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 김재인 (Kim Jae-In)
김재인의 축구인생
- 김호감독의 조카
김재인은 1983년 한국에서 태어나 삼촌이엇던 최고의 축구감독 김호감독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자연스럽게 접햇고 어린나이로 울산현대어린이축구단에서 뛰엇다. 어릴적부터 축구생활을 하다보니 모든 취미와 특기가 축구가 되엇고 고등학교때 축구명문고등학교에 진학한다.
세계에서 뛰지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김호감독의 말을 듣고 재인은 어린나이로 홀홀단신으로 잉글랜드 무대로 나갓고 잉글랜드의 하부리그 클럽을 전진하며 경험을 쌓는다.
- 마르세유턴의 재간둥이
LOM팀이 창단되면서 LOM팀은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햇고 이성용의 선배엿던 김호감독은 조카인 김재
인선수를 추천햇고 테스트를 거쳐 시즌 중간에 영입된다. 그때 한국에선 말이 많앗는데 김호감독은 "재
인이는 내 조카인 만큼 내가 가장 능력을 잘알고 보증할 수 있다. 두고봐라 5년안에 한국을 이끄는 선수
로 성장할것이다." 라며 한마디로 일축햇다.
이성용감독은 김재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많은 경기를 내보냇고 김재인은 여러선후배들 사이에서 끝
임없이 배우게된다. 타고난 체력과, 놀라울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잇엇고, 옛날부터 축구를 한탓
에 볼다루는 능력이 천재적이엇던 그는 실제경기에서도 상대를 패닉상태로 빠트리는 마르세유턴, 헛다
리등으로 이영표등과 함께 국내 최강 테크니션으로 이름을 날렷다.
- 진화하는 축구선수
늦게 영입 됫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공격수, 윙어, 중앙미들에 고루고루 기용되던 그의 포지션상 같은팀
선수인 박현준, 선배 박지성과 자주 비교되곤햇다. 그는 LOM팀에서 온리사커에겐 패스를 정경민에겐
수비가담능력을 배워 자신을 단련해 나갓고 1년뒤에 풀햄으로 이적할 당시에는 여러 감독과 축구관계자
들은 김재인은 박지성보다 신체적인 능력이나 기술이 월등히 앞서는 선수라며 칭찬햇다.
풀햄에 입단해 데니우손, 호아킨 다이어같은 쟁쟁한 선수사이에서 주전으로서 주로 포워드나 윙으로서 활약한 그는 이성용감독 부임후 10시즌동안 풀햄에서 전팀동료엿던 온리사커와 함께 활약. 천부적인
체력으로 매시즌 평균50경기를 소화. 08/09시즌 프리미엄 드림팀에 선정된 그는 풀햄의 챔피언스컵을
비롯 수많은 타이틀차지를 이룩햇다.
- 한국최고. 국가대표 후보로..
풀햄에서의 최고의 활약으로 주가를 올리는 그를 2005년 대표팀 차출이 잇엇으나 실망스런 경기로 2006월드컵대표로 뽑히지 않앗다. 그후 그는 절치부심해 다시 2010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엇다. 나이지리아전에서 이천수선수대신 교체되 좋은 활약을 보엿고 다음 포루투갈전, 스웨덴전 주전으로 출전. 팀은 (나이지리아.포루투갈.스웨덴)이라는 죽음의 조에서 당당히 16강 진출을 한다.
팀은 대표팀 에이스엿던 부천군의 활약속에 4강까지 올랏으나 그해 우승팀 네덜란드한테 져 3/4위전을 치루게 된다. 3/4위 멕시코전. 비주전이엇던 김재인은 이번엔 4-1-3-2 포메이션에서 팀의 중원의 사령관으로 출전.. 킬패스로 팀을 4:1승리의 밑거름이 되며 월드컵에서 한국3위의 성적이라는 기적을 만든다.
- 분데스리거 다시 한번월드컵으로!
2013년 분데스리가의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그는 뮌헨에서 주득점원이면서 최고의 어시스트로서 몇번이나 서포터들의 올해의 선수로 뽑혓고 반데바르트, 미도와 짝을 맞춰 최강의 공격력으로 저물어가던 바이에른 뮌헨을 UEFA컵 준우승시키며 리그의 상위권을 기록 다음시즌 진출한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두게 한다.
그 인상적인 활약으로 다시 2018년 월드컵에 부주장으로 나선 그의 머리속에선 2014년 월드컵에 공격수로서 무득점으로 16강진출 실패를 한 생각에 이번엔 보여주겟다는 마음을 굳게 다잡앗고 윙으로 활약. 자메이카, 잉글랜드, 덴마크를 모두 꺽고 16강에서 이집트를 잡으며 8강에 가나와 만나 승리한다. 이때 김재인은 1골2도움이라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햇다.
3/4위전의 사나이...
그러나 4강상대는 세계최강 브라질... 팀은 1:2로 지고만다. 3/4위전에서 프랑스를 만난 한국은 초반 9분
에 원톱이엇던 김재인이 기록한 1골 90분까지 지켜나가 승리하는듯 햇으나 루즈타임에 1골을 먹혀 결국
승부차기로 가서 지고만다. 한국팀은 또다시 4강의 기적을 만들고 김재인은 3/4위전의 사나이라 불리게된다.
월드컵이 끝나고 맨체스터 시티에 영입된 그는 1시즌을 끝으로 프로축구에서의 은퇴를 선언햇고 2019
년 벌어진 한일전. 김재인은 쉐도우로 출전해 팀의 1:1무승부를 기록하게 햇고 이 은퇴경기를 마지막으
로 한국팬들의 박수속에서 아름다?m던 축구인생을 끝마치게된다.
김재인을 말하는 사람들
"이런 최고의 테크니션이면서 강하고 빠른선수는 우리나라에선 나오기 힘든 선수다." - 송종국
"감독들은 이선수를 주목하라. 당신들의 전술의 폭을 넓혀줄 선수다." - 이성용감독
"김재인선수같이 계속 진화하는 선수는 언제나 대표팀의 보물일수밖에 없다." - Mido
"내가 5년안에 우릴놀라게 할것이라고 햇는데 아니엇다. 재인이는 불과 1년만에 나를 놀래켯다." - 김호감독
"복싱에서 3계급 제패한 챔피언이 잇다면 그는 3포지션을 제패한 챔피언이다." - 정경민
"내 마지막 월드컵에서 한국과의 경기때 이선수를 받는데 정말 빠르고 몸싸움에 능한 선수엿다. 이 선수가 더 젊은 선수엿더라면 한국축구의 월드컵에서 우승도 꿈은 아닐것이라고 생각된다." - Owen
김재인의 프로필
성명: 김재인 (Kim Jae-In)
생년월일: 1983년
국적: 한국
신체조건: 184cm, 74kg
포지션: RAM, FRC (라이트윙, 공격형미드필더, 라이트포워드)
클럽: 미확인구단(2000~2001), LOM (2001~2002), 풀햄(2002~2013), 바이에른뮌헨(2013~2018), 아세톤빌라(2018~2019)
주요경력: 06/07유럽챔피언스컵 우승, 07/08 피파클럽월드챔피언쉽 우승 8/9,10/11 프리미어리그 드림팀 ,3회 뮌헨서포터선정선수
3/4위전의 사나이. 한국의 만능 테크니션
첫댓글 ㅎㅎ 다 축구보시나보넹 +_+.. 오늘경기보고 평점좀 맥여 봐야지~!!!!!
우웅.. 왜 소심한주장이였던 유리가 안나오는겝니까! 저도 다른선수들에 대해서 말해보고싶다구욧!ㅇㅍㅇ!!
그럼 댓글로 평가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소심해서 발언을 자제한듯 -0-
ㅎㅎㅎㅎ나는 가금저렇게 평가말을 한다는...ㅎㅎ
ㅋㅋㅋ... -0-
허허헉...... 공격수가...수비위치선정 20....
그렇게 높지 안앗던거 같은데 컷나보오 -_-ㅋ 일대일수비를 높게 햇는ㄷ ㅔ-ㅋ-...
ㅋㅋㅋㅋ.. 드뎌 나왔군요... 이성용님 정말 감사.. ㅎㅎㅎ.. 오웬 평가도 있네욤.. ㅠㅠ 눈물남.. ㅎㅎㅎ
-_-a ㅋㅋㅋㅋ~
2010년 월드컵 포르투갈은.....몇위였던가?-_-;
포루투갈은 월드컵 성적이 안죠앗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