정담을 나눠-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어우러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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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회장은 좌중을 돌면서 즐거움을 더하게 하고 0032

김석휘 총무 권유로 나온 이상태 동기가 좌파들의 대북안보역량 파괴공작에 맞선 그간의 힘든 투쟁에 대해 설파하자 동기생들이 박수로 격려하고, 같은 처지의 박승춘 동기 등은 의연한 미소로 응원하고 0036 38 39 40




이광희 회장이 불러 나온 대열구국동지회 전인구 대장도 누란지위(累卵之危) 국가상황에서 태극기집회 등을 통해 발휘해야 할 우리들의 역할을 재삼재사 강조했지 0041 42


월례모임은 10월22일 추계야유회에서의 상봉을 기약하며 한시간 20분 여 만에 끝나 서로 작별의 인사를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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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지난 5월 월례회의 때처럼 전체오찬이 끝난 후에도 회장단 백마들은 남아 10월 가을야유회에 대한 의논을 더했고, 당구동호회(회징 김국남) 팀들은 양재역 인근 서울당구장으로 가서 동호회 활동을 가졌음.
♣ 당구동호회 사진스케치
당구알을 겨냥하는 눈빛들은 여전히 날카로웠고, 이날 처음 나온 정규태와 전현철의 활약이 대단했음. 0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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