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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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
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 6:37~38]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눅 6:41~42]
모든 관계에서 나 자신을 돌아 보는 일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내 눈 속의 들보를 보기 위해 기도하고
나의 시선
나의 언어... 내가 지난 하루 내뱉었던 말들
내 마음의 태도가 어떻했는지 돌아 보는 것.
하루가 마감 되고 또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어제는 마음이 아프고... 하나님 앞에 잠시 잠깐 불편한 마음도 올라 왔지만
이것 또한 과정이 아니겠나....
ㅇㅅㅅ님께 가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직 감기가 낫지 않았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ㅠ지금을 돌아 볼 때 후회하지 않도록
마음에 결정한 일 하나를 실천하자
아침에 집 가서 할 일을 하면 말씀 묵상을 하다가 거의 기절하다시피
잠을 자는데.... 오늘부터는 일단 순서를 바꿔 보기로 했다
먼저 기도를 하자. 내가 해야 할 기도의 분깃이 분명히 있고
가장 놓치기 쉽고 지키기 어려운게 내게는 기도다
그냥.... 수시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그냥 중보기도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기도의 분깃이 있는데 참 오랫 동안 수 없이 넘어지고 또 넘어지며 여기까지
온 것 같다
회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쏟아붓는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시편을 묵상해 가며 다윗이 기도의 사람이란 걸 깊이 깨닫게 됬다
다윗의 기도와
다윗의 마음과
다위의 삶.....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마음의 태도로 살아갔는지
보게 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윗의 마음이 내 안에 부어지기 시작하더라
요근래엔 다윗의 기도가 내 안에 계속 부어지던 중이었닫
십자가를 통해 사람들을 본다면 우리는 절대로 그 사람의 티를 볼 수 없을 거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자
세상에 나보다 악한 자는 없다
사랑하는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