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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교통문화안전연구소 ASN(Auto Safety News) 2010년 9월 7일 2010-0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이 안전上 측면을 지지해주는 기사인 듯 하여 공유코자 합니다. 보행자 뿐 아니라 이륜차도 위험하겠지요..
아.. 그리고, 영국의 경우 현재 버스전용차선으로 이륜차 통행을 시범 주행중이라고 들었는데, (마찬가지로 안전에 base를 둔 교통 정책) 고속도로 통행 뿐 아니라, 생업에 종사하시는 이륜차 택배기사분들을 배려하는 측면에서도 혼잡한 정체 구간을 위험스럽게 다니느니.. 이륜차의 버스전용차로 통행 또한 논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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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로 사망사고, 고속도로의 6배 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망사고는 지방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발간한 '2010년판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 5,838명 가운데 지방도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이 2,285명(39.1%)으로 가장 많았다. 일반국도 1,666명(28.5%), 특별ㆍ광역시도 1,449명(24.8%), 고속도로 397명(6.8%)등으로 지방도가 고속도로의 5.8배에 달했다.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의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보더라도 전북 임실군 14.90명, 강원 화천군 14.79명, 경북 영덕군 12.80명, 전남 영암군 11.22명 등으로 지방도가 많은 시골지역에서 많았다. 이러한 현상은 위험한 곡선 구간이 많고, 교통안전 시설이 부족한데다 사고에 취약한 노인이 많이 사는 시골도로여서 사망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끝. |
첫댓글 우리는 언제나 자유롭게 한번 주행 해 보나요? ㅜ.ㅜ
고속도로가 이륜차에 훨씬 안전하다는건 진리입니다. 전세계 어디서나 통용되지만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만 ....
맟습니다. 그래서 수조원씩 투자해서 고속도로등을 공사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통계에 보면 독일의 어느 지역의 경우, 일반도로에 비해 128배의 안전성을 보이기도 하더군여.. 이처럼 고속도로등은 안전을 위해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누가 해주겠지!”는 향후 39년이 지나도 불가능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단결!
그래그래 지방도 6배인데 왜 위험하다는 오도바이 지방도 다니게 해서 더 위험하게 하냐고 병진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