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전 글을 참고했을 때 체화과장 없이 강의를 빠르게 듣는 것에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의를 보기만 하고 연습이나 체화과정 없이 다음 단계를 진행하면 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기본강의는 기초이론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숙지했다는 것을 전제로 진행합니다. 이 시기에 PSAT을 시작하는 수험생들 중 대다수는 바로 이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급박하게 시작하다보니 강의를 빠르게 들어서 일찍 시작한 수험생과 속도를 맞춰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지 일찍 시작한 수험생들과 속도를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예로 든 정도의 분수비교가 어렵다면 계산연습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의 숙지가 매우 부족한 것입니다.
늦게시작->급하게강의수강->실력이 부족함을 느낌->계산연습->실력이 늘지 않음->다른강의 마구잡이 수강 OR 양치기->불합격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16 22:57
첫댓글 이전 글을 참고했을 때 체화과장 없이 강의를 빠르게 듣는 것에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의를 보기만 하고 연습이나 체화과정 없이 다음 단계를 진행하면 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기본강의는 기초이론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숙지했다는 것을 전제로 진행합니다. 이 시기에 PSAT을 시작하는 수험생들 중 대다수는 바로 이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급박하게 시작하다보니 강의를 빠르게 들어서 일찍 시작한 수험생과 속도를 맞춰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지 일찍 시작한 수험생들과 속도를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예로 든 정도의 분수비교가 어렵다면 계산연습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의 숙지가 매우 부족한 것입니다.
늦게시작->급하게강의수강->실력이 부족함을 느낌->계산연습->실력이 늘지 않음->다른강의 마구잡이 수강 OR 양치기->불합격
이것이 불합격하는 수험생의 가장 일반적인 루틴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19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