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얀거탑’이 10년만에 전파를 타면서 일본 원작 배우의 이상한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얀거탑’ 일본 원작에 출연한 카라사와 토시아키는 2011년 한중일 삼국 공동제작 ‘스트레인저 6’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하얀거탑' 원작 배우에게 쏠린 관심은 컸다.
이에 한 기자는 카라사와 토시아키에게 '하얀거탑'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해당 기자가 “하얀거탑을 통해 이름...”이라고 질문의 운을 떼자마자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답을 하기도 전에 주최 측 한 사람이 기자의 질문을 막아섰다. 이어 “사정상 없었던 것으로…”라는 말과 함께 질문을 받지 않았다.
기자는 “난 카라사와 씨의 한국 내 '하얀거탑' 인기에 대한 소감을 듣고 싶을 뿐이다”고 항변했지만 카라사와는 끝내 국내의 '하얀거탑'에 대해선 일절 답변하기를 거부했다.
해당 내용이 보도되면서 항간에는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한국 '하얀거탑'의 김명민과 비교를 부담스러워한다, "'하얀거탑' 김명민에 유독 민감해한다"는 등 말이 나돈 바 있다.
첫댓글 명민좌!
비교 대상이 김명민이라 그럴만 하다 ㅋㅋ
줘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