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이 타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읽고난후 기억에 제일 많이남고 무언가 교훈이 남는책
: 그 대표적인 예가"적과 흑"
: 전 이책 읽으면서 친구들로부터 왕따당했어요
: "넌 이런책 안어울려" "너 왜그래"등
: 근데지금은 그려러니
: 그외 파우스트,베르테르의슬픔,지와사랑,데미안등 처음엔 어렵지만 어느정도가되면 정말재미 짱!!!
: 머리가아프면 가끔씩 허클베리핀,피터팬,피서지에서생긴일등있죠
: 아!!!
: 지금생각 났는데 "시대의왕자"라는책 읽어보신분
: 이책 또한 명작
고전하면 누구나 좀 고리타분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전 고전은 중고등학교때나 읽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학때나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고전은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본 오만과 편견, 전 이 책이 철학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읽어보았는데 후~ 너무나 재미있는 고전소설입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더 재미있어하리라고 생각되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보세요. 참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오만과 편견은 아니지만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 몇년 전 기네스펠트로가 나오는 영화로 만들어졌었답니다. 그 영화 제목은 ' 엠마 '입니다. 영화보다 책이 훨씬 재미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길...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