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힘을 모아서 소비자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습니다.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꼭 폭력배를 만난것 같습니다.
오늘 물품을 받았는데 배달하는 분이 전화하시면서 집에 없어서 내가 전화를 몇번했으니 지금 자기 있는 쪽으로 나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 시부모님이 계셔서 못가니까 좀 집까지 가져다 주시라 했더니..
화를 내면서 전화로.. 내가 몇번전화했는데 지금 나보고 오라는거냐. 나보고 나와라. 내가 돈드리는건데 이럴수 있습니까.그래서 전 판매자한테 말할테니 물건 가져가라고 말했습니다. 더이상 이런 사람한테 폭언을 듣기싫어서..
왜 이렇게 불친절하냐고 했고 택배사가 어디냐고 했더니..그사람왈 "알아서 뭐하게 알면따지게? 그런걸 왜물어.. 나한테 따지는거야? "전화로 저한테 막 따지고 큰소리 치더니 집까지 간다면서 뚝 끊더니 집에 왔습니다.
그러더니 집앞에서 큰소리로 오라면 올것이지 내가 오란법이 어딨냐. 며 문을 쾅지는겁니다.문앞에서 폭언을 들어야 했습니다.
자기는 불친절하단 이야기를 못들었답니다. 이렇게 하는건 불친절한 수준이 아니라 완전 폭력배 같습니다.제가 판매자한테 말한다고 했더니
말해 말해.. 말하라구.. -_-;; 말하면서 가더라구요.
이럴수 있습니까. 케이지비 불친절하단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불친절한 직원은 못봤습니다.동네사람들이 다 나올정도 였습니다. 돈을 3500원을 내라며 3000원만 주냐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3000원인데 왜 3500원이냐 여기 써있지 않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3000원을 받아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고객한테 이렇게 하는 택배는 첨봅니다.
정말 화나고 분해서 어제 잠을 못잤습니다.
케이지비 이용한단사람있으면 찾아가서 말리고 싶어요.
서울성북구 지역 담당 직원입니다.
홈페이지에 글 등록했더니 회사전화만 올려놓고선 못믿겠다고 하더라구요..전화해 보라고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 전화하라고말입니다.저보고 실명하고 이멜 주소를 홈페이지에 적으라는 겁니다.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홈페이지에 제주소랑 이름을 적으라니..무책임한 택배회사입니다.
전 오늘 불만신고를 했습니다.
케이지비택배에서 어이없게 불친절하게 당하시고 피해입으신분 가입하세요. 다음카페 안티케이지비가 있습니다. 이런회사는 혼을 내줘야 합니다. 직원들 교육도 안시키고 나몰라라 하는 택배회사나.. 소비자가 바보가 아니란걸 보여줘야 합니다.
안티케이지비택배
더욱 웃낀 택배회사 홈페이지 케이지비택배홈페이지
첫댓글 거 참.. 정말 못되먹은 사람들이네요. 그 주제에 일한다고. 서비스업은 아무나 하는줄 알나? 소비자 보호 센터에 신고하세요. 신고 접수되면 그 회사에 경고를 줄겁니다. 혹 윗사람들은 모르는 일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면... 자기네 밥줄 끊기는거죠 뭐.
그런 싸가지가-_ -* 서비스 업종에 일하면서 그따위로 일을-_-[서비스업종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