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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송편 다시만든 이야기
김혜숙(초원) 추천 0 조회 493 11.09.13 15:4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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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3 16:07

    첫댓글 초원님도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때때로 잊지않고 날려주시는 문자 늘 고맙습니다. 저도 사돈댁 보내느라 송편 두번했는데 초원님은 이런식으로 두번하셨군요 ㅎ 아프지말고 잘지내세요.

  • 작성자 11.09.13 17:49

    추석 잘보내셧으리라 믿어요 ㅎㅎ사돈댁까지 챙기셧군요 무척 오랜만입니다 ㅎ고마워요

  • 11.09.13 16:36

    초원님 동글동글 한 송편이 초원님 닮았네요 저희는 떡도 못 빚고 옆과수원에서 맡기신 사과즙 짜느라 혼이 났습니다 맛있는 송편 보고 마음으로 머고 가유~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 작성자 11.09.13 17:50

    사과즙짜느라 힘드셧군요 이웃집꺼보니까 엄청 힘이 들어가던디요 고생했네요ㅎㅎ고맙습니다

  • 11.09.13 17:35

    제 보기엔 삼색 송편이 반질반질 윤기가 잘르르 흐르는게 맛나보이기만 합니다.
    송편 만들어 본지가 언제인지 모릅니다.

  • 작성자 11.09.13 17:51

    납작해서 볼품이 없었지만 맛은 좋았어요 ㅎㅎ송편을 이쁘게 못빚어서 딸이 없네요 ㅎㅎ

  • 11.09.13 22:13

    속상하셨겠어요..그래도 쫄깃한게 맛있으셨지요?

  • 작성자 11.09.14 05:34

    ㅎㅎ정말 맛있었어요 쌀가루준집에 그리고단골 연쇄점에 나눠드렸답니다 ㅎ

  • 11.09.13 22:23

    저도 송편 두번 만든(?) 이야기 해 볼까요? 작년부터 송편 하기 싫어 제가 갠적으로 잘 아는 영광 모시송편을 시켰지요.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어 올해 또 부탁을 했는데, 주문 한지 5일만에 도착, 쉬었네요. 당연 추석엔 못 먹고 오늘 전화 했더니
    내일 만들어 모래 보내준다네요. 추석도 지났는데 먹을 사람도 없고 이웃에 퍼 날라야겠습니다.
    어때요? 이것도 송편 두먼 만든 이야기지요?

  • 작성자 11.09.14 05:36

    저런~~ㅎㅎ두번송편 맞네요

  • 11.09.13 23:03

    저도 경험했답니다..
    예쁘게 수 놓은 송편..ㅠㅠ
    보관중인 쌀가루에 이름표를 붙여 놓지 않았어...헛 고생만 했더래요..

    그 일 후론 꼭 이름표를 확실하게 붙여 보관하고 있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9.14 05:37

    ㅎㅎ사실저두 이름표안달아서 다시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쌀가루 준다기에 얼렁 대답했어요

  • 11.09.13 23:29

    고생 많으셨네요~~~
    건강한 가을 맞이하세요^^

  • 작성자 11.09.14 05:37

    다시 만들려니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ㅎㅎㅎ그래두 즐거워요

  • 11.09.13 23:53

    뭐든 실수를 함 해보면 성공이 있는거 같아요..넘 이쁘고 맛나보이네요~~ㅎㅎ

  • 작성자 11.09.14 05:38

    ㅎㅎㅎㅎㅎㅎ맛이 최고였어요 쫄깃 ㅎㅎㅎㅎ

  • 11.09.14 06:57

    명절 쇠느라 오랫만에 들어오니 초원님 송편이 쫀득쫀득한게
    맛나보입니다....명절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지요?

  • 작성자 11.09.14 12:54

    ㅎㅎ정말 쫀득한것이 납작해도 맛있었어요 ㅎㅎ강미자님도 명절 보내시느라 고생했네요

  • 11.09.14 08:36

    저도 이번에 이곳에 올려진 꽃 송편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는데요...
    정말 예쁘더라구요..

  • 작성자 11.09.14 12:55

    와~~정말요?ㅎㅎ저는 맘도 못먹어요 겨우 색깔냈는댕 ㅎㅎ그만 망쳐서리 서운했어요 솜씨좀 구경시켜주세요

  • 11.09.14 23:50

    네...사진찍어 올리려고 했는데..애들이 예쁘다고 집어 먹는 바람에..
    근데 시엄니는 꽃송편을 만드니 싫어 하시더라구요..ㅋㅋ

  • 작성자 11.09.16 00:50

    아...정말 그럴꺼같네요 우리시어머님도 계셧으면 싫어하셨을겁니다 ㅎㅎ제가 달걀을 꽃달걀로 모양있게잘라서 제사상에 올렸더니요
    좀 싫어하셧던 기억나요 ㅎ

  • 11.09.14 09:11

    고생은 하셨지만 맛은 끝내주겠네요. 나도 옆에 살았더면 맛난송편 얻어먹을걸ㅎㅎㅎ

  • 작성자 11.09.14 12:55

    ㅎㅎ마저요 몽땅 남편이 가져갔어요 ㅎㅎ

  • 11.09.14 09:48

    송편이 조개모양 처럼 생겼네요.
    몸도 편찮으신데 두번이나 떡을 빚으셨네요.
    많이 힘드시쥬~ 토닥토닥

  • 작성자 11.09.14 12:56

    아이구 션해요~~~~~~~~~~ㅎ이유경님두 추석보내느라 고생하셧을겁니다 ㅎ

  • 11.09.14 09:57

    ㅎㅎㅎㅎ 신종떡의 탄생입니다... 찹쌀송편 겉에 동부나 팥고물을 뭍히면 두텁떡이 될겁니다.
    초원두텁떡...

  • 작성자 11.09.14 12:57

    아...ㅎㅎ맞어요 다시 송편빚을생각만 했어요 ㅎㅎㅎㅎ

  • 11.09.14 09:59

    저흰 몇년전 모두 찹쌀로 송편빚어서 솥뚜껑 여는순간 한판으로 ㅎㅎㅎ...

  • 작성자 11.09.14 12:57

    ㅎㅎㅎㅎㅎㅎㅎㅎ마저요 꼭 그짝입니다 ㅎㅎㅎ

  • 11.09.14 13: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말 뚜껑을 여는 순간 어이 없으셨겠네요 ㅎㅎ

  • 작성자 11.09.14 21:35

    오정자님 ㅎㅎ정신이 하나두 없었어요 어쩌나~~요생각뿐요 ㅎ다행이 쌀가루를 주신분이 있어서 다시 만들수있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4 12:58

    ㅎㅎ힘들어서 꼭 두접시분량만 했어요 ㅎㅎ

  • 11.09.14 12:43

    어머나~~~
    송편이 어찌 이리 이쁘대요....
    동글동글 한것이 정말 이쁘게도 빚으셨네요ㅎㅎ

  • 작성자 11.09.14 12:59

    ㅎㅎㅎㅎ전부 사진빨이라요 ㅎㅎ송편빚을때마다 이쁘게 못만드니 딸도 못낳앗지 ㅎㅎ생각이 들어요

  • 11.09.14 13:16

    송편 모양이 조개 모양이네요.. 이쁘네요
    찹쌀가루가 섞인 송편, 모양은 그렇지만 맛은 좋을것 같아요..

  • 11.09.14 13:33

    그 가루...동그랗게 만들어 물에 삶아내서 고물을 뭍히면 찹쌀경단이 됩니다.

  • 작성자 11.09.14 21:33

    지금 생각하니까요 그렇게 해볼껄 늦은후회되요 ㅎㅎ다시만드는거에 심란해서 앞뒤생각을 못했어요 방법이 많앗는대요 참 ㅎ

  • 저희 송편 안빚은지 10년은 된것 같아요...매사에 정성을 다하시니 좋은 일들 많으실거에요~~

  • 작성자 11.09.15 19:30

    세월이 그렇게 되었네요~~~시골이라해도 요즘 송편등 떡을 사서하는집이 거의다 그럽니다 전음방 덕분에 모양있게 빚고싶은것이 희망이지요 ㅎ

  • 예쁜 송편....친정엄마가 만든 모습이랑 닮았네요~~ 한입에 쏘옥 먹음 되는데 ... 경상도 시가 송편은 엄청 크답니다..ㅋㅋ

  • 작성자 11.09.16 13:14

    ㅎㅎㅎㅎ남정희님은 경상도 송편을 잘아시는군요 ㅎㅎ제가 이름붙여두었어요 비행접시라고요 ㅎㅎㅎ아마도 시어머님 계셨으면
    아직도 비행접시송편을 빚었을겁니다 ㅎㅎ

  • 11.09.16 14:25

    직접 송편을 빚으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9.17 15:45

    ㅎㅎㅎㅎㅎ어쩌다가 이러고 삽니다

  • 11.09.16 18:50

    다시 만들 시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셨네요.

  • 작성자 11.09.17 15:47

    그러게요~~ㅎㅎ무엇보다도 쌀가루를 구할수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고마워요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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