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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설문 / 퀴즈 토론 뉴스 늦게 봤는데... 강경화 후보는 심각한거 아닌가여?
클라리온 추천 0 조회 745 17.05.30 19:13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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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몰랐을 수 있죠.
    등본을 때더라도 그 등본이 그 집 전세권자가 누구고 뭐하는 사람인지 나와있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집에 1년동안만 전입신고되어 있었습니다.
    모를 수 있다고 봅니다.

    생각이 다르다 정도로 끝날건 아니라 봅니다.


    이 위장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뭘까요?
    경제적이익도 교육환경적인 이익도 아닙니다.

    더 자세히 알아야 밝히죠.
    모르는걸 밝힐 수 는 없는 부분입니다.

  • 일단 님은 이 사안에 대해

    "저는 장관후보자로서 강경화씨가 위장전입이 문제가 되는 사안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세히 밝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 얘기하신것 처럼

    "장관임명에 낙마할만한 사안이다" 라고 마음을 정해놓고
    얘기하시니까 다른 말은 못받아들이시는것 같습니다.

  • 전 이 위장전입이 잘못된 편법임은 맞지만
    문제인정부에서 말한 5대 비리가 아니다 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 사안이 5대 비리 안에 들어가느냐에 대해
    발생시점과
    사안의 경중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생시점은 2005년 이전의 일이고
    부동산 투기나 학군의 유리함을 편취하기위함이 아니기에
    무거운 잘못이라고 보지 않는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 거짓말..
    알면서 경제적 권력적 비리를 감추기위한 거짓말과 동급으로 취급하시면 곤란하겠죠?
    악의적인 범죄자도 아니고


    몰라서 잘못말했거나
    스승과 지인의 곤란한상황을 보호하기위한것이었는데
    그것도 거짓말이니 나쁜거라고 탈락시켜야한다고 하는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5.31 00:39

    등기떼면 전세권자가 누군지 나옵니다... 모를 수 없죠.. 그 집 전세권자가 누구인지 나옵니다;;;;잘못아시는듯..
    그리고 생각이 다른걸 다르다 표현하지 끝날건 아닌거는 뭔가요 ㅎㅎ 또 동급취급 뭐 이런거는 언급한 적도 없는데 제가 곤란할게 있나요??? 논점이 벗어난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의도는 님이나 저나 정확히 모르고 본인만 아는거죠.. 그걸 몰랐다고 예단하는건 님 의견인것이죠 저는 반대의견을 가진거구요..

  • 전입신고하면서 님은 등기를 때시나요?
    전입신고하면서 그래본적이 없네요
    전월세 계약하는거라면 모르겠습니다만은..ㅎㅎ

    그리고 님 말에 "동급"아리고 표현은 안헀어도
    그런 의미로 얘기하신거 아닌가요?
    이런거짓말이든 저런거짓말이든 낙마할 사유다.
    이게 동급이죠.

    그리고 곤란하다는것은
    님이 그렇게 동급취급을 하면
    그 말을 상대하고 제입장에서 받아들이기 곤란하다는거죠.
    논점 벗어난것 없어요.

  • 그리고 그 거짓말이라는 것에대한 의도는
    님말대로 저나 님이나 확인할 수 없지만
    님은 악의적이라고 단정을 하시네요?
    예단이란 말은 님처럼 추측해서 단정지을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전 예단한적 없습니다.
    전 소설/추측이라고 표현을 했구요.

    그리고 클라리온님은 위장전입만 문제삼는게 아니고
    학교생활에까지 편의를 봐준게 아니냐고
    이 사안에서 확대하여 의심을 하고 계시네요.
    이게 과한 의심 아닐까요?

  • 그리고 제가 생각이 다르다로 끝날건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는
    제가 언급한 내용중 중요한 부분은 안보고
    클라리온님의 주장에 도움될만한 내요만 언급하셔서 입니다.

    이 위장전입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이익 또는 교육환경적인 이익이 없지않냐는 말에는
    어떠한 대답도 없이

    교장이 위장전입을 도와줬으니
    학교생활에 편의를 봐주지 않았곘냐는
    과도하게 확대하여 의심한것 밖엔 없으니까요.

    거짓말로 누군가의 돈을 편취하면 사기가 되지만
    거짓말로 누군가를 재밌게하면 농담이 됩니다.

    그 행동이 어떠한 목적이었는지도 고려하셨으면 좋곘습니다.

  • 제가 말하는건 제 생각이 옳다고 인정하라고
    강요하려함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아야한다고 생각했고
    조금 부딪히더라도 팩트체크는 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팩트가 왜곡되거나 과장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상하신것같아 이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 작성자 17.05.31 01:13

    전입신고하면서 등기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외교부장관 후보자인데 검증절차중에 이런사항 준비안했을라고요??? 안떼는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ㅎㅎㅎ
    이런거짓말이든 저런거짓말이든 이건 또 왜 나오는지 모르겟네요 ㅎㅎ 그냥 거짓말한게 팩트고 그 세부사항에대해서 의견이 다른거죠.. 전 해명자체가 거짓말이라 것으로도 흠결이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17.05.31 01:14

    의견을 계속 나누다보면 말이 길어질것 같기는 하네요.. 저도 감정이 상하신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 전입신고하면서 등기땔 일이 없죠.
    전월세 계약하는것도 아닌데요.
    집주인이 해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등기를 때서 그 전세권자 이름이 나오더라도
    그 전세권자가 그 학교 교장이라는것도 표시가 되나요?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게 교장이라고 생각도 못할것같네요.
    자녀들 학교 반도 담임선생님 이름도 모를 수 있는데..
    교장선생님 이름도 모를수 있죠..
    설마 그학교 교장일거라고 생각하기도 힘들죠.

    몰라서 잘못파악한 정보를 말해서 거짓말이 됐든
    악의적으로 경제적 범죄나 학업비리를 감추기위한 거짓말이든
    경중이 다르더라도
    둘다 거짓말인건 같으니
    어떤 거짓말도 용납이 안되시는것인가요?
    그렇다면...알겠습니다.

  • 작성자 17.05.31 01:27

    댓글다셔서... 전세권자에 이화여고 학교법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를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 그렇다면 등기를 땠을경우 모르기가 어렵겠네요.

    그렇다면 일단 등기를 때야하는데...
    전 등기 땔 일어 없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제가 좀 이사를 많이 다니는 편이라...
    자취를 하기도하고
    친척집에 살기도하고
    고시원에 살기도하고 하면서
    등기를 때는건 전월세 계약을 할때 뿐이었어요...
    소유주나 전월세 관계나 저당잡혀있는거 보는 용도로 보는건데...
    전입신고만 하는 사람이
    그것도 거기 실제 거주할 사람도 아닌 사람이
    등기부등본을... 굳이 땔 필요가 있을까요?
    전 그게 별로 납득이 안가서요.
    사실 등기부등본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얘기하셔서... 왜 등기부등본을....? 하고 생각했거든요.

  • 작성자 17.05.31 01:35

    아 제가 위에 글을 잘못쓴것도 있네요 죄송해요.. 그리고 님 글 보니 제가 잘못생각한것두 있구요... 제 생각에는
    1. 전입당시에는 강경화 후보자가 몰랐을 수도 있다. 등기는 보통 안떼는게 맞다.. (이건 제 생각이 틀린게 맞음) 2. 후보자 임명후 or 친척집 거짓말 의혹뒤에는 확인했을것이다

  • 네 제가 생각한게 딱 그정도에요.

    지금 기사나오는걸로 봐선

    강경화씨가 모든 잘못을 자기가 잘못 판단하고 확인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다라고 하고
    확인을 재대로 못한 본인의 책임이라고 잘못했다고 얘기하고 있는 입장이네요.

    그 이상의 잘못이 있거나 하면 더 나오겠지만...
    일단은 더 지켜봐야할것같아요.

  • 작성자 17.05.31 01:46

    네,.. 제가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언쟁한것 같은데 그부분은 죄송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네요..

  • 아니에요.. 제가 말을좀 곱게 못하나봐요 T_T 제가 좀 자극적으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잘 쉬세요~^^

  • 17.05.30 19:53

    억지로 여성 비율 높이려다 보니까 벌어진 일

  • 17.05.30 19:56

    바깥에 개새들이 많은데 이정도 쯤이야 ㅎㅎ

  • 17.05.30 20:51

    거짓말이 문제는 맞고 잘못도 맞는데, 자기들 영달과 욕심을 위해 사는 사람들의 정부 10년을 보다 보니, 이정도 잘못이 적폐라느니, 물러야 할 인사라는지 하는 생각은 안듭니다.

    이게 엄청난 잘못이고 물러나야할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면, 문재인급 아니면 일할 사람 없어요.


    저는 솔직히, 대놓고 기득권 유지하려는 자유한국당 보다 이게 적폐라느니 엄청난 문제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더 괴리감을 느낍니다, 자유한국당 짓거리는 적어도 이해는 가거든요, 나빠서 그렇지... 근데 이런것에 있어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은 아무리 서로 얘기를 해봐도 답이 안나오더이다..

  • 작성자 17.05.30 21:18

    저는 이런이야기 나올때마다 문재인급 이야기 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요..
    문재인은 일반인 기준으로 봐도 청렴한쪽에 가까운 사람이잖아요.....흠있는 사람들 써야되는것도 알겠고 이번 정부에서 그런사람들을 활용할때 청와대에서 미리 양해를 구하는게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 거짓말한거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거죠 애초에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 모를까..

    쓰신 글에 첨언하자면... 자유한국당도 혐오하지만 내부에서 잘못된 일을 가지고 그정도 흠은 덮어줄수 있다 혹은 넘어갈수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더 괴리감을 느낍니다. 솔직히 자유한국당에서 이런 인사가 장관으로 나왔다면 안봐도 개까였을텐데요.

  • 17.05.30 21:22

    지난 정권 인사때도 관심을 갖고 지금과 같은 잣대를 들이미셨는지 궁금하네요. 박근혜가 임명한 외교부장관인 윤병세가 병역, 편법증여, 딸 장학금과 아파트 취등록세 탈루 문제가 있었는데 혹시 알고 계셨습니까?
    포털에 검색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경화 비리 또는 의혹과 윤병세 비리 또는 의혹, 검색 결과가 현재 우리나라 언론과 정치인들이 아직까지 쓰고있는 프레이밍이란 것입니다.

  • 작성자 17.05.30 21:29

    지난 정권에는 이번처럼 정치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잣대를 가졌는지에 대한 질문은 무의미한것 같네요. 말씀해주신 다른 부분은 따로이 알아보겠습니다

  • 17.06.04 23:27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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