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드리는 7월의 인사말씀
노무현의 국가파괴 행위
국회의원 시절, 노무현은 현대중공업 파업 현장에 가서 노동자와 농민이 혁명을 일으켜 재벌과 자본가들을 때려잡고 노동자와 농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 극렬 노동자들을 선동했습니다. 국민들은 이 무서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대통령이 돼서는 국민을 이렇게 조롱합니다. “나는 좌파다, 어쩔래” 우리는 지금 조롱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그가 금년도 대선에 다시 출마한다 합니다.
민주노총은 기업을 파괴하는 빨갱이 홍위병입니다. 한총련, 범민련 등은 미국과의 동맹을 허무는 홍위병입니다. 전교조는 학생들의 머리에 김일성 유일사상을 주입하는 홍위병들입니다. 이들은 대통령의 든든한 후원을 받아가면서 기업을 파괴하고 일자리를 파괴하고 아이들에게 김일성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붉은 재선충이 아이들과 어른들의 머리 속으로 침입합니다. 스스로를 좌익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좌익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건설경기는 이 나라 내수 경제의 활력소입니다. 지난 1년 사이에 문을 닫는 건설업체가 무려 7배나 폭증했고, 건설노동자들이 하루에 한 끼의 라면으로 연명해가고 있습니다. 외국 자본이 2년 사이에 10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국내 제조업의 70%가 해외로 공장을 옮겼고, 수많은 업체들이 회사를 정리했습니다. 기업 컨설팅을 받는 업체들의 70%가 경영을 좀더 잘해보기 위해 자문을 받는 게 아니라 회사를 정리하는 절차가 너무나 복잡해서 자문을 받고 있다 합니다. 대기업들이 200조원의 현금을 쌓아놓고도, 노무현 정권에서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겠다합니다. 매년 30만 대졸자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취직자리는 점점 더 줄어만 갑니다.
노무현에겐 이런 게 전혀 근심거리가 아닙니다. 이자에겐 오직 대한민국을 어떻게 파괴할 것인가, 이 한 가지만 있습니다. 기준도 없고 원칙도 없습니다. 오직 세도와 폭력만 난무할 뿐입니다. 좌익신문, 좌익잡지에 우리가 낸 세금을 마구 퍼줍니다. 주한미군 철수 시위를 하면서 어린 병사들에게 대나무 창과 쇠몽둥이를 휘두른 평택 범대위에 데모를 더 극렬하게 하라는 취지로 17억원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 악랄한 평택시위를 배후조종한 사람은 바로 국무총리의 남편 박성준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평택범대위는 최열과 박원순이 이끄는 조직이 주력이었습니다.
노무현은 빨갱이들에게 지위와 돈을 주기 위해 수많은 공직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데모를 하다가 부상당한 빨갱이들에게 400억원을 소급해서 보상해주겠다 합니다. 이 민주화보상법은 한나라당 이재오가 발의했고, 한나라당 전체가 동의해 준 것입니다.
붉은 반역단체인 ‘남북공동실천연대’(실천연대)의 선전-선동 활동도 세금으로 지원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북의 연방제를 “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한 방안”으로 찬양하고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기를 주장하는 책자를 펴냈습니다. 그 제작비를 정부가 지원했습니다.
올해도 10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고 이는 대부분 좌익단체들에 배분됩니다. 실천연대 대전충남지부 대표는 지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시위 때 경찰을 폭행하고 방화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그런데도 행정자치부는 ‘불법폭력시위단체를 지원 않겠다’던 방침을 어기고 올 지원분 3,0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노골적으로 김정일 정권을 옹호하고, 친북정권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단체에 우리의 세금을 쓰는 것입니다.
참으로 기절초풍할 일도 있습니다. 문광부가 ‘체육인재육성재단’이라는 것을 만들어 연봉과 운영비 등으로 6억원을 책정했다. 여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연봉만 타가고 운영비를 쓰지만 사업은 일체 하지 않는 조직입니다. 사무총장의 연봉은 8,400만 원, 팀장은 5,184만 원, 팀원은 2,700만∼2,800만 원입니다. 국민세금을 붉은 좌익들에 펑펑 쏟아 붓습니다.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좌익들을 부자로 만들고, 좌익들이 대부분의 공작을 독점하면? 저들이 원수라고 여기던 소위 기득권세력이 도태되고 좌익들이 기득권 세력이 됩니다. 계급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빨갱이들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세금폭탄을 때리다 못해 이제는 연 9조원씩 국채를 발행합니다. 이렇게 늘어난 국가채무가 310조로 늘어났습니다.
해마다 파산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세금이 걷히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모두를 빚을 내서 틀어막아야 합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후세들까지 나서서 이 빚을 갚아야 합니다. 실정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노무현은 미군에게 작전에서 손을 떼라며 621조의 세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비전 2030이라며 또 다른 1,600조의 세금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고혈을 짜내겠다는 것입니다. 기업을 적대시하고, 자본가를 적대시함으로써 경제는 세계 10위에서 12위로 갑자기 2단계나 추락했습니다.
노무현에게 국민세금은 물보다 더 흔한 자유재입니다. 취임 후 지난 5월까지 17차례에 걸쳐 대규모 식솔들을 데리고 외유하는데 467억원을 썼습니다. 반면 영국의 블레어 총리를 보십시오. 그는 22차례 해외 순방에 겨우 35억원을 썼습니다. 한번 방문에 노무현은 영국총리의 17배를 쓰고 다닌 것입니다.
자기들만 펑펑 써대는 게 아닙니다. 북한에 원도 없이 퍼줍니다. 노무현은 북한에 5조 이상을 퍼주었습니다. 김대중은 또 얼마를 바쳤습니까? 해마다 1조 이상의 돈이 북으로 갑니다.
반면 우리 나라는 어떻습니까? 4인가족의 총수입이 144만원 이하인 극빈자수가 1천만 명에 이릅니다. 이들은 하루 하루를 절망과 병마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열우당보다 더 이상해 졌습니다.
2005년 6월은 전쟁이 난다는 절박한 시기였습니다. 모지역 시장이 한나라당이었습니다. 그는 북한에 가서 짓다가 팽개친 평양의 흉물인 105층짜리(323m) 유경호텔을 리모델링 해주겠다 공언했습니다. 소문에는 1조이상이 든다 합니다. “민족의 어르신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 선물을 준비해간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을 TV에 나와 천연덕스럽게 했습니다.
같은 한나라당의 모대선 주자는 김정일이 자기만 만나만 주면 평양시를 리모델링 해주겠다며 특별시 예산 200억원을 마련해 놓고 협상팀을 2차례나 북으로 보습니다. 바로 그가 북한 1인당 GNP를 현재의 800 달러에서 3,000달러로 올리기 위해 연간 약 10조원으로 추산되는 사업을 10년간 벌인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강 하구를 메워 여의도 10배 정도의 땅을 만들어 북한 경제 부흥을 위해 사용하겠다 했습니다.
10년 전에 이런 말을 했다면 아마도 이들은 여론의 집중 몰매를 맞으면서 정신이상자 정도로 취급됐을 것입니다.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의 10년 세월을 살다보니 이런 가공할 말들에 여론이 침묵합니다. 왜 이렇게 비참하게 변해 버렸을까요?
하나는 46개 언론사 사장들이 평양에 가서 김정일에게 충성맹세(북남언론 공동합의문)를 했기 때문입니다. 2000년8월12일, 반역자 김대중이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모아 김정일에 보냈습니다. 이 언론사들 사장들이 김정일에 한 충성 맹세사건은 언론을 김정일에 종속시킨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돼야 할 것입니다. 김정일에 충성을 맹세한 언론사 사장들이 어찌 김정일에 충성하는 두 시장들을 비평할 수 있겠습니까?
또 다른 하나는 우리 국민이 이미 가마솥 속에 든 개구리 신세가 된 것입니다.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튀어나가지만 은근히 물을 데우면 그 안에서 기분 좋게 익어 죽는다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마비된 것입니다.
철석같이 믿었던 정형근, 홍준표 등이 김근태나 정동영보다 더 대북지원에 적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전재희는 계절이 바뀌면 옷을 바꿔입어야 하는 게 아니냐 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대북지원에 열우당보다 더 적극적입니다. 김정일 앞에서 충성경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마당에 보수-우익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박근혜까지도 ‘중도’를 표방하고 이념논쟁을 멀리 합니다. 5.18에 충성하고 광주에 충성하고 김대중에 충성합니다. 표를 위해서는 이념을 버리고 철학을 버리고 왕년에 박정희 대통령을 전복하기 위해 혈안이 됐던 아버지의 원수인 김대중 앞에 무릎을 꿇고 아버지의 탄압행위에 대해 사죄를 빈 것은 참으로 가슴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문세광을 시켜 어머니를 저격한 부모의 원수이자 국민의 원수인 김정일을 찾아갔고, 그 후부터 김정일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 분, 중도란 무엇입니까? 제주 4.3사건을 하나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우익과 좌익의 역사관이 정 반대입니다.
제주 4.3사건은 지금도 북한 영웅묘지에 묻혀있는 빨치산 김달삼이 1948년 5월10일 건국 국회의원 200명을 뽑는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좌익폭도들을 이끌고 경찰과 군인 가족들을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살해한 반국가 폭동으로 기록돼 왔습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이 우익입니다.
반면 2002년 고건씨가 국무총리로 있을 때 박원순이 대표가 되어 제주 4.3사건 보고서를 만들어 통과시켰습니다. 이들에 의하면 제주 4.3사건은 5.18광주민주화운동과 동렬에 있는 민주화운동이며, 경찰과 군인이 양민을 무고하게 학살한 사건으로 당시의 군과 경찰은 국가가 고용한 폭력배였다는 취지로 정의돼 있습니다. 이런 역사관을 옳다고 믿는 사람들이 좌익입니다.
그렇다면 중도를 표방한다는 박근혜는 이 두 가지 사관 중 어느 사관을 옳다고 생각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 즉 보수-우익들은 이승만도 사랑합니다. 그러나 좌익들은 이승만을 반통일 분렬주의자요 민족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도를 표방하는 박근혜는 어느 편인지 말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념을 근간으로 하여 건국되었고, 이 이념을 신봉하고 지키려는 사람은 우익이고, 대한민국의 기본이념을 파괴하고 북한 공산주의를 채택하려는 사람들이 좌익입니다. 그러면 중도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요? 재유민주주의라는 이념을 지킨다면 우익이고, 이를 파괴한다면 좌익입니다. 그렇다면 중도는 지키자는 편인가요 아니면 파괴하자는 편인가요.
좌익정부가 들어섰던 2000년, 아르헨티나에서는 시민들이 모든 슈퍼마켓을 털어서 마구 가져갔습니다. 부자들의 재산은 빼앗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좌익들의 사고방식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익들이 권력을 잡고 부자들의 재산을 털어 왕년의 빨치산, 왕년의 간첩들에게 마구 쏟아 부어 줍니다. 아르헨티나와 우리가 별로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한나라당도 박근혜도 지금도 진행 중인 빨갱이들의 이념공격을 경고하고 지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들의 이념공격을 외면하면서 공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좌익문화권에 흡수되어 버렸습니다. 좌익적 사고방식과 문화가 정착돼 있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이렇고 믿었던 박근혜까지도 이렇다면 장차 이 나라는 어떻게 지켜야 하겠습니까? 이 대로 가면 이번 대선 정국은 좌익들이 벌이는 흥행에 도취되어 이념공격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사람들이 기가 죽어 입들을 다물 것입니다.
시스템미래당만이 대안입니다
내년에 한나라당은 열우당으로 변할 것이라는 게 그 동안의 우리 판단이었습니다. 대통령에 박근혜가 되든 이명박이 되든 한나라당의 공천권은 이재오-인명진-김진홍 등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한나라당에 주사파들이 대거 공천을 받을 것이고, 김용갑 의원 같은 사람은 아마도 공천조차 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들 주사파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애국자들에게 공천권을 주기 위해 시스템미래당이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란 참으로 순탄치가 않습니다. 우선 언론들이 우리 시스템미래당의 출현을 백안시합니다. 빨갱이 최열과 유한켐벌리 사장 문국환이 앞으로 당을 만들 예정이라 한다는 것도 조선일보가 큼지막하게 뉴스로 내보내고, 개가 사람을 물었다는 것도 뉴스에 내보내면서 조선과 동아까지도 우리 우익정당의 출현에 대해서는 드러내놓고 백안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 중에 우리 당의 존재를 아는 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내년 총선이 다가오면 우리 당의 이름으로 출마하려 하는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국가의 위기를 건져낼 수 없게 됩니다.
시스템미래당의 존재를 알려야만 내년에 우리 당이 국가를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론이 무시하는데 어떻게 알립니까? 제가 대선에 출마하는 길이 가장 비용에 비해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데 모든 당간부들이 동의했습니다. 지난 번 광주 5.18단지에서 한나라당 대선 경선자들 간에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 홍준표가 별로 인상적인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후보들에 식상한 국민들이 그에게 매우 후한 인기를 주었습니다. 바로 이 점이 바람인 것입니다. 정치는 돈과 조직이라고 말들 하지만 저는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후보들이라면 돈과 조직을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겠지만 저는 잠시 동안의 TV 화면을 통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선 주자들에겐 TV 시간이 조금이라도 할애가 됩니다.
좌익들과 싸울 사람, 국민에게 이 나라가 하루하루 점점 더 깊이 적화의 늪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경고할 정당인은 아무리 보아도 저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박근혜가 저보다 앞서가면 저는 그녀를 밀어 줄 것입니다. 이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시스템미래당의 목표는 오직 내년 총선에서 국회를 저들에게 빼앗기지 않는 것이며, 제가 대선에 출마하려는 것도 오직 그것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제가 출마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탁금 5억을 국가에 내야 합니다. 유효 투표자 수의 10%이상을 얻으면 50%를, 15%의 표를 얻으면 전액을 환급받습니다. 이를 위해 농협에 기탁금만을 받기 위한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6월18일에 개설하여 홈페이지에 올렸더니 3일만에 2,400만원 정도가 입금되었습니다.
저는 빨갱이를 물리칠 수 있는 땅꾼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모든 언론들이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등등을 띄워서 국민들은 그들의 이름에 익숙하지만 저 같은 사람에겐 낯설어 합니다. 이는 핸디캡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그림은 순간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기성 정치인에 식상했던 독일인들은 무명의 히틀러가 나타나자 그를 영웅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늘 10분이면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어왔던 사람입니다. 다른 정치인들의 말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말을 하니까요. TV에 10분만 나오면 저는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리 시스템미래당원들의 생각이고 희망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내의 빨갱이 총수들이 제게는 맥을 쓰지 못합니다. 저는 빨갱이 감별사이기도 하지만, 뺄갱이 총수들을 제압하는 기가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한 사람일 것입니다. 마치 독한 뱀들이 땅꾼을 보면 비실비실 하듯이, 한국내의 빨갱이 총수들에게는 제가 땅군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대선 때에 빨갱이를 잡으려면 빨갱이 잡는 이 땅꾼이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강만길, 리영희, 한완상, 김근태, 정동영, 김남식, 김락중, 유시민. 모두가 저와 많이 만났던 사람들입니다. 이들 모두는 제게 한풀씩 두풀씩 꺽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리영희 교수는 제가 1990년 미국에서 귀국하여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하나'를 쓰고 언론에 부각되자 세미나에서 자기에게 할당된 시간을 모두 지박사에 양보한다 하였고, MBC에서 '주월한국군이 양민학살자들인가'라는 프로에서 제게 제압당한 바 있습니다. 좌익들은 제 앞에 서면 기가 죽습니다. 기가 살았다면 한번 도전 하자 하시지요. 이는 아마도 리영희 교수 스스로 인정할지도 모릅니다.
강만길? 경실연에서 자주 만났습니다. 제 앞에서는 주눅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공개토론 한번 벌이자 하십시오.
한완상? 방송통신대 총장일 때 제게 점심을 샀지요. 제 앞에서는 쪽도 못습니다. '통일의 지름길은 영구분단이다'를 썼을 때 저에게 점심하자 연락이 왔습니다. 한마디로 이론이 아주 부족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제보니 빨갱이 대가들이라 합니다.
김근태? 한 열 번쯤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저녁을 하고 소주를 했습니다. '70만 경영체 한국군'을 비행기 안에서 모두 읽었다며 제게 만나자 하더군요. 첫 만남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선생은 나 보다 10배-100배 진보입니다. 그런데 왜 세상 사람들은 나를 진보라 하고 지선생을 보수라 하지요? 지선생이 사관학교를 나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후 그는 그의 부인도 술자리에 동행할 정도로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바판하면서부터 그와 결별하였습니다.
정동영? 그는 저를 늘 선배님이라 불렀습니다. 그가 국방분과위에 속했을 때 그는 제게 가정교사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저는 수락했습니다. 파레스호텔에서 아마 서너차례 국방문제를 설명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 후 그는 너무 바쁘더군요.
유시민? MBC에서 그가 활동했을 때 그와 TV, 라디오 방송에서 만났습니다. 한마디로 제게는 기가 죽었습니다. 지금도 그럴 것입니다. 빨갱이들은 제게 기가 죽습니다.
이 모두가 거짓이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위에서 열거한 모든 사람들과 1 대 7로 토론을 벌인다 해도 자신있습니다.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전에 먼저 싸우는 것이 깨끗한 모습이 아닐까요?
여튼 빨갱이를 잡으려면 빨갱이 잡는 땅꾼이 나가야 한다는 것에는 우리 시스템미래당원들의 생각들이 모두 일치할 것입니다. 대개 이런 분석들에 따라 제가 대선에 출마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낸 것입니다.
기탁금에 대한 행정사항
예금주 시스템미래당으로 되어 있는 은행 계좌들이 4개(국민, 신한, 우체국, 농협)은행에 개설돼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당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위한 당비는 여기에 입금시키시더라도 특별히 ‘기탁금’만 따로 모으기 위해 새로운 통장을 개설하였습니다. 지방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은행이 농협이기 때문에 농협통장 하나로 기탁금을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농협 100082-55-000957 예금주 시스템미래당
가장 먼저 주의하실 것은 기탁금은 오직 당원의 이름으로만 내실 수 있습니다. 당원이 아니신 분이 당비나 기탁금을 내시면 선관위에서 문제를 삼아 국고로 가져가고 당이 처벌됩니다. 이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원이 아니신데 지원을 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본 홈페이지 좌측에 있는 국민의함성 계좌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접근하지 않으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시국진단 맨 끝에 표시돼 있는 계좌번호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실은 지하철 4호선의 총신대 입구역 또는 7호선의 이수역의 14번 출구 옆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입금방법은 ‘구좌’ 단위, 1구좌가 20만원입니다. 100만원이면 5개구좌입니다. 입금하실 때에는 지역을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지역별 통계가 지난번 입당원서를 확보할 때처럼 공개될 것입니다. 이름은 본인만이 아실 수 있도록 영문 앞 자들로만 표시할 것입니다. 이 방법이 불편하시면 의사를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탁금 5억을 만들려면 2,500개 구좌가 쌓여야 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 당 사무총장이 50개 구좌(천만원)를 입금하였습니다.
제2의 기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3월27일, 63빌딩 창당대회에서 저는 이렇게 연설했습니다.
희망과 약속이 있어서 가는 길이 아닙니다. 이 길만이 우리가 가야할 유일한 길이기에 아프고 고단해도 가는 것입니다.
조롱과 고통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 길로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부자도 없고, 이름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의인이 없다 한탄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바로 의인입니다.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미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그 무한한 힘만을 믿고 우리는 이 길을 줄기차게 갈 것입니다.
무능과 무기력, 자조와 자학이 난무했던 1960년, 박정희 장군이 나타났습니다. 그가 미래를 열었고,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국가가 어려우면 누군가가 나서야 합니다. 48년전엔 박정희가 나섰고, 지금 이시각에는 우리가 나섰습니다.
우리가 바로 미래요,희망이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혁명세력인 것입니다.
우리는 불가능해 보이는 창당을 기적적으로 해낸 바 있습니다. 어느 단체들을 이용하여 입당원서를 구한 것이 아니라 당원 각자가 사람들을 일일이 이념적으로 설득해가면서 구해 온 것입니다. 하늘의 뜻이 있다면 우리는 제2의 기적을 일구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하지만 저는 이 길로 가는 데까지는 가볼 것입니다. 애국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삼가 부탁드립니다.
내년은 없습니다. 금년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국민은 자기 일만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의 부자들,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자기일이 아니면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들의 재산을 좌익들이 빼앗아 가도 아직은 돈이 많이 있다며 해외로 빼돌리고, 수입 자동차를 여러 대씩 사고, 해외 나들이를 다닙니다. 이런 얄미운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없는 돈을 내면서 고통을 받아 가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부자들이 예뻐서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의 근본을 허물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부자들은 고마운 줄도 모르고 우리 같은 애국자들을 손가락질 하고 극우라며 욕을 합니다. 이들의 미운 짓만 보면 참으로 속이 상합니다.
금년도와 내년 총선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얼마 전 82세의 노인께서 사무실을 찾아 오셨습니다. 6.25 직후 상사로 제대를 하셨는데 연금이 105만원이라 하십니다. 그 중 50만원을 매월 당비로 내놓겠다며 억지로 돈을 놓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성남에 소재한 검사-판사-경찰이 당의 홈페이지 서버를 갑자가 압수당해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느냐며 또 50만원을 송금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어지럼 병 때문에 병원에 한동안 입원하셨습니다. 이제는 거동마저 불편하지만 꼭 다시 찾아오시겠다 며 전화를 주셨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성금도 내주시고 제게 수백만원 짜리 안마 의자를 사주시고 몇 가지 안마기구들을 사주셨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 틈틈이 근육이라도 풀어주라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건강식품들도 여러 병 사다 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혹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깨와 등에 부황을 떠가면서 일요일 아침부터 이 글을 씁니다. 길을 걸으면 80 노인들보다 더 속도가 느립니다. 저는 금년도와 내년 총선까지만 이렇게 제 몸을 혹사할 것입니다. 금년과 내년이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걸 생각하면 국가 일에 무관심한 부자들이 가장 얄미운 무임승차 자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시국진단 회비를 잘 내주시지 않는 분들도 서운합니다. 금년도 한 해 만이라도 제발 챙겨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당은 그동안 두 가지 단압을 받으면서 마음고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당원들은 아주 단단히 단결하여 탄압을 물리치고 있습니다.
지난6월8일, 성남에 소재한 고대출신 선배검사와 고대출신 후배판사가 연합하여 성남수정경찰을 동원해 단지 ‘이명박’에 대한 방대한 사실자료가 담겼다는 이유로 시스템미래당이 운영하는 당 홈페이지 서버를 8인간씩이나 압수해갔습니다. “혐의가 무엇이냐” 물었더니 “혐의는 서버를 조사해 봐야 나온다”는 참으로 해괴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경찰-검사-판사가 완장을 찬 공산당 같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까지 이명박 자료에 대해 저를 불러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번 6월23일, 부산시당 간부들과 당원들이 이명박분석이라는 수첩 사이즈의 소책자를 사람들에게 전해주다가 어느 변호사의 신고로 부산진 경찰서에 네 분이 붙들려 가 하루 종일 조사를 받고 저녁 7시에야 풀려났습니다. 후보자에 관한 한, 진실한 사실이라도 지금부터 선거일가지 6개월간 남에게 전파하면 죄라는 것입니다.
공직선거법 93조1항은 인민공화국법입니다.
“지금부터 선거일까지 6개월간 후보에 관한 한, 비록 진실한 사실이라 하더라도 남에게 전달하면 처벌한다.” 이것이 소위 공직선거법 93조1항입니다.
우리는 지난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을 파괴한 붉은 좌익 두 명을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공직선거법 93조 1항 때문에 국민들이 좌익을 좌익인줄 모르고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찍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공직선거법 93조1항 때문입니다. 그 법을 죽이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6개월간 우리는 진실은 알려하지도 말고 알려주지도 말고 입을 꼭 다물고 살아야 한다니, 여기가 대한민국 맞습니까?
존경하는 회원님들 여러분, 우리가 이번에도 속아서 대통령을 잘 못 뽑는다면 대한민국의 안녕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국민은 안녕을 보호받기 위해 훌륭한 대통령을 뽑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훌륭한 대통령을 뽑으려면 후보들에 대한 사실정보를 샅샅이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정보를 알리는 사람은 공직선거법 93조1항에 저촉되어 경찰이 즉시 잡아다 조사하고 입건합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엄벌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진실한 정보는 얼마든지 유포하도록 보장돼야 합니다. 언론이 공정하다면 언론이 이런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미 공산주의의 앞잡이가 되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언론을 빼앗긴 국민은 나쁜 언론에 세뇌됩니다. 우리는 이런 불우한 환경 하에서 진실을 알리는 싸움을 해온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오직 우리 국민의함성만이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좌익들의 실체를 찾아내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은 훌륭한 대통령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후보들에 대한 사실정보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공직선거법 93조1항이 이런 국민의 권리를 탄압합니다. 또 나른 나쁜 대통령을 뽑으면 나쁜 대통령을 뽑을 수밖에 없도록 강요한 선관위-경찰-검사-판사는 외국으로 도망가 사나요? 선관위는 지금 당장 93조1항의 적용방침을 공표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다 나서서 선관위 위원장에게 편지 쓰고 전화를 걸어 이런 망국법을 당장 폐지하라 싸워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과천시 홍촌말길 30(중앙동 2-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우 427-727)
대표전화 : (02) 503-1114-법제실장 우리 회원 모든 분들께 평안과 건강을 빌어드리고 모든 가정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6. 국민의 함성 대표 지만원 올림 200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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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만원 박사는 , 강만길, 이영희, 한완상, 김근태, 정동영, 유시민 등 좌파 이들을 토론과 무장된 이론으로 이들을 KO시킨 장 본인 이시다. 김대중도 지만원 박사 한테는 쩔쩔매는 전례가 있었다.
文 武 를 겸비하여 갖추신 지만원 박사님 앞날에 빛나는 영광이 있으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