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 동년배들 다들 틴트 토니모리로 시작했다.
나 때는 다 황정음 언니 보고 틴트 샀자나~~
틴트 맛집 브랜드 토니모리에서 신상틴트가 나왔다.
이번 신상 틴트는 벨벳질감의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라인
그 중에서도
01베리슈 / 04로즈타르트 / 03리치플럼
봄 냄시 폴폴 나는 색으로 발색을 해봤다.
라이트톤, 웜톤, 쿨톤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얼굴톤에 따라 고르기도 좋고,
베이스로 쓰기 좋은 색상이 있어서 쿨톤 웜톤 상관없이
봄 메이크업을 하기 쉽다.
본통부터 벌써 봄냄새 킁카킁카
사진에선 조명을 받아 쨍한느낌으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요즘 유행하는 톤다운된 모브톤들과 비슷하다.
네모 반듯한 모양이 아니라
사이드에 물결 모양으로 되있어서
디자인이 예쁘다.
벨벳재질 틴트는 잘못하면 너무 떡지게 발릴 때가 있는데
토니모리 겟잇틴트는 솔에 적당량 묻어나와서
양조절이 쉬웠다.
그리고 벨벳 틴트지만 촉촉함을 머금고 있어서
손에 발색하는데도 부들부들 촉촉쓰
벨벳이지만 수채화처럼 투명한 느낌으로 쌓을 수 있어
색 조절하기가 쉬운 틴트였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반전 텍스처로 블러한듯 표현이 된다.
진한립 안 어울리는 나한테 딱이다...!
보정 거의 안 넣은 손목 발색😁
베리슈는 라이트톤에게 추천하는 컬러로
본통에서는 채도가 낮아보이는데 투명한 핑크로 표현되어서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리치플럼은 딱 쿨톤 색상 느낌인데
살짝 MLBB 느낌도 있어서 쿨톤인 사람들이
말린장미 메이크업 하기에 좋아 보인다.
로즈타르트는 말린장미 그 자체
톤 다운된 브릭컬러에 붉은 빛이 살짝 돈다.
웜한 느낌이 강한 컬러
신나서 카페에서 발색해보고,
집에와서 착색 색상을 찍어봤다.
착색되는 색상들도 각 색상느낌 그대로 착색이 되고,
벨벳으로 마무리가 되어 잘 묻어나지 않고 지속력이 좋다.
😍입술 발색😍
입술 발색도 해봐야지
첨부터 딱 맘에 들었던 베리슈 단독 발색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버터 01 베리슈 단독 발색
봄이 되면서 많이 건조해지고
주름 부각이 심했던 입술에도 매끈하게 표현이 됐다.
원래 입술색이 진한 편이라 나한테는 베리슈도 붉은빛이
많이 돌게 올라와서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았다.
01베리슈+04로즈타르트 레이어링
베리슈 바른 입술 위에 로즈타르트를 안쪽에 살짝
발랐는데 이것도 예쁘다!
베이스 색상이 웜톤 쿨톤 다 어울리는 색상이라
두 가지 섞어 바르면 내가 원하는 색으로 메이크업 쌉가넝
없는게 없는 올리브영
토니모리도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 입점해서
앱에서도 구할 수 있다!
[NEW]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5종 (유리숍 틴트) | 올리브영 (oliveyo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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