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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이벤트)갈 땐 전철, 올 땐 경찰차
베리꽃 추천 1 조회 264 22.07.12 11:4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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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2 11:55

    첫댓글 ㅎㅎ
    세상에 그런일이..

  • 작성자 22.07.12 12:47

    음료순줄 알고 마신 게 소주였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ㅎ

  • 22.07.12 11:58

    전 경찰차 까지는
    아닌데 얼어죽을뻔
    몇번 햇엇지요.
    술마시고 잠들게 되면
    클납미더~~

    특히 이쁜분들은 더
    조심조심 해야지요.

  • 작성자 22.07.12 12:48

    술마시고 얼어죽을 땐
    고통도 못 느낀다고 하더군요.
    입때껏 살아남으신 거
    축하드립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2 12:49

    해도 해도 너무 하시네요.ㅎ
    두 번 다시 모임참석 못 할 뻔 했다는 거 아닙니까.

  • 22.07.12 12:21

    세상에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과음하셨나봐요.

  • 작성자 22.07.12 12:50

    그때 신미주님이 계셨으면 집까지 데려다 주셨을텐데ㅎ

  • 22.07.12 13:01

    @베리꽃 그쵸.

  • 22.07.12 12:21


    누가 업어 갔음 어쩔뻔 했누??

    클날뻔 했네요
    그때 나도 모임 갔던 그 해 던가?
    배추전 캐리어에 끌고 나오던 날..

    지나간 추억은 아름다워요~~

  • 작성자 22.07.12 12:50

    아마 효주님도 참석한 모임일 거라 생각됩니다.
    슬그머니 사라졌으니
    사정을 아실 턱이 없지요.
    근데 어떻게 경찰차를 탔는지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2 13:43

    누가 경찰에 연락했고
    어떻게 남편이 찾아왔는지
    영원한 미스테리극장입니다.ㅎ

  • 22.07.12 15:28

    갈땐 전철 올땐 백차
    갈땐 솔로 올땐 듀엣
    갈땐 백안 올땐 홍안

    술 한잔 하기전과 후가 많이 다르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도 추억이겠네요

  • 작성자 22.07.12 18:45

    갈 땐 첫차
    올 땐 막차는 아니었네요.
    갈 땐 돈주고 타고
    올 땐 공짜로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2 18:46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 추억을 공유하는 분이 있지요.
    까페추억속에 으뜸ㅎ

  • 22.07.12 17:01

    아이구야아 ㅠ
    종지기 소녀가 무얼 알겠어요.ㅋ
    청풍명월에서 그저 꿀이나 먹고
    살아야겠어요.

  • 작성자 22.07.12 18:48

    꿀만 먹다가 소주맛에
    반기절 상태였나봅니다.
    석촌님이 참석하셨으면 바로 눈치를 채시고 무슨 조치를 취해주셨을텐데요.

  • 22.07.12 18:00

    갈증날때 마셨으니
    바로 흡수가 됬나봐요
    큰일날뻔 하셨네요~

    노래방에 가서는
    음료수와 소주가 구분이
    안되니 맛을보고
    마셔야될거 같아요
    그정도라 다행이네요~ㅎ

  • 작성자 22.07.12 18:50

    이미 취했던 터라
    소주를 냉수로 생각하고 벌컥 마셨던 것 같아요.
    그때 소주컵을 건네준
    그 남자회원을 찾습니다.ㅎ

  • 22.07.13 07:11

    삶의방 모임...갸가 잘못했네요..ㅋ
    저도 그 모임하고
    앞으로 한발 뒤로 두발하면서...
    집에 오는 시간이 얼마 걸렸는지
    아직도미스테립니다...*^

  • 작성자 22.07.13 08:28

    모임이란 게 양지와 음지가 있더군요.
    좋은 추억과 그렇지 않는 추억이 공존하지요.
    그래도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 22.07.13 11:07

    하마터면 미아 될뻔 했는데
    역시나 혹시나
    온리
    청풍명월 이장댁
    남편 이었다

  • 작성자 22.07.13 11:25

    술이벤트에 글올렸다니까
    꿀이장이 그러네요.
    "그 때 그 내용이야?"

  • 22.07.14 07:49

    늦게 봤지만 아주 좋아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7.14 08:09

    복날이지만 비온 뒤
    상쾌하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22.07.14 07:59


    이벤트 결과 삶방에 있기에 들여보니
    베리꽃님이 턱 있어
    무슨 술사연인가 보러왔어요
    언제적 삶방 모임이었던지
    여튼 종로서 잘 모였지요.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저도 대학때 술못하는 내게 콜라에 소주타서 준 그 자스가땜시 고생했더랬던 추억도 소환되었어요 ㅋㅋ

  • 작성자 22.07.14 08:11

    정아님도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그 남자가 정아님을 좋아했나봅니다.
    저에게 소주컵을 쥐여준 그 남자회원은
    지금도 잘 살고 계시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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