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58138538057B92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v2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258138538057B9276953"/></p><p><br></p><p>스샷이 안찍힐려고 온갖 노력과 버그를 다해서 힘들었습니다만.</p><p><br></p><p>스샷을 찍었습니다. 광둥군벌을 드디어 합병하며 22세기를 끝냈습니다 ㄷㄷㄷ...</p><p><br></p><p>마카오의 포르투갈 카지노도 밀어벌여야 하는데 관계가 칭목칭목한지라 거참,</p><p><br></p><p>공격할 건덕지가 안 주어지네요. 영토거래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_=</p><p><br></p><p>티베트는 충실한 전쟁셔틀을 해줬던지라 소유권주장이 있던 스촨 일부를 뗘줬습니다만.</p><p><br></p><p>(동맹의 코어 반환 명분이 악명 값이 쌌던 것도 있고요.)</p><p><br></p><p>그곳이 워낙 중국스럽게 인구가 많은 곳이라 티벳이 크고있어 거슬립니다.</p><p><br></p><p>조만간 속국만들기 전쟁 걸어서 복속시킬렵니다.</p><p><br></p><p>중국이 다 망해가는데 그와중에 철도 없이 나서는 시암은 뗏지 뗏지</p><p><br></p><p>라오스를 때와서 저번에 털어먹은 비문명국 캄보디아 식민지와 연결.</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4A365380596D1C"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v2_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5C4A365380596D1CCCD4"/></p><p></p><p>인도 정통정부의 인도 통일이 가까워지고 있군요.</p><p><br></p><p>물론 인도 정통정부는 제 괴뢰국이므로 제가 전쟁해서 물어다 준겁니다.</p><p><br></p><p>그런데 인구가 너무나도 크다보니 인도 통일 시켜주면, 강대국되서 괴뢰탈출하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br></p><p><br></p><p>병사수도 장난아니게 많고 산업력도 장난아니네요.</p><p><br></p><p>역시 시대가 현대로 가면 갈 수록 인구는 깡패입니다.</p><p><br></p><p>버마는 동맹국,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속국입니다.</p><p><br></p><p>자바 섬과 서 뉴기아나는 직할령.</p><p><br></p><p>다만 인도네시아는 오스트리아가 영향력이 크네요.</p><p><br></p><p>자바섬등 식민지를 저랑 작당해서 얻더니 이젠 제 영향력에 도전합니다 허허..</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5A236538059FD1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v2_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75A236538059FD1A8111"/></p><p></p><p>위구르스탄, 탄누투바는 악명 제거용 속국 ㅇㅂㅇ.</p><p><br></p><p>사실 척박한 몽골도 독립시켜주려고 했는데</p><p><br></p><p>그러면 꿀땅인 내몽골도 가지고 독립해버려서 독립 못시키는 중입니다.<br></p><p><br></p><p>그 밖의 군벌세력이야 너무 덩치가 크고... 이쁜 판도 그림도 안나오는지라.</p><p><br></p><p>일본이야 뭐 원래 제가 번으로 쪼개서 통치중이고요.</p><p><br></p><p>근데 유구(류큐)가 참 애매하네요.</p><p><br></p><p>아마미 (북부 섬들) 지방은 한국인이 70%가까이 점령해서 독립시켜주기 뭐한데.</p><p><br></p><p>류큐 본 섬은 류큐인 (시스템상 일본인)이 더 많아서 끄응... 절반만 독립시켜주면 안되나.</p><p><br></p><p>갑자기 현실의 키프로스 섬이 생각나더라고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6784853805D390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v2_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66784853805D390B8FA1"/></p><p><br></p><p>북부 시베리아는 러시아 인들이 워낙 적게 살았던지라 한민족의 갈색으로 도배를!</p><p><br></p><p>아마 수십년만 더 진행하면 저긴 완벽한 한국어 사용지역이 될 듯 합니다.</p><p><br></p><p>다만 만주벌판은 만주족이 너무 많아서 동화가 세월아 네월아.</p><p><br></p><p>코어 생성 중인데 주류문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박히지도 않네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2F25053805DA214"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v2_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22F25053805DA2143199"/></p><p></p><p>중국본토로 가자면, 하아...</p><p><br></p><p>산둥반도 말고는 한민족이 별로 침입을 못했네요.</p><p><br></p><p>우르무치에 한민족이 다수가 되서 이민의 가속화가 일어나긴했지만</p><p><br></p><p>거긴 다시 위구르스탄으로 독립시켜준지라 =_=</p><p><br></p><p>캄보디아는 4칸 짜리 땅인데.</p><p><br></p><p>1칸은 크메르인, 1땅은 프랑스인, 2땅은 한국인이 우세네요.</p><p><br></p><p>저 동네가 정글이여서 그런지 인구가 작아 참 몇년만 지배해도 바로바로 반영됩니다.</p><p><br></p><p>내몽골은 슬슬 한국인이 절대 다수군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F0C4D53805E4E34"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v2_1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4F0C4D53805E4E342E68"/></p><p></p><p>아프리카는 갈색으로 통합중.</p><p><br></p><p>다만 다른 식민국가들도 동화는 착실히 해왔기에,</p><p><br></p><p>연두색의 포르투갈인이라던가, 분홍 영국인이라던가, 짙은 파랑 프랑스인들이 보이는군요.<br></p><p><br></p><p>첫 아프리카 식민지 인데 아직도 빨간 소말리 문화를 유지하는 남 소말리아와,</p><p><br></p><p>탄자니아 스와힐리인들과 작당해서 잘지내더니</p><p><br></p><p>뜬금 없이 박힌 흰 일본문화 (...)가 감상포인트입니다.</p><p><br></p><p>그나저나 스와힐리어면.</p><p><br></p><p>바바에투에투에... 그만하죠.</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5793753805EDF2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v2_1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35793753805EDF23EA1B"/></p><p></p><p>수단이랑 에티오피아는 이집트문화 (초록색)에 동화되는 중이군요.<br></p><p><br></p><p>사실 근대화도 아프리카에서 가장 빨랐던등, 이집트가 가장 무서운 나라입니다. 현재까지는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5F33953805F482C"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v2_1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35F33953805F482C09DA"/></p><p></p><p>유럽의 문화지도입니다.</p><p><br></p><p>나라가 없어 슬픈 소수민족 폴란드와,</p><p><br></p><p>독립했는데도 제 말을 잊은 슬픈 아일랜드가 감상포인트.</p><p><br></p><p>그리고 오스트리아제국은 너무 오래 지속되다보니 다문화는 슬슬 엿바꿔먹었습니다.</p><p><br></p><p>프랑스에서 독립한 브리타뉴(Brittany), 아키텐 (Occitania)는 다시 문화가 분화되는 중.</p><p><br></p><p>부르고뉴만 있으면 완벽한데 말이죠.</p><p><br></p><p>아이러니한게 독일은 합쳐지고 프랑스는 나눠지다라..<br></p><p><br></p><p>3000년까지 가보겠습니다.</p><p><br></p><p>이제 슬슬 게임 돌리는게 심각하게 렉이 걸리네요.</p><p><br></p><p>수치가 예상치 못한 것들인지 버그도 생기기 시작하고.</p><p><br></p><p>지도 스크린샷도 안찍힙니다.</p><p><br></p><p>한 20년 더 진행하고 뵐께요.</p>
<!-- -->
첫댓글 개인적으로 빅토 mds 시나리오는 남극프로빈스 추가해야한다는 생각이..
현대시대에서 개척 가능할만한 땅은 북극 남극밖에 없으니..
이건 그냥 POD모드 년도 제한을 9999년으로 늘린거라 프로빈스는 노터치지말입니다. 남극 있으면 좋긴하겠네요 ㅋㄷㅋㄷ.
@The Count of Gelre 흠, 솔직히 진지하게 현대를 다루는 게임이 나왔으면 합니다. 호이는 현대라기보다는 현대'전'
빅토는 산업시대 + 식민시대 부터 현대 or 미래까지 하는게 좋았을텐데 ㅠ
아... 그렇게하면 폐가망신하는 유저들 속속 출현할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