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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술이 남아도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추천 4 조회 127 22.12.23 07: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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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3 08:03

    첫댓글 얼마나 속이 탔으면 술과 벗 하리까 ?
    건강 도 생각 하시지요.
    아무리 속이 타시더라도.

  • 작성자 22.12.23 08:17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니
    술이 들어간들 고치리오

    부러진 화살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억장 인생
    닉으로 한풀이 하고
    술병이나 처다보니
    세월만 가네요

  • 22.12.23 08:55

    형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우리 익산에는 함박눈이 많이 내려 미끄럽네요
    눈길이 미끄러워요
    형님도 추운 날씨에 늘 몸 따듯하게 보내세요
    형님이 보내주신 시 한편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2.23 09:36


    시베리아 추위가
    강원도 와서
    강베리아라고
    진저리 치는 한파

    한번 강베리아 맛을 봐야
    겨울이라 하지요
    ㅎㅎ

    옥구는 좁은 도랑 동네
    익산은 큰 장이 열리던
    큼직한 마을

    아따 눈도 보고
    남쪽 나라도
    샘물이 넘칠겁니다

  • 22.12.23 09:21

    고운글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 작성자 22.12.23 09:38


    엉동설한에 다녀가시니
    감계 무량합니다

    해맞이 추위에
    소망을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22.12.23 10:55

    서울도 너무추워요
    야주 너무 많이드시면 이제 몸이 허락 않해요


  • 작성자 22.12.23 11:34


    오늘.포스팅
    아주 죽여줘요

    온몸이 얼어드는 추위에
    내몸 살피소서

  • 22.12.23 11:07

    예전처럼 즐기실 수는 없지만 건강에 안 좋다는 술은
    지금처럼 남아 돌아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연일 추운 날씨에 늘 행복 하시고 따뜻하신 겨울이 되십시요~

  • 작성자 22.12.23 11:48


    하나둘 녹이 쓸고
    뼈다구도 아파지고
    관절에서 삐걱대니
    이름하여서 고물

    중고로 전시장에 나서면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들지만

    올바른 정신 하나로
    지탱하고
    술도 사랑하지요

  • 22.12.23 11:31

  • 작성자 22.12.23 11:36


    정말정말
    넘 멋지네요

  • 22.12.23 11:32

  • 작성자 22.12.23 11:38


    한번 가득 선물을 담고
    이웃에게 나눌수 있다면
    꿈인들 좋으리오

  • 22.12.23 11:39

    술도 남아들고 친구는 멀어지고
    마음은 메말라가고
    삶이 점점 삭막해져갑니다

  • 작성자 22.12.23 11:47


    인연은 마지막이 있지요
    이승에 인연
    잠자리와 술
    이상을 논하지만

    세월속에 무용지물
    앞길 가리기도 벅차니
    술맛도 안나는게 당연하니

    날 위해 울어주던
    분들이 그립군요

  • 22.12.23 16:44

    이제 상당히 추워집니다, 따뜻한 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였어요.

  • 작성자 22.12.23 18:56


    술타령 하다가
    저녁상에 돼지주무럭에
    소주한잔 했지요

    술 넉넉한 여유를 주네요

    편안히 쉬세요

  • 22.12.23 16:57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언제나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2.12.23 18:59


    이제 부터는
    봄으로 갑니다
    삼한이 지나고
    입추 우수 경첩이 지나 가면


    까짓거 또기다리지요
    나에 봄을

    감사 합니다
    송년을 다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22.12.23 23:47

    술이 남아 도네
    어찌 보면 낭만이 넘치십니다
    술을 못하는 저는 그냥 웃지요

  • 작성자 22.12.24 06:08


    어떤 일을 하거나
    봉착될때
    술한잔 마시고
    다 풀어내서 지금까지 살지요

    술이 힘들면
    왠만큼 살았다고
    조신하게 됩니다

    손발이 차거워 지면
    수면 양말이 도움이 되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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