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성 때문에 하루하루를 기상청예보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는 땀족입니다...
원래는 손,발이있는데.... 사당역 근처의 어떤 병원에서
치료받고...지금은 보상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ㅠ.ㅠ
여기 올때마다....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땀족님들도
무진장 고생하고... 살아가고 계시는구나...라고
위안아닌 위안을 받으며 살고있는데요...
군대에서는 악으로 깡으로 진짜 이 꽉!깨물고 버텼는데..
이젠 좀... 지쳐가는 느낌이 드네요...
후~~
얼마전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오라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통지서를 받는순간....
군에 잇을때의 그...... 그..... 찝찝함이 물씬 느껴지더군요...
이번에 첨으로 동원 훈련 받으러 갑니다...
2박 3일의 훈련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훈련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훈련받으러 갈때의 준비물이나....노하우...등등
모..그런거... 도움될만한 것들좀 알려주세요...ㅠ.ㅠ
첫댓글 ㅋㅋ저도 동원이년차 어제 갖다가 왔습니다 필요한것은 머 수건이나 잠잘때입을옷 세면도구등등이구요 중요한건 머 글트ㅎ근대 가져가서 먹었지만은 안먹히는것 같더라구요 근대 하루종일은 안나고 글트덕분인지 나다가 땀이 다시 멎었다는거 그럼 일년차 동원 잘받구 오셔용^^
아..그렇군요..^^ 휴고보스님 감사!!
제일 중요한건 말을 많이하는거 그래야 거기있는 사람들이랑 금방 친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