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헤헤헤^^;
벌써 10편째예요ㅡ★ㅋㄷ
#10
"걸어갈꺼야?"-하라
"그럼??"-준연
"버스나~ 택시^^;"-하라
"전철로 가고 싶지?"-준연
ㅡㅡ^
쫌생이....;
『1층 입니다.』
................
.....................
"야!"-준연
"응⊙_⊙?"-하라
"타라고!"-준연
"ㅡㅡ;;나 일찍죽기시른데..."-하라
"ㅡㅡ^ 면허증있어..;"-준연
"거짓말~"-하라
"너보다 2년 꿇어써;; 얼렁 타ㅡㅡ;"-준연
2년???
헉...;
.............................................
"근데...왜 꿇었어??"-하라
"모가?"-준연
"20살이야??"-하라
"ㅡㅡㅋ몬소리야;"-준연
"미국에서 살았어??"-하라
"어..; 요번해에...왔어..."-준연
"너...그럼 미국놈이야?"-하라
"몬소리야ㅡㅡ^"-준연
"난...안톤 오노부터 시작해서....장갑차...그거때매...;;양키 안 좋아해ㅡㅡ^"-하라
"걔네도 너 안 좋아할껄??"-준연
"ㅡ_ㅡ^"-하라
"농담이야..;;그리고...아까 구라였어.. 무면허야..."-준연
죽는거 아니지??ㅠ_ㅠ
무서버~
"헉...역시나..."-하라
"재석이형이...가르쳐 줬어..;"-준연
"ㅡㅡ;;나 죽는거 아니지?"-하라
"가까운데 다닐때만 몰고 다니라고...;;가르쳐 준거야...이거 형차야..;;"-준연
"그래? 저번에 탄거랑 비슷하더라~"-하라
"니가 그렇지~재석이형 우리집에 있는거 못 봤어??"-준연
"씨~-_-+ 재석오빠?ㅡㅡ;; 못 본거...;;"-하라
“구라친건데;;ㅉㅉ”-준연
“씨풍~!!!너 모야!!”-하라
"되따;;다왔다~ 안 죽었지?"-준연
"5분걸리는데..; 죽냐??"-하라
"집에가다가...그럴수도~ㅋ"-준연
"헉.; 난 걸어서 갈꺼야...;"-하라
"맘대로~안 잡아~"-준연
"씨~!!"-하라
"왜케 씨씨거려ㅡㅡ;"-준연
"몰라도 된다!!"-하라
"-_-a"-준연
"모 좋아하는데.?"-하라
"아까 말했어..; 비위상하는거 빼고 다..."-준연
"양식? 한식?"-하라
"비위빼고.다!"-준연
"단순한놈~ㅉㅉ"-하라
"요리는 잘 하지??"-준연
"니가 말하는 비위가 몬지 알았을때~"-하라
"닭도리탕이나 해줘라;;"-준연
갑자기~왠;;
"진작 그렇게 말하지~ㅋㅋ"-하라
"모 사야되는건지 알지??"-준연
"당근이지~^^"-하라
"얼렁사자."-준연
:
:
:
"이것도 사자~"-하라
"너랑 다시 오고 싶지 않은 충동이..."-준연
"또 왜??"-하라
"충동구매하는 여자보면...불쌍해보여서..."-준연
"씨~왜?"-하라
"나중에 후회하거던..;"-준연
"ㅡㅡ^그래서?"-하라
"사라고~"-준연
"거마버~^^"-하라
"돈은 들고 왔어?"-준연
"니가 사는거 아냐?"-하라
"배째라야??"-준연
"그럴껄?^^;돈 들고왔지??"-하라
"버리고 가고싶어^^"-준연
사악한놈...!!
이럴때만 미소짓지!!
"이게 싱싱해!!"-하라
"그게 모가 싱싱해!!"-준연
"니가 과일을 잘 몰라서 그런다니깐!!"-하라
"안 싱싱해-_-+"-준연
"증명해봐!!"-하라
"너 계란살때...소금물에 띄어보고 사냐?? 이런건 대충 눈짐작으로 사는거야ㅡㅡ;;"-준연
아씌;;또 맞는소리해ㅡㅡ^
처음에 한 방먹이고...;;
계속...ㅡ_ㅠ
지고있어...
"그래그래!! 그거사!!"-하라
"진작 그럴것이지~ㅋ"-준연
"악마자식!"-하라
"모?"-준연
"너 똑똑하다구!"-하라
"당연한걸...말로하고~그래..."-준연
꼴깝...;
삼척왕자병도 있어??
병원을 가야하는거 같은데??
"음료수는?"-준연
"나는~쿠우~☆"-하라
"니가 애냐?"-준연
"씨풍~그럼 왜 물어봐!! 물어보질 말던가~!!"-하라
"예의상....내가 얼래 한 매너하거던!"-준연
얼어디질...매너타령...;
"진짜..쿠우 안 사줘?"-하라
"갖고와~"-준연
"고마워^^ㆀ"-하라
왠지...꼬붕되는 느낌??
천하의 정하라가!!
말도안돼ㅠ_ㅠ
아부지~~~~~~~!!!
"무거워~"-하라
"별루 안 무거워 보이는데?"-준연
"-_-+"-하라
................
"깜딱이야~!!!!!"-하라
"귀 고막터지겠다!!!"-준연
"갑자기 손은 왜 내밀어!!"-하라
"줘ㅡ"-준연
"몰?"-하라
"달라고!"-준연
내 걱정?+_+?
"차에 실어야되..얼렁 줘!!"-준연
"그럼...그렇지...씨풍..."-하라
........
"여기있다!!"-하라
"너랑 다시 안와!"-준연
"근데...주차장에 세웠자너??"-하라
"근데?"-준연
"지하3층으로 내려가야되자너..?"-하라
"그래서??"-준연
"차에 아직 안 실코 가자너??"-하라
"어쩌라고????"-준연
"무겁겠다고...^^;"-하라
"-_-^ 농담하지?"-준연
"심심해서~"-하라
"아오~닭도리탕만 못해봐!!"-준연
"걱정마~"-하라
............................
............................................
헉....고기야?
닭고기야???
ㅜ_ㅠ
내가 저 자슥한테...
터져야지 나올래???
나와~~!!
"어케...닭을....안 사왔어ㅠ_ㅠ"-하라
"ㅡㅡ^ 너 아까부터 굉장히..."-준연
"갔다오께^^"-하라
~~~~~~~~~~~~
"헉헉...;"-하라
"제대로 사왔어??"-준연
"헉헉.....돈.....줘....!!"-하라
"-_-+돈 맡겼지??"-준연
"내가 해주잖아!!"-하라
............................
...........................................
-마이홈~.....★-
"아이고~ 힘들어...;"-하라
그 자식 베일벗기고...;;
식 모 노 릇 ?까지;;;
내 몸뚱아리 남아나질 않겠네~~!!
전학와서 젤루 힘들어써..뉴_ㅜ
암튼...난 최고의 작가가 될꺼야!!!
한준연~~~!!!!
두고보자!!!!
니 코를....확!!!!!!1
납짝하게~!!!ㅋㅋㅋ
생각하니깐...웃긴다~~ㅋㄷ
아~졸려~~~
............
.........................
"하라야~오늘 좋은 일이썽?"-은주
"응?? 아니~나 기분좋아보여??"-하라
"얼~~장난아닌데..."-은주
"무슨 하고 싶은 말??"-하라
"소개팅...대타좀해주라;;"-은주
"너...잊었니??"-하라
"진짜...진짜...미안해....근데~내가 해놓기로 했는데...
씁~주저리주저리주저리~"-은주
쉬는시간내내~;;
잔소리에...
내가 학교오는 낙인...
밥먹는 시간에도...;;
이뇬이거....생매장시켜야겠다..
아~귀차나~~
"은주야...애들 만차노~ㅜ0ㅜ살리도~~(살려줘)"-하라
"김채연닮은 애 나오라고했다는데...ㅡㅡ;;그게 나 같은데...
나보다 별루인애를 내보내면 안돼는거 알잖아??"-은주
"모르는데ㅡ_ㅡㅋ 알아주길바라니??"-하라
"그때랑은 달라~내가 주선하는게 아니잖아^^; 믿어줄래??"-은주
"사랑이는.안돼고...임영이도.안돼고...아하~소희~~☆"-하라
나의 뛰어난 뇌구조(그걸 5시간후에 생각해낸것이....;;)
"하라야..소희는 안돼...."-은주
"왜??"-하라
"나중에..."-은주
"아니...나중에 알필요 엄썽~"-하라
"ㅇ_ㅇ?"-은주
"음...니가 그 말 안해주면 안나가.."-하라
"이거랑...그거랑 별개잖어~"-은주
"그런가ㅡㅡㅋ"-하라
보기보다(?) 단순했던 나...ㅠ_ㅠ
은주가 분위기 깔아서...쓰블;;
"음.....하라야~이렇게 하자~"-은주
"??"-하라
"어~음...내가 대신 널 이뿌게 꾸며주께^^"-은주
"엥??"-하라
"나....메이크업 배워..."-은주
"헉~몰라썽~;;"-하라
"음...그래...;;이제 알았지??그리고~저번 소개팅이랑은 차원이 다르데도~^^;"-은주
"이번엔 정말이지??"-하라
"설마~ 우리 하라를 두번씩이나 속이겠니??"-은주
"이번 한번만이야!!"-하라
"너의 옷과 머리 화장은 나에게야!!"-은주
.....................
밥먹고나면....왜 졸릴까요??
스르륵스르륵....
">>ㅑ~"-하라
"정.하.라!"-남주샘...-_-;
"선생님...죄송해요..."-하라
"왜 소리 질러써??"-남주뇬
"네??"-하라
"하라야~왜 소리 질렀니?"-다정스런 남주...;;
"누워있는데요....바퀴벌레가 기어다녀서요ㅡ_ㅜ"-하라
"바??퀴??모??>>ㅑ~~"-남주
바퀴가 너보고 도망갈꺼같애...
사람인가....귀신인가 하고서...-_-^
거짓말에 저렇게 놀라다니...;;;
"학교란 곳이 얼래 쫌 드럽죠??하하..ㆀ수업계속하자ㅡ!!"-남주
ㅡ_ㅡ+
역시 저 담탱이뇬은..안 놀래썽~
"많이 놀라써??"-제영
"어? 언제 왔어?^^; 그짓말이지렁~~"-하라
"이구~"-제영
어허~머리를 살짝(?) 밀치는데??(남들이 보기엔...쓰다듬는 거예요^^;)
"오늘은 준연이네 안와도되~~"-제영
"정말?? 왜??"-하라
"오늘 촬영에 작가도 동행하거던~"-제영
"아하~그렇군아...그럼 언제부터 가야되는데??"-하라
"글쎄~;;"-제영
"나~토요일날 소개팅하거던~ㅋㅋ부럽지??"-하라
"부럽긴~토요일날? 목요일날이랑 금요일날은 준연이가 글쓸텐데..."-제영
"그런 날도 있어?"-하라
"월요일은 피곤하구...주말에도 피곤하구...그래서 중간날에 써~"-제영
역시...너네는 친구였어!!!
암~그렇고 말고...
저런 싸이코기질...;;
월요일하고 주말에 안 피곤한 사람이 어딨어!!!!
어??!!!
ㅡㅡ^(생트집~)
"준연이가..너 원고 쓰는거 가르쳐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닌가??"-제영
"처음들어썽ㅡㅁㅡ"-하라
"그래~소개팅 끝나고와요^^;"-제영
......................................
.............................................
시간은...흐르고...덧없이 흐르고....
식목일은...그러고보니...식목일이....
씨풍...일요일이군아-_-^
아오~내 피같은 뻘건날ㅡ_ㅜ
은주가 오라는 메이크업학원...ㅡㅡ^
"하라야~이리와~"-은주
"어~^^;"-하라
"원장쌤~~제 친구에요~^^ 이뿌죠??"-은주
"우와~청순하게 생겼네~^^"-개성있으신 원장선생;;
"안녕하세요^^"-하라
"웃는 모습이...누구더라?? 누구 닮았다~"-원장선생님...ㅋ
"감사합니다..."-하라
"미소가 이쁜 아가씨네?? 채연(은주 별명??)냥~ 오늘 컨셉은 대충 알겠다~"-개성만쩜 원장선생님~★
"에헷~얘 딱보면 그렇죠?? 잘못보면...;어리버리해보이는게~흠이지만..ㅋ"-은주
"ㅡ_ㅡ^"-하라
"농담이야~ㅋㄷ 얼릉 이 옷 갈아입어~"-은주
"이게 모야??"-하라
"치마~^^"-은주
"몰라서 묻는거였지??"-하라
"얼렁 입어~내 옷중에서 가장 청순쌔리는 옷이야^ㅡ^이거 입으면 세놈은...휘어잡고도~ㅋㅋ"-은주
"얼른 입어봐~이뿌겠다^^"-원장선생씌;ㅋ
"네^^*"-하라
역싀;;난 귀가 얇아~ㅋㄷ
"역시~^ㅡ^"-은주
"어색해~~"-하라
거울에...있는거 나야??
흰색 원피스에...
가슴밑쪽에 끈이 리본을 만들고~
쫌 볼륨없으면 입지도 못하겠군~ㅋㅋ(당신이 그 얘기로만 듣던...글래머??ㅡㅡ;;)
"피부가 뽀샤시해서~잘어울린다~^^"-은주
"머리는 따서 묶고...누드메이크업하는거 맞지??"-원장
"헤헤~네^^; 우리 하라한테 잘 어울리겠죠??우훗~"-은주
..................................
...........................................
한시간째...;;
앉아있는나,,,
졸려서~환장하겠다...;;
"채연아~아직 안끝나썽??"-하라
"헉...그걸~그건 우리 원장만 부르는 별명이야~ㅋ"-은주
바부팅이~ㅋㅋ(유유상종...초록은 동색~;;)
"다되써요~^ㅡ^"-은주
오늘 저 웃음 계속 날리네;;좋은 일있나??
"속눈썹 안 붙이는게..나을꺼같죠??"-은주
"청순함이 컨셉이잖니~"-원장
제길슨...누군지 못 알아보겠자너;;
누가....쓰블;;
이렇게 이뿌게 낳으래~ㅋ
울엄마~몰라~몰라몰라~몰라~(이뿌긴 이뻐끼에...씨풍...;)
.............................
"헤헤~잘하구와^^그리고 장소가 산타페야~★걸어서 별루 안 걸려~~
거기 6시되야지 문 열거던~~!!잊지말고 천천히가~♥
사랑해~하라야!!"-은주
"내가 너때매~수명단축해..;ㅋ이뿌게 해주서 고마브~ㅋㄷ
잘하구오께^^γ"
...........................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①ⓞ
ㅎr。ㄹr。
추천 0
조회 31
03.01.27 19:3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