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양충우 회원의 <불꽃> 으로 화담회를 진행했다.
양충우
원래는 4개의 그림이 하나의 그림이 되는 것이였다. 3개를 먼저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마지막 그림을 완성하고 있다.
2002년 늦바람에 들어올때 부터 나는 무엇을 그려야 하나를 고민을 했고 존재하는데 존재하지 않는것, 보이고 느껴지는데 잡을 수 없는 것을 주제로 잡기로 했다. 소주제로 바람, 빛, 구름, 불, 물 등이다.
초창기때는 바람을 그리려 깃발을 그린적도 있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가 불을 사진없이 그려보려 했으나 한계를 느끼고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중이였다. 우연한 기회로 불을 사진을 찍게 되었고, 찍힌 사진을 본 순간 정밀하게 그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시리지가 마칠때쯤이면 상상으로도 불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한계를 많이 느낀다.
그리면서 사용하는 색감(마지막 불을 그릴때에는 오로라 핑크를 사용 등등)과 붓의 능력이 달라지지 않았나 한다.
회원들의 생각
- 마지막 그림이 필력이 달라졌다.
- 그림이 세련되어 지는 게 보인다.
-처음의 불(사진의 오른쪽그림)은 자유롭게 느껴진다.
- 하나의 주제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 주제가 명확해서 인상적이다.
첫댓글 불꽃은 본인만의 확실한 아이덴티가 있어서 보기좋네요~. 그 과정도 멋지고~
Rock이 느껴져요_꺼지지 않는 불꽃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