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훈남남편, 이명박 오바마와 만찬 포착 ‘알고보니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도 통역’
배우 박선영 훈남남편 김일범 씨가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하는 통역관인 사실이 밝혀졌다.
10월 12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한-미정상 친교행사(한식당 만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박선영 훈남남편이자 청와대 의전팀 행정관 김일범 씨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 훈남남편 김일범 씨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월 1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버지니아 타이슨즈 코너에 있는 한식당 우래옥에서 만찬을 갖던 현장에 동행했다. 박선영 훈남남편 김일범 씨는 이명박 대통령 방미 일정 내내 통역관으로 보좌했다.
박선영과 훈남남편 김일범 부부는 2010년 5월 29일 결혼했다. 박선영 훈남남편 김일범 씨는 지난 1999년 외국어 능통자로 외교통상부에 입부했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3대 대통령 통역관으로 보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 훈남남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박선영 남편 훈남이었다” “뭔가 여유로운 미소 멋있다” “박선영 뭔가 뿌듯할 것 같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박선영 뉴스엔DB, 박선영 훈남남편 김일범 씨 청와대 홈페이지)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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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훈남남편, 이명박 오바마와 만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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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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