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차례 결승전과는 달리 업된가격에 조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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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석가격 높아진 시초가 fc서울이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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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새로운 시도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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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의 프리미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급격하게 높아진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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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관심을 가지려는 라이트팬들에겐 부담을 주는것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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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려던 친구들에게도 표값이 국대급 가격이 되버리면서 조금 고민을 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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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타팀팬 즉 3자입장에선 표값이 적정가격이리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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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리그 티켓이 너무 싸다보니 지금 가격보고 비싸다고들 느끼시는거같아요. 아챔 결승이 매년볼수 있는것도 아니고 k리그팀이 몇년간 결승 못 올라갈수도 있는건데.. 전 2만원도 싸다고 생각듬. 국제대회 결승인데 티켓값 몇천원하는게 더 웃김. 싸게해서 많이 오는것보다 결승전인만큼 티켓의 가치를 높게하는게 좋아보여요. 가격 나춰서 스스로 아챔 결승의 가치늘 낮추지 않았음 좋겠어요.
첫댓글 전 적정하다고 봅니다. -수원팬
국대 가장 변 같은 자리보다도 반 가까이 싸죠... 회원가입만 해도 1.6에 일반석에서 볼 수 있으니
어떤 나라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이런 가격에 볼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 뿐인듯 싶습니다
너무 비싼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딱 결승이라는 어필을 할 수 있는 가격이고 우리나라에서 1판 열리는 거라 부담없다고 생각해요
광저우 2차전 티켓이 최소 9만 최대 40만원입니다
진짜 솔직히 이게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음..너무 싸다고 생각함
아시아 최고팀을 가리는 경긴데..저정도면 싸다고 생각...
타이틀이 챔피언스리그인데 어떤경기인지 알고 오는 사람들은 저정도 가격 감안할거 같아요 제생각엔.
어떤경기인지 모르면 꺼려질 수도 있을텐데 챔스 결승이라 홍보도 챔스로 잘 할거같으니 상관없을듯
타팬은아니지만..진짜비싸단생각안드는데..언제또있을지모르는상암에서의아챔결승전이고비싸봐야국대경기반값임
음 전 안갈려고요 적년 울산도갓다왓지만
전 싸다고 봅니다
브라질전은 평가전인데 일반석 5만원인데..
아챔 결승이 (브라질전이라고는 하나) 평가전보다 싸다는게 아챔 결승의 가치를 낮추는 느낌도 있어서..
전북 경기때 만원관중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라이트팬들이 좀 덜 올까 걱정됨
아챔결승인데..비싸다구요?
이건 우리 스스로 아챔이란 상품을 깍아 내리는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우리스스로 상품성을 고가로 인정해야 합니다.
오히려 이 가격에 아챔 결승 볼 수 있다니 정말 싸다고 생각하는데..경제력+국민 관심도 고려하더라도..
국내리그 티켓이 너무 싸다보니 지금 가격보고 비싸다고들 느끼시는거같아요. 아챔 결승이 매년볼수 있는것도 아니고 k리그팀이 몇년간 결승 못 올라갈수도 있는건데.. 전 2만원도 싸다고 생각듬. 국제대회 결승인데 티켓값 몇천원하는게 더 웃김. 싸게해서 많이 오는것보다 결승전인만큼 티켓의 가치를 높게하는게 좋아보여요. 가격 나춰서 스스로 아챔 결승의 가치늘 낮추지 않았음 좋겠어요.
잘한거임
2만원이면 엄청 싸다고 생각 되는데
올려도 국대의 반값인데요.. 아시안컵,월드컵유치하지않는 이상 이렇게 우승컵걸린 대회의 결승을 볼수있는 날은 흔치않다고 보기때문에 비싸다고 생각안들어요
브라질전도 비싸다고 욕먹어도 정작 매진이잖아요
국축팬들에겐 아챔결승은 그만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함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경긴데...;; 가격 올리는 게 맞다고 봄. 서울이 아니라 다른 팀이여도 마찬가지.
국내리그 티켓값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되질 않습니다. 정말 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