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 알려지지 않은 인도 소식통에 따르면, AIG가 금융한파에 휘말린 이후 스폰서를 찾고 있으며, 인도의 크리켓팀과 하키팀을 오랫동안 후원해온 Sahara Group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사하라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의 회장 Abhijit Sarkar는, 맨유로부터 제안을 받은 사실을 확인시켜줬으며, 상세 의견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거절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맨유의 커머셜 디렉터인 Richard Arnold가 이미 사하라 그룹에게 제안서를 보냈다. 거기엔 사하라 로고가 박힌 팀셔츠, 루니와 호날두 같은 선수가 회사 이름이 새겨진 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의 콜렉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소식통들은 사하라 그룹이 맨유의 이 제안을 수용하기 전, 잉글랜드 챔피언으로는 처음으로 인도에와서 몇 경기 치뤘으면 한다고 말한다. 또한 맨유가 인도 내의 다양한 도시에 몇몇 아카데미 설립을 계획중이라고 주장했다.
AIG와 맨유의 스폰서십 만료는 2010년이다.
Goal.com India
첫댓글 괜찮네~ ㅎㅎ
팬들에게 현실적으로 중요한건 기업 로고 ㅋㅋ 과연 이번에는 입고 다닐 수 있는 마크일 것인가
크리켓 선수들 옷에 있는 사하라 로고 깔끔했던 기억이..
마저 괜찮턴데 ㅋ크리켓 유니폼 로그는..
보다폰일때가 젤 이뻤는데...
좋은 짤방이다
AIG겨우적응했는데 ;;;;;
인도인구 11억을 뒤흔들 아주 매력적인 제안인듯...
LG야 맨유같은 세계스포츠초일류구단이랑 스폰서쉽맺었으면 벌써 유럽 인지도는 삼성이랑 쌍두마차될것을.... 하필 풀럼이랑 했냐....... 으이구 답답아....
LG보다 AIG가 높게 불러서요..ㅎㅎ;;구단에서는 당연히 스폰 높게불러주는 쪽에 손을 들어주죠
http://www.id8labs.com/images/clients/sahara_group.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