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식약처 청탁 의혹'에 대해 출근길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흘간 두문불출했던 김 후보자는 해명자료를 통해 의혹을 적극 반박해왔습니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이 시작되면서 정기국회 초반부터 여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부동산과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 현안과 장관 후보자들의 적격성을 둘러싼 공방이 거셀 전망입니다.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신약 임상 청탁' 의혹의 추가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자료 유출을 의심하며 한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임명되면 대한민국 첫 30대 장관이 됩니다. 그러나 청문회 문턱을 넘기까지는 두 차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과정과 최근 논란으로 험로가 예상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에 도착해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첨단분야 협력과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둘러싼 논의가 주목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각 인적 쇄신을 시도했지만, 부동산 문제로 인한 여론 악화는 여전합니다. 프랑스 정상 외교로 지지율 반등을 모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내년 상반기 법무부 이전을 시작으로 2029년에는 대통령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세종시에 생깁니다.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의 충돌을 '사소한 일'로 규정하며 확전 차단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현장의 교전 수위는 높아지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 협상단장이 비례적 대응의 시기가 끝났다며 초강경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레바논 남부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상자가 속출하며 중동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이란 전쟁 파병을 검토 중인 가운데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타격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한국의 개입 시 전쟁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대홍수로 초토화된 중국 티베트와 네팔 접경 지역의 현장이 외신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구조대와 중장비가 피해현장에 진입하는 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네팔 대홍수로 숨진 사람이 천3백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복구·재건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흙탕물에 휩쓸려 폐허가 된 지역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긴급구호대가 네팔에서 구조 활동을 이어가며 중국인 생존자를 구했습니다. 열흘 만에 구조된 생존자는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2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과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주목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노조 블랙리스트'를 만든 혐의를 받는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총파업을 앞두고 불참자 명단을 파악하기 위한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중국 남부에 큰 피해를 입히며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재난 당국의 긴급 복구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낮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니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7일)
제27회 세계지식포럼이 8~10일 서울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6일 운영요원들이 행사장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프로메테우스의 순간: 공존지능 세계를 설계하라’란 주제로 개막한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I테크, 투자, 지정학 등 총 84개 세션이 3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김호영 기자]
1.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일 양국은 상호 이해에 기반한 동맹에 가까운 관계를 지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동북아 지형과 미·중·러의 정세 격랑 속에서 한일 양국이 과거사를 넘어 ‘동맹급 협력’으로 나아가자는 제언입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세계 유수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진 양국이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것은 역내 ‘힘의 균형’ 관점에서도 매우 유의미하다”고 부연했습니다.
2. 현대제철이 미국에 약 7조 8300억원을 투자해 제철소를 짓습니다.
미국 현지 공장을 짓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에서 자동차 강판을 수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미국에서 원료부터 강판까지 직접 생산하는 ‘현지 완결형’ 공급망 구축에 나선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발표한 35조원 규모 대미 투자의 첫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에서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왼쪽)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부지, (오른쪽)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조감도
◇루이지애나에 8조원 투자
◇2029년 전기로 제철소 가동
◇물류 인프라 풍부한 루이지애나...GM·폭스바겐·혼다 공장과 인접
◇에너지 싸고 철강값도 세계 최고
◇車강판 연 180만t 생산 북미 공략
3. 정부가 법인형 임대사업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전월세난이 가중되자 세제 혜택 카드로 민간 부문의 임대 주택 공급을 촉진하려는 것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급 효과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종부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치솟는 월세에 …정부, 기업형 임대 종부세 완화 검토
◇'다주택자 개인' 구조서 벗어나...기업임대·리츠 중심으로 전환
◇보유세 부담 낮추며 공급 촉진
◇건설업계 "稅혜택만으론 부족...택지·금융 관련 지원 병행을"
4. 우리나라 9월 초 기준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 전체 수출액을 넘어섰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자동차·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덕분입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중국·미국·독일만 달성한 연간 수출 ‘1조 달러’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누적 수출액 7094억弗…지난해 기록 뛰어넘어
◇반도체 2.7배 늘어 2812억弗
◇비반도체 수출도 18% 증가
◇美·中·獨 이어 1조弗 가시권
◇수출기업 원화로 대규모 환전
◇달러당원화값 두달새 200원↑
◇"원화 강세 흐름 당분간 지속"
올해 누적 수출액이 지난 5일 오후 1시 기준 7094억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6일 경기 평택시 평택항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5. 전쟁發 원유·LNG 확보 대란 … 유럽·한국 에너지 '선점' 총력전
◇지정학 충격에 올겨울 전세계 '난방대란' 공포
◇EU 천연가스 재고율 65%로...5년 평균 82%에 크게 뒤처져
◇유럽·동아시아 동시 한파땐...LNG 확보경쟁 더 치열할 듯
◇원유·정제유 공급도 불안해
◇美 경유가격 사상 최고 기록
◇구매시점·공급 다변화 필요
6. 국책사업 속도전에 … 예타면제 벌써 13.5조
◇정부, 9개 사업 예타면제 요청
◇호남팹 등 대형 국책사업 포함
◇올 예타면제 규모 작년 넘을듯
◇정부 재량 '정책적 면제' 남발
◇"균형발전·긴급상황 대응 등...면제 사유들 상당히 추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